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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IF : 1

2024.07.23

49

9383


모 학교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수님들도 여기 글 많이 보신다고 해서 글써봅니다.

교수님들 제발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자기 아들 딸한테 시킬 수 있는 걸 시키시기 바랍니다.

밥 사와라, 음료 사와라, 태워달라, 공항에 픽업해달라 등등

돈 준다고 다되는걸까요? 돈 안주고도 시키는 교수들 많더라구요

공적인 부분에 대해 교수님들을 존경하는 만큼 도와드리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개인적인 부분을 시키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전국에 계신 교수님들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어디 집에서 사랑받는 자식들입니다.


- 추가 -

모든 교수님들을 비판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일부 잘못된 생각을 가지신 교수님들이 계시기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들이 이 글을 보고 생각을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잡다한 일에 대한 사람이 필요하다면, 비서를 고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한두 번은 충분히 교수님들이 바쁘실 때 부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들어줄 수 있습니다. ( 식사 라든지, 어디 태워달라 ... )

하지만 한두 번이 아닌 교수님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여기는 분들에게 쓴 내용입니다.

또한 태워줄 수 있니? 가 아니라 태워줘. 가 되는 게 문제인 겁니다.

교수님이 뭐 해줄수 있니? 라고 하는데 아니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요.

교수님들께 자기 아들 딸이 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괜찮으신지 그걸 여쭙고 싶은겁니다.

모든 교수님들을 비판한 글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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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2024.07.23

아직도 이런 교수님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2024.07.23

힘내십쇼...응원합니다..

2024.07.23

정말 공감됩니다...
교수님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2024.07.23

저런거 시키는 쓰레기교수들은 여기안볼듯 ㅜㅜ

대댓글 1개

2024.07.23

완전 공감..
여기 보는 교수들은 대학원생 포닥 때부터 보던 젊은 교수이거나 대학원생들 모집이나 교육 등등으로 학생들 생각에 관심이 있는 교수들이 대부분.
저런 교수는 이런 곳 신경도 안 씀...
많은 경우 나이 많고 좋은 학교에 있고 연구 안하는 교수들이 저런 거 심함.
저렇게 해도 학생들이 계속 오고 그러니 학생들 한테는 더더욱 관심도 없고 그냥 하던 대로..

2024.07.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흠..

2024.07.23

모든 교수를 싸잡아 비판하는 이런 식의 글이 불편한 것은 제가 교수이기 때문일까요?

대댓글 7개

2024.07.23

MZ세대 싸잡아 비판하는 글도 종종 올라오는데요 뭘. 해당 안되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될 일이고 해당이 된다면 반성하면 될 일이라 봅니다

2024.07.23

그건 본인이..

2024.07.23

찔리세요?

2024.07.23

본문에 모든 교수라고 싸잡은 대목이 어디있는지... 찔리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는걸까요?

2024.07.24

긁?

2024.07.26

긁??

2024.07.27

찔리는게 있어서 불편한거면 비정상입니다

2024.07.23

법적, 구조적으로 보면 노예입니다.

2024.07.23

저렇게 눈에 띄는 갑질하는 교수들은 하수임 ㅋㅋ
진짜들은 가스라이팅 및 티나지않는 갑질, 언어폭력함
문제 안생길선에서 갈구면 사람 미침

대댓글 3개

2024.07.23

이해 안 되는 면모를 평소에 보이다가 가끔 잘해주고 가끔 인간적인 모습 보이고 가끔 상식적이고...
이러면 저 사람이 비정상인지, 사실 이게 정상인데 내가 괜히 비정상으로 보고 있는 건지 헷갈리죠

2024.07.24

교수를 얼마나 짜증나게 했는지도 함 생각해보세요.
- 좋은 학생들 되새기면서 마음 수련중인 지나가던 교수 나부랭이..

