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다니셨다면서... 분야부터 말씀하셔야 하는게 아니신지.. 그리고 중퇴면 대학원 학점은 별로 안 중요하겠네요 생각보다 대학원 중퇴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면접에서 꽤 집요하게 사유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겠네요.
서연고는 힘들 것 같고, 학점도 요즘에 인플레이션 심해서 별로 메리트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다른 서연고 입학생보다 경쟁력 있는 점들이 있을까요? 연구 경력이라고 써놓은 것도 실적없으면 물경력일 것 같네요.
왜 잘 다니다가 자퇴해서 다시 드려가려는 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석사졸하고 실적 챙겨서 다시 박사노리는 게 훨씬 가능성 있었을 것 같네요. 굳이 가고 싶으시면 자대 대학원이나 지거국 노려보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2025.06.11
대학원 중간에 그만두셨다는거 굉장히 치명적으로 작용할텐데... 이거 어떻게든 포장하셔야 할 듯.
2025.06.11
자대만 가능할듯요
2025.06.11
놉 서연고 안될거 같은데...?
2025.06.11
제가 서두없이 적고 디테일하게 적지 않아 추가합니다. 연구하던 분야는 치매하고 중독분야입니다. 중퇴사유는 부교수 학생들 과제 줘야한다고 논문작성 앞두고 있는데 시니어들 주제들을 다 뺏어주고 너넨 통합이라 시간 많으니까 다시 해도 괜찮잖아해서 참으면서 하다가 부교수가 막말+기존 학생들 차별대우하는데 정교수가 관심도 없고 학생들 막 굴리는거 본인들에 비해 나은거다 해서 그만뒀습니다. 주7일 8시간 이상 실험 매일했고(수업시간 제외입니다) 그 외에 허드렛일만 시키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안만들어줘서 그만 뒀습니다. 동기들 절반 넘게 해당 일로 자퇴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논문은 포닥 박사님 어시해서 투고했고 지금 2저자로 디펜스 중인걸로 들었습니다. 만약 목표로 하는 학교가 안된다면 그 밖에 학교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6.10
2025.06.11
2025.06.11
2025.06.11
2025.06.11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