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학부 연구생인데 별로 궁금한게 없어요 그냥 교수님이 시키시는거 하고 있는데, 하다보니까 왠지 이렇게 대학원 진학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냥 취업하려고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하니까 상관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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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5.15
연구에 별 뜻 없으면 학사 취직 준비하셔요. 굳이 대학원 2년 석사로 쓸 이유가 있나요? 원하는 포지션이 석사 이상만 뽑는다면 할 이유가 있겠네요.
2025.05.15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궁금한게 없어도 가는 것 자체는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없다면 대학원 갈 이유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윗 분 말씀 처럼 회사에서 석사 이상을 뽑지 않는 한 학사 취직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5.05.15
딱히 그런 건 아님 근데 잘하는 게 ㅈㄴ 중요함
2025.05.15
오히려 호기심이 너무 크거나 자기 주도성이 높아서 힘든 경우도 많아보입니다.(교수의 뜻과 달리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동기가 있는데, 아래 요소들은 유리한 것 같습니다. 1. 부지런하거나 성실함. 2. 꼼꼼한 성격이거나 적극적인 성격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확실하지 않을때,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 메일 보낼정도) 3. 스트레스를 알아서 풀 수 있는 사람(취미 등으로) 4. 스스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혼자 있을때 폰을 하지 않는 사람--> 문제 해결할 생각을 하려면,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필수임)
2025.05.19
본인이 상관 없음 가는거죠 보통 적성이 안맞으면 괴로운건데 적성 안맞는 케이스중 하나가 흥미가 없다긴 함
2025.05.15
2025.05.15
2025.05.15
2025.05.15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