2025.08.23

이게 맞지 ㅋㅋ

적당히 가스라이팅해서 이득 챙겨야지 저렇게 대놓고하면 하수지

아 이사람이 나 챙겨주는거구나 열심히 해야지 이생각하게 만들어야지 ㅋㅋ

2024.07.24

학생들 교수님은 노예가 아닙니다

논문 대필 , 영문 번역, 인건비 독촉, 신분세탁요청 하지마세요 ㅠㅠ 솔직히 졸업할려면 자기 논문정도는 자기가 적어옵시다. 영문으로 논문하나 못적으면 무한히 졸업 안되는거에요 취업청탁 하지마세요. 영문 자신없으면 개인 사비로 영문 교정 해오세요 자꾸 나에게 맡기지 마세요. 연구비 못따오면 인건비 못줄수도 있는거에요 정부가 안주는디 나에게 어쩌라구요. 그리고 석박사는 신분세탁하는곳이 아니에요 급도 안되는서 카이스트 인서울 올려치기 문의 하지 마세요 솔직히 네주제에 라는 생각 들어요 ㅠㅠ

대댓글 12개

2024.07.24

다 공감하는데 신분 세탁 부분은 교수 자질이 있나 싶네요. 뭐 급 안되는 학생이 카이스트나인서울 쓰면 안되나요? 그들 중에 학부 낮아도 자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 상위권, 카이처럼 좋은 환경 가서 자기 재능을 뒤늦게 꽃피우는 학생들도 있을텐데 급 안되면 안뽑으면 되죠. 그저 문의한거 갖고 신분세탁요청이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님도 좋은 교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2024.07.24

2024.07.24

교수의 MZ화 학생의 MZ화

MZ가 활개치기 전에는 감히 저런 요청하는 학생도 없었고, 이런 생각은 해도 공개적으로 글적는 격 떨어지는 교수도 없었고. 그냥 그나물에 그밥.

2024.07.24

내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교수도 학생을 위해서 사적인 희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걸 한번이라도 상기시키기 위함인것을 알기 바람 ㅋ 너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게 결국 당연한게 아니라 교수의 사적 희생인 것임. 물론 그렇지 않은 악덕 교수가 있을순있지만 그건 학생도 마찮가지니깐 빼고 이야기 하면. 교수가 논문 마감이 다 되어서 오늘 제출인데 자기 자녀를 데리러 공항에 픽업을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럼 학생에게 너가 제출해 라고 해야하고 공항가는게 맞음??? 그럼 결국 졸업 못하는건 학생 일텐데?? 이런걸 생각해보기 바람. 사적 심부름은 학생이 교수에게만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말한 논문 실험 과제 등등 모든게 사실 학생이 교수에게 시키는 사적 심부름임 ㅋ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위에 시킨 일도 못할건 없다고 봄

IF : 1

2024.07.24

교수님의 입장으로 위에 말씀하신 사항을 학생들이 요청한다면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교수님들은 학생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고, 자기 스스로 선을 정해서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수님의 어떠한 부탁이든 을의 입장에서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러한 일에 대해서 교수님들께서 생각을 하고 행동해줬으면 한다라는 의미로 글을 적은겁니다.

지금 한자리 차지하고 계신 교수님 같은데, 학생들한테 불만이 많으시면 직접 푸실 수 있지 않으신가요? 안해주면 그만이지 않나요? 학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이 걸렸으니깐요.

2024.07.24

본문의 논점도 흐리는거같은데...일부러 적대적인 댓글을 쓰신건가요?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본문 포인트를 모르신다면 어떻게 그 한 자리 차지하셨는지 의문입니다.
본문에서는 사적인 심부름과 같은 부탁을 수직관계에서 거절할수 없는 입장과 현실을 알아달라는게 포인트입니다.
도대체 학생들에게 어떤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지 참 개탄스럽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교수와 대학원생의 관계가 개선되지않을거라는걸 이 댓글을 보고 짐작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교수님께서 가지고 계신 불만은 지도중인 학생 한명과 원만히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7.24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죠. 애들 능력 안되면 그런 학교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해야되는것이 당신의 직업입니다 ㅎㅎ

2024.07.24

비행기 탈 정도의 자식이라면 공항에서 공항버스나 택시 타고 집에 올 수 있음. 내 자식은 나 아니라 누구라도 데리러 가줘야 한다는 기본인식이 대가리에 박혀있으면 그것 자체로 지금 한참 문제상황인거임. 왕세자임?

