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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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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원 1학기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학부연구생 포함 1년째입니다. 제가 가고싶던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싶어 고등학교때부터 지금 다니는 실험실에 오고 싶어서 현재 재학중인 대학교로 입학했습니다.
재학하면서 여러 대외활동을 하며 영상편집에 흥미가 생겼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했지만 일적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현재 대학원을 다니면서 저는 여러 대외활동도 하고싶지만 선배님이나 교수님이 대외활동 히는것을 안 좋아하시고, 연구 자체도 적성에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가 일을 즐기면서 하라고 하셨는데 전혀 즐겁지 않고 입학 초반에는 즐거워서 논문도 많이 읽고 했는데 요즘에는 주말에는 논문도 많이 읽어라고 하시는데 자꾸만 평일에는 실험실갔으니까 주말까지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공부도 안하게 되네요. 양심 없지만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이렇게 제가 방황하는 순간에 동기들은 열심히 해서 치고 올라갈 것 같아 불안감도 생기네요
학부생때 대외활동을하면서 이것저것 수상을 해서 그 스펙을 통해서 콘텐츠 마케터를 지원해볼까 생각이 드는데 주변에서 자꾸 후회 안 하겠냐 지금 힘들어서 직무바꾸는거 아니냐 라고 하니까 혼란스럽습니다. 직무를 바꿀까라는 생각은 3월부터했고 참고참다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입니다. 인턴경험이 부족해 정부기관이 주관하는 3주 마케팅 인턴에 지원해보려고하는 데 만약 붙게된다면 이걸 휴학을 하고 해야할지 자퇴를하고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어떤길을 선택해야할지 너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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