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은 맞고 욕먹으려는 목적에서 글을 게시한건 아니라서 글을 내리겠습니다. 충분한 의견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밑에 성희롱 댓글 다신 분은 제가 다른 처리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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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9.20
대학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대학원생까지 있는데 5년 동안 대학원 수업이 없었다는 것은 좀 특이하네요.
어쨌든 수업은 교수 개인의 결정이 아니니, 학과 사연이 있겠네요.
2024.09.20
교수는 완벽한 존재들이 아니고 대치동 강사도 아니죠 본인이 연구주제를 재밌고 새롭게 해볼수 있으면 된건데 그런 이야기는 없고 그냥 트집만 잡는 느낌의 글이네요. 장단점 중에 장점이 더 많으면 훌륭한 교수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왜 정애 이끌려 박사를 한건지 지금 불평 불만은 어디서 오는지. 공부안한다 머 안가르친다 이런거 말구요 박사과정으로서의 불만이 무엇일지요 학원 다니는거 아니자나요
대댓글 1개
2024.09.20
징징글은 맞는거라 제가 반성하겠습니다... 20년 전 사고에 머물러 계신 분을 연구까지 들춰서 까고싶지 않아서 징징글로 끝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거 갖다주면 학계꼰대력 발휘해서 퉷퉷 내뱉는데 저라고 이러고 싶지는 않네요. "공부야 혼자하는 거죠. 제가 교수님이 뭐 안가르쳐주셔서 서운하다고 한 적 있나요?" 라고 면전에서 얘기했다가 며칠 언금 당한적이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2024.09.20
교수님집에 돈이 많으시네요
2024.09.20
오우 뭐야 내가 언제 이런글 썼지? 나는 이제 통합졸업... 율 굣수님도 곧 정년퇴직....힘냅시다 동료요
스승님께 빼먹을거 다 빼먹고서 , 이제껏 키워주고 먹여주고 잠자리 없으면 연구실에서 , 지도교수님과 동침시켜 주면서, 할짓 못할짓 다 해놓고서, 졸업이 다가오고, 떠날날이 임박해 온것 같으니, 그간의 깊고 깊은정들 , 먹여주고 가르쳐주고, 할짓 못할짓 다해가며 몸종까지 깊이 나누며 , 연구실에서 잠자리까지 제공해 주며, 만리장성을 쌓으며, 깊은 정을 나눈 사이에, 졸업만 시켜 주면 땡이라 생각하고, 등뒤에다 비수를 마구마구 찔러대며 , 은혜를 배신으로 돌려 갚아주려고, 나름 그간 지도교수님과의 사적인 소소한 검정들을 공적으로 들이대며 중상모략과 근거없는 모함과 모사를 꾸며 대며 지도교수님 자리를 넘보고 그 자리를 탐내고 있는 속셈과 속내가 훤히 다 들여다 보여요. 그 속셈을 총명하신 지도교수님께서 이미 훤히 꿰뚫어보시고, 절대 졸업은 시켜 주시지 않고 만년 연구실 삐까리 딱구 시다바리 생활로 고정 시켜주실 생각이세요. 오도가도 못하고, 빼도 박도 못하고 , 그냥 그자리 거기에 부동자세로, 변함없이 , 오는 사람 반겨주고 가는 사람 보내주며, 문지기 연구실 셔터맨 생활로 충분히 만족하면서 연구실에 드나드는 열렬한 지도교수님 광팬 제자들 차대접 잘 해주세요. 지도교수님 불편하지 않도록 기쁨조 행복조 만족조 생활 목숨바쳐 수행완수 하세요.외부 강연 나가실때도 손수 운전하시면 피곤하실테니 , 운전기사 역할도 성실히 대행해 주셔야해요.
대댓글 3개
2024.09.22
댓글이 참...
2024.09.22
도대체 원글이 뭐였길래 이런 파란만장한 댓글이 달린겁니까? 사실 적시도 성희롱이라고 느끼면 고소되는 판국인데... 원글 아시는분?
2024.09.20
2024.09.20
대댓글 1개
2024.09.20
2024.09.20
2024.09.20
2024.09.21
2024.09.21
2024.09.22
대댓글 3개
2024.09.22
2024.09.22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