2024.07.24

위에 진짜 그정도 지능으로 어떻게들 학위를 하고있는지 논점이 공항에 자녀를 대리러 가는게 아니지 않음??? 그정도 지능은 있지 않음?? 공항에 자녀를 데리러 대학원생을 보내본적도 없고 그러고싶지도 않음. 내 말의 핵심은 그만큼 학생들도 교수들 등쳐먹고 있다는걸 깨달으라는 거임. 나머진 다 그냥 본문에 있는 예시일뿐. 이정도도 이해 못하면 학위 접으시길.. 한글도 이모양인데 영어로 어떻게 적음?? 교수가 다 적어주겠지 ㅋ 그러면 교수가 적어주는게 취업청탁 아님?? 그건 대체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봤음??? 왜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내 입장에서는 공항에 대학원생 보내는 교수나, 논문 하나 제대로 못 적어서 다시적게 만드는 대학원생이나 둘다 서로에게 "사역"을 시킨다는게 핵심

2024.07.25

말하는 거 부터 괴수

2024.07.25

와이프는 뭐하는데 대학원생한테 자녀를 데리러 가라고하나요? 자녀분은 택시를 탈 줄 모르시나요?

2024.07.26

긁히셨습니까 교수님?

2024.07.24

수직 관계에서 말못하는 상황도 이해되고 어쩔수없이 학생 졸업시키려고 학생이 헤야될 일을 교수가 하는 상황도 이해가 되네. 결국 누가 긍정적으로보거 생산적인 일을 하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어느 조직이나 사회도 완벽할 수는 없으니깐요.

2024.07.24

싫으면 대학원 그만두세요.
교수 선택 잘하는것도 본인 능력입니다.
교수 성향 미리 알아보지도 않고 모르고 갔다면 본인 잘못이고~알면서도 실적 잘 나와서 그곳을 선택했다면 감수하세요.

대댓글 1개

2024.07.25

님도 앞으로 다 님이 책임지고 어디가서 고민 말할 때 모두에게 질타를 받길바랍니다. 부당한 대우 받아도 다 님 탓임. 길가다 맞으면, 님이 그 길을 갔기 때문임. ㅇㅇ

2024.07.24

노예는 더 심한 일을 시키긴 하죠. 건너 건너 들은 이야기는 학생을 부동산에 보낸다든가…

2024.07.25

저런데 진짜 듣도보도 못했는데 아직도 저러는 교수가 있어요??

2024.07.25

대학원생은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아직 어리다.
대학원생은 진짜 고생을 모른다.
대학원생은 선택을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전국의 대학원생분들,
실험하랴 연구하랴 코딩하랴 발표자료 만들랴 산학과제 쳐내며, 정말 고생 많습니다.
이렇게 바쁘고 어려운 학위과정을 꿈과 목적하나 보고 달리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고생 많다 말한마디, 밥이라도 맛있는걸 사주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여러분들을 가치절하 폄하하고
누군가는 여러분들의 노력을 말은 하지 않으나 정확히 알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경험의 차이로 보입니다.
대학원을 겪어본 사람은, 대학원 생활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위처럼 경험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데.
많은 여러분들이 지도교수가 되어본 적 없다는 점을 생각해봐 주시면 합니다.

위 예시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지도교수를 볼 때
우리 지도교수는 일을 안한다. 능력이 없다.. 나쁜 인간이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지도교수도
여러분들에게 나눠줘야 할 인건비 고민에 잠을 못 이루고,
여러분이 졸업후 나아가야 할 진로 고민에 소주를 들이키고 있음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그저 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나를 믿고 목표에 달리는 학생들에게 약한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그래요.

