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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유니짜장 감스트 디지몬 다 똑같다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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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성대가 연고보다 나은듯함
2025 대한민국 대학원 순위 (IS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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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아무도 대학원 안가는것이겠죠 미래가 확실치 않은데 당장의 풀칠마저 힘들면 어쩌라는 것 입니까? 대학원생이 스님도 아니고 이게 맞나요? 심지어 과기원은 국가지원아닙니까? 그리고 "박사" 과정 정도의 나이이면 석사랑 궤가 다르죠 가정도 꾸릴수도 연애도 할수없으며 취미생활도 할수없는 금액아닌가요? 더이상 연구와 열정페이가 공존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
과기원 스타이펜드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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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권지용교수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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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혀 상관없음. 님이 잠-연구만 하는것도 아니고. 연구실에 앉아 있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집중해서 연구하는 시간말임. 하루에 진짜 집중해서 9시간만 연구해도 탑실적으로 졸업가능 함 솔직히.. 다들 그걸 못하지. 연구실에만 늦게 죽치고 있어도 집중못하고 딴짓하고.. 여튼, 대학원 다니면서 게임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뭐 각자 취미/자기개발 최소 1개씩은 하면서 연구하는데도 다 잘함. 거기에 연애만 껴있을뿐. 연애를 정말 하고 싶은데 여친이 안 생기는거면 "대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인거임
연구랑 연애가 병행가능하다고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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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격은 단순원가의 문제보다, 발효하고 기다리고 그리고 오븐사용에 전기세도 적지않게 나온다.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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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저보다 많으시다보니 조금 정성스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위를 조금빨리받고 etri에서 1년정도 선연으로 일하다가 퇴사한 경우입니다. 실장님 권유로 ust에서 수업도 해보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출연에서의 석/박사 과정, 특히나 etri에서는 조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말씀드릴수있지만, 우선적으로 원내에서 연구에 열성적인 사람들의 비율이 많이 적은편입니다. 원내 분위기 자체가 조금 "적당히 적당히~" 인 분위기가 많으며, 사람수는 많은데 연봉이 타정출연에비해서 적다보니 과제를 어떻게든 따와서 수행하고, 아니면 위탁으로 젊은교수한테 떠넘기고, 본인들은 기술이전에만 신경쓰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본인이 연구하시는 방향성이 그런쪽이면 많이 배우실수 있습니다. 원내에서도 열심히 연구꾸준히 하시는분들도 분명 있고, 제 롤모델이신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비율이 타 정출연에 비해서 매우매우 적은편입니다. 또한 수업 퀄리티도 매우 낮을겁니다. UST에서 교직하시는분들중 사명감 갖고 수업준비 철저히하시는분 비율은 매우 적습니다. KIST라면 저는 서울에 있기에 학연과정이나 포닥들도 잘 구비돼있기도하고, 무엇보다 경쟁률때문에 정규직 연구원들의 연구수준이 높은편이라서 저는 추천드릴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택을 꼭 하실거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신분을 찾아보시는걸 먼저 권고드립니다. 인공지능쪽이라면 최소한 연에 해당분야에서 유명한 학술지/컨퍼런스에 꾸준히 내시는 분이셔야 겠고요.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런분이 생각보다 적을겁니다.) etri생활하면서 원내 생활은 만족할수도있긴 합니다. 평균연령도 높고, 같이 식사/커피마시는 분위기라서 어린학생들이랑 다니는것과는 사뭇다른 직장생활 한다는 느낌도 받을수있겠죠.
ETRI 석박사 학위과정 학연학생 연수계획 및 향후 발전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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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직시를 폭언 분조장이라고 몰아가고 본인만이 옳다고 착각속에 사는 사람은 항상 남탓만 하며 살다 퇴보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애초에 그런사람들 퀄 보기도 전에 쫓아내지만). 설카포 중 한곳에 있다고 써놨던데, 해당학과는 박사생 뽑는 필터 잘 좀 세팅하셔야 할듯 합니다. 뭐 이런 사람을 연구시킨다고 뽑는지ㅋ 인생 현재 그 태도 그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학계에서도 필드에서도 볼일은 없을테니.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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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입니다만, 연구실에 소속되어서 한 일은 연구실에 귀속된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소속이 아닌 상태 였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데, 미완인 상태에서 랩을 나오기로 하고 그 이후에는 연구실 출근하는 일 없이 + 인건비, 장학금, 등록금, 연구실 및 학교 설비 지원 없이 + 교수님 포함 연구실 구성원과의 논의 없이 하셨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그 경우에도 혼자 뭔가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연구실의 도움을 받은거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서..
연구실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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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테 불리한 댓글달면 "왜 이렇게 화나셨어요" 이지랄하는거 김박사넷에서는 진짜 첨보네 ㅋㅋㅋ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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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퇴사한다고 파일 삭제라고 고소당한 기사가 떠오르네 왜 이렇게 개념없는 놈들이 많지?? 당연한 걸 알려줘야하고
연구실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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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못하시네요 그거를 원가라고 하는거죠..?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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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벽 >>>>>>>>> 유니스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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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음악 진로 질문

