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입니다。

쓰신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부가 어디인지 진학하고 싶은 대학원은 어디인지 전공은 무엇인지 학점과 그외 경험ㅇ은 어떤지 알아도 대답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원하는 대답을 얻기란 어렵습니다.

일반론으로 대답하자면 보통 교수들은 대학원에 입학하는 자대 학생들의 평균 정도를 원합니다. 실제 연구 능력을 파악하기 쉽지 않으니 경험치, 선입견 등으로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서카포라면 연고대 상위 20-30%, 서성한 상위 10%, 중경시 상위 5%, 지거국 및 기타 학과 수석 또는 차석이 진학 후 큰 무리 없이 연구할 수 있겠다고 여겨지는 라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대생도 평균은 해야 합니다. 즉 상위 50%인 것이고 이들의 평균이라면 또다시 싱위 25%를 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학점만 높다고 연구 잘 하는 것 아니니 영어 점수나 실험 경력 등이 함께 고려되죠.

석박 통합 문제야 너무 당연하게 석사만 하겠다는 학생을 좋아할리 없죠. 극소수의 뛰어난 학생 빼면 2년 간 일을 가르쳐야 하는데 굉장히 잘 한다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받고 싶지 않죠. 본인이 자비로 다닌다고 해도 받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 밈때문에 대학원을 우습게 보는듯
타대생을 석사만 받아주려면 생각보다 스펙이 높아야 함.
자대생도 석사는 안뽑는 랩실도 많은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