이제 제 연구실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장이 되었지만,
저역시 누군가의 대학원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을 절대 모른척할 수 없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잘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얘기하는 상식밖의, 몰상식한 지도교수에 상처받은 분들께
대신 미안한 마음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대댓글 2개

2024.07.31

격이 느껴지네요. 품위가 있으십니다. 짧은 글이지만... 품위가 느껴져요. 익명에서도 이렇게 멋있으신분이 진짜 멋진 분이신거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일부 잘못된 교수분들이 이미지 깎아먹는것도 맞고, 일부 학생들 역시 지도교수님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는것도 맞는거같네요. 짧은 글 하나에서부터 품위가 느껴지네요.

2024.07.31

솔직한 심정으로, 위에 댓글들 보면 같은 젊은 층으로서 부끄럽네요. 긁이니 뭐니... 학문을 한다는사람이 어쩜 저렇게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 소모적인 화법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감정을 낭비할까요...
후회하는 호르헤 보르헤스*

2024.07.25

시킬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정중히 거절했을떄 패널티가 있었으면 문제죠
그게 아니라 자기도 권위자에게 거절이나 싫은 소리 하나 못하면서 욕만 하는건 좀 ;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 상대방이 아무 거절이나 싫은내색 안하고 다 들어준다면 안시킬 이유가 있나요

2024.07.26

국내박사하고 40대 중반입니다...
저도 그때 참 그게 불만이었고...
교수들이...참 반성해야 하는데...

본인들은 브라만 계급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아마 자기 자식하곤 다른 계급이라고 생각할꺼예요..

기대를 버리시고 빨리 탈출하시는 것이 답입니다.

2024.07.26

저도 교수지만, 저런 교수가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매우 유의미하게, 나이든 교수들이 저런 경향이 강합니다. 가령 비행기표도 학생이 예약해주는? 저는 연구비 청구는 제가 다 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해서 그런지, 학생이 이런걸 해야하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젊은 교수들일수록 이런 사람들이 덜 하나, 그래도 있긴 있는것 같구요 (그래도 공항 픽업 이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저런 막장 교수들은 김박사넷 오지 않습니다. 위에서 긁?이라고 했지만, 여기 게시판 오는 교수들은 그런 사람들은 아닐것 같긴 하네요.

저 같은 경우엔, 매년 대학원 지원시, 좋은 연구실 찾는 법에 대해 강의를 해줍니다. 이런이런걸 봐라 (위에 막장 교수들 내용 포함)이라고 말해줘요. 그래도 진짜 아뿔싸 하는 연구실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같이 과제하다보면, 진짜 극악의 막장랩인 곳을 보는데요 (제 경험상은 특히 S가 정말 많습니다. 교수의 천국 같더라구요). 가령 과제 미팅하고, 교수들이 먹는 저녁식사 도시락을 학생이 세팅해주는 그런 랩 말입니다. 근데 이런 랩에도 우리 학부생들도 계속 지원합니다. 이런 랩일 수록 논문도 안나오는데, 선택을 하는거죠. 김박사넷이 미래의 대학원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는 학부생들이 있다면, 정말 논문 열심히 찾아보고, 꼭 읽어보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랩에 인턴 해보세요. 가서 주도적으로 해보시고, 연구는 잘하는 랩인데, 이상하다, 그러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 적어도 1년은 탐색의 기간이 필요하고요. 대학의 타이틀이 아니라, 정말 랩과 지도교수를 봐야 합니다. 막장인 교수는 인턴할때부터 드러납니다.

2024.07.27

S대 지거국 교수들이 막장 확률이 높죠.

대댓글 1개

2024.07.27

근거가 뭘까요?

2024.07.29

최대한 빨리 학교 옮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2025.01.17

음... 잡일은 원래 자식시키는 거 아니었나요?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2025.04.20

내가 아는 어느 교수를 보는 거 같네ㅋㅋㅋ
학생들에게 담배 심부름 시키고 차 있는 학생 있으면 택시 기사처럼 부려먹던데ㅋㅋ

2025.08.23

와 요즘 노예는 본인이 노예가 아니라고 생각하네 ㅋㅋㅋ

님 노예임 그런 불합리한 요구에 거부 못하시자나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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