2025.03.24

818

https://m.kin.naver.com/qna/dirs/30212/docs/482352389?enc=utf8&kinsrch_src=m_tab_kin&qb=7J2M7JWF6rO8IOy7tOqztQ%3D%3D

딱 윗글 쓴이처럼
ai로 곡 자동생성, ai로 노래 추천, 오디오 플러그인 개발같이
음악과 컴퓨터공학 전부 아우를수 있는걸 해보고싶어졌습니다

1. 음대 있는 컴공과로 편입을 해볼까요?
현재는 음대가 없는 대학 컴공과에 재학중입니다
음대에도 실음과, 작곡과, 피아노과 등등 종류가 다양하지만요

2. 일본/한국 대학원 진학을 생각중인데,
이건 어느분야로 간주하면될까요..?
자동생성, 노래추천, 플러그인 개발 3개 다 중구난방인건 알지만
큰 틀을 못잡겠습니다 ㅠㅠ
Music Tech로 봐야할지 자연어/음성 처리로 봐야할지
데이터 관련 ai 쪽으로 봐야할지....
한국 포털엔 전부다 전파공학쪽 얘기뿐이라서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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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2025.03.24

AI로 이미지 생성하는 기법 만든 사람이 예술에 조예가 없는 것처럼 음악생성AI를 만드는데에 작곡 대한 조예가 딱히 깊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주하는 것과는 아예 관련이 없을 수도 있구요.(물론 조예가 있으면 좋겠죠)
AI공부를 우선 해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읽어보니 AI가 뭔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대댓글 7개

2025.03.24

추가로 2025년에 한국인이 AI하러 일본대학원을 간다? 구제대여도 글쎄요.

2025.03.24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타학과학생입니다 ㅜㅜ
일본으로 취업을 하고싶어서 그렇습니다
it만큼은 주변에서 일본대학 비추천 받았긴한데 그만큼 별로인가요?

2025.03.24

너무 도피성 생각들밖에 없네요.
음악생성 AI를 하고싶은데 취업은 일본에서 하고싶고..
일본 국적이라도 있으신가요?
일단 AI공부를 좀 하시고 생각하세요.

2025.03.24

질문에 답하자면 제어계통도 아니고 AI로 일본유학은 별로입니다.

2025.03.24

도피라기보단 연금개혁 꼬라지보고 나라에 질려서 그렇습니다 음악 산업자체도 일본이 워낙 크고 다양해서.. 답변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정도로 비추받을줄은 몰랐네요

2025.03.24

일본은 외노자한테 연금 잘주나보네요

2025.03.25

너무 잘줘서 국민들 세금 뺏어다가 중국인들 부양한다라는 조리돌림성 트윗과 유튜브 영상이 나올 지경입니다 ㅋㅋ

2025.03.24

서울대 ㅇㄱㄱ 교수님 연구실 추천드립니다. 음대 갈 필요없습니다 ㅎ...

대댓글 6개

2025.03.24

전자전기
음성
음악

다 신호처리로 시작하면 되고요

일본을 좋아하시니 Sony로 가시면 됩니다. 음향 신호처리 등 AI를 이용한 다양한 테스크를 합니다. 위에 관심있어하는 모든 분야 포함

2025.03.24

융합과학기술쪽에 계신분이 맞으신가요? 어마어마하시네요..

2025.03.24

신호처리는 근데 전자전기쪽 분야 아닌가요?
어차피 전과해야돼서 상관은없지만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2025.03.24

수XX이라는 스타트업 회사까지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본인이 하고싶은 연구과 꽤나 유사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원하는 분야를 연구하려면 여기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Sony에서 원하는 연구를 하시니 진로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호처리(전자전기) + 코딩(컴공) + AI 모두 잘해야해요

어딜가든 다 다시 공부해야해서 똑같다 생각합니다 ㅎㅎ

2025.03.25

본문 지식인 보니 SONY 보다는 YAMAHA가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네요
cubase, nuendo 같은 작곡 프로그램이나 보컬로이드 같은 음악 생성 프로그램은 다 야마하가 만들고 있으니까요. 소니는 음악보다는 음성신호 관련 연구가 주류인것 같음

2025.03.25

SoundCTM 생성형 모델 연구 및 다른 음향 신호 처리 기술 엄청 많음 음성은 소니가 잘 한다고는 생각안함

https://scholar.google.com/citations?user=GMytI10AAAAJ&hl=en

얘가 책임 디렉터고 소니가 생각보다 광범위한 연구를 하고 있음

2025.03.24

ai하러 일본으로 유학가는건 진짜 별로입니다. 해외학회에서 일본쪽 연구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대댓글 3개

2025.03.24

정말 감사합니다

2025.03.24

Sony, 딥마인드 제팬 기업은 괜찮아요 대신 일본은 임금이 우리나라보다 더 별로인건 알고 계셔야합니다.

2025.03.25

음악은 ai유학 괜찮을 것 같은데? 소니도 있지만 보컬로이드 개발한 야마하, 크립톤 퓨처 같은 기업은 레벨 높지

2025.03.25

음대와 컴공이 둘다 있는 학교로 간다고 해서, 그 둘을 적용하는 연구를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보통의 CS 학교에서 AI로 작곡하는 연구를 하는 경우는 아직 제가 본적이 없는데, 그런 연구를 하는 랩이 있다고해서, 그게 그 학교에 음대가 있는거랑 별 관련은 없을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음악을 베이스로 하되 거기에 AI 툴을 이용할지 (뭐 음대 작곡과 같은 곳에서 AI툴을 쓰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AI 전문가가 된 후에 나중에 이를 음악에 적용할지 (뭐 작곡 AI툴을 개발한다거나 뭐 그런거요) 먼저 확실히 정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상황상 후자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지금은 너무 분야를 가리지 마시고 일단 AI 전문가가 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음악은 일단 취미로 하시고 나중에 준비가 되시면 그 때 생각해둔 아이디어를 실행하면 될 거 같아요. AI + 음악 을 하겠다고 처음부터 정해버리면, 그만큼 길이 좁아지게 되니 일단 AI 전문가부터 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유학도 꼭 일본보다는 국내 일본 미국 유럽 선택지를 열어두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5.03.25

1. 아니요.
2. 서강대 (정다샘 교수님), 카이스트, 서울대에 음악 관련으로 AI 하는 랩실 있고 랩실끼리 교류도 잘 되는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음악 + 컴퓨터 관련 논문은 ISMIR가 메인 학회로 알고 있으니 여기 나오는 논문들 제목 보면서 키워드라도 잡으시죠. 그리고 일본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하신다면 소니에서 관련 연구논문 꾸준히 내고 있고 일본 대학 출신 연구원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그 사람들 출신 랩실부터 조사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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