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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기사 읽은거 맞음?
결국 연공서열 중심의 호봉제 개선하고
직급과 직무 우선주의인 직무급제 시행해서 정년 늘려도 경영부담 안되게 바꾸고 실력과 직무에따라 임금 더 받게 바꾸겠다는 기사인데 저걸보고
석사=박사라고 결론내는거임?
이 법이 시행되면 박사학위들고 대기업가면 손해네요
30 - 팩트는 MDPI 들고 석사졸업해도 잘한거임 ㅋㅋ
댓글 많이 달린 글 보고 든 생각인데 ㅋㅋㅋㅋ...
26 - 환경주의자 LGBT 이런거 좋아하시나요?
과학기술이 더는 발전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4 - AI를 연구하고 있긴 하지만 동의합니다 과학 기술 발전 과정 중 소외된 부문들에 대해 눈을 돌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학기술이 더는 발전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3 - 정말 공감합니다.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인문학적인 지식도 많이 알아야되는거 같아요. 뭐든 “왜”가 빠진 발전은 결국 파멸을 불러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이 더는 발전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6 - 깨시민인척 하지만 본인의 능력 부실을 저주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을 저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는 점 잘 알았습니다.
부족한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비슷한 사람들과 즐겁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다만 이상한 신념을 구구절절 설파하며 정상인들의 노력하는 사회를 병들게 하지말아주세요
과학기술이 더는 발전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6 - 학부입결을 왜 여기에 물어보시는지... 굳이 답하자면 학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포스텍과 연고대 입결차이 꽤 크고, 졸업 이후 차이는 그보다 더 크다고 봅니다. 서카포/연고 라는 인식이나 순위가 괜히 만들어지고 유지되는게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연고대 선호도가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예전이 9:1이라면 지금은 7:3 정도의 체감이네요.
포스텍과 연고대 학부 입결 차이
20 - 어떤 이유로 이런 등신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과학기술이 더는 발전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 - 후자가 더 크죠
학교 급간이 달라요
서카포 1티어
연고 2티어
포스텍과 연고대 학부 입결 차이
13 - 요즘은 학부만 놓고 보면 SK YKP가 맞죠
포스텍과 연고대 학부 입결 차이
20 - 거짓말하지 마세요 제가 19년도 입시 치렀을때만 해도 서카포 다음이
연고대였는데 5년 사이에 입결이 그렇게 바꼈다고요???
믿기 어렵네요
포스텍과 연고대 학부 입결 차이
13 - 학부생들 댓글 재밌네요 ㅋㅋㅋ 취업 할 때 되면 정신 차리겠죠~ SKP랑 YK의 취업문 자체가 다르다는 걸 학부 저학년들은 알 리가 없으니...
포스텍과 연고대 학부 입결 차이
14 - 속은 상하겠지만, 본인의 일을 너무 교수님에게 의존하는것도 문제일수도 있어요.
이건 본인이 당사자와 잘 타협해서 좋게 끝낼문제인데, 교수님까지 관여된거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교수님의 행동이 이해도 가고, 다큰 어른이 저런거로 당사자와 알아서 해결도 못하는것도 한심해보이긴 합니다.
이런건 잘 알아서 하시는게 좋구요. 교수님과 일적인 문제면 보고 일일히 드리는게 좋은데 개인 물건가지고 이러는건 좀... 머랄까....음....질이 안맞달까?
좀 그렇네요
교수님 너무하십니다 저는 단지 교수님께 피해를끼치고싶지않아서 찾아간것뿐입니다..
13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2023.07.08

안녕하세요.
약 5년 전 석사 졸업 후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며 해외 박사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석사 졸업 논문 주제가 이번에 저널에 게재 되었습니다. (IF 5수준)
문제는 작년에 타 저널에 투고 당시 1저자로 진행 했던 논문인데 해당 저널 리젝 후 동일 내용으로 이번 저널에 투고하여 발간 되었으나, 1저자는 물론 공저자에도 제 이름이 없다는 점 입니다.
작년에 제 1저자로 리젝된 논문은 현재 Research Square라는 Pre-text 포털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연구실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 했다가 제 이름만 빼고 Accept된 논문이 리젝 Pre-text와 동일한 초록 Figure 구성으로 Research Gate에 올라온 것을 보고 경악 했습니다.
저자 변경과 관련한 어떠한 상의나 통보도 없었습니다.
작년 리젝 이후로 교수와 어떠한 사적인 Event도 없었기에 지금 현실이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취업 후 종종 안부인사 드리거나 좋은 일이 있거나 하면 찾아 뵙고 식사도 했습니다.
이미 뒤통수 맞은 줄도 모르고 지난 스승의 날에 장문의 메세지를 보낸 제가 우스워지네요
논문의 Figure, Modeling, Simulation의 상당 부분이 제 졸업 논문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 하였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인원은 저와 제 1년 연구실 석사 후배 입니다.
재작년에 후배 1저자, 저 2저자로 논문이 나왔을 당시엔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저널에 저는 물론이거니와 제 연구를 마무리한 그 후배 이름도 없습니다.
지금 석사 과정인 해당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현 석사 후배들만 1저자, 공저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 계획부터 실험, 수학 Modeling, 결과 Matching 까지 전 영역에 제 석사 2년을 갈아 넣었습니다.
너무 황망한 마음만 가득 합니다.
작년 리젝 이후 교수님께 연락하여 Revision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제 박사 진학에 논문 실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쌔하다 싶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연락하기 2주 전에 제 이름을 제외하고 투고를 했더군요.
박사 준비 중이라 실적이 하나라도 아쉬운 이 시점에 심적으로 타격이 더 크네요.
이런 연구 윤리를 가진 교수 연구실 출신이라는 것도 괴롭습니다.
괜히 이번 저널에 1저자로 이름을 올린 어린 후배까지 미워집니다.
마음 같아선 주중에 바로 연구실 찾아가서 뒤집어 놓고 싶습니다만..
이럴 수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관련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https://m.ibric.org/miniboard/read.php?Board=isori&id=166116&Page=1&sflag=
-
9 22 6695 -
20 37 6362 -
2 16 2113
공동1저자 나눠주기가 너무 싫습니다 김GPT 20 49 6737-
3 4 3762
논문 1저자 관련ㅠ 김GPT 1 2 979-
3 5 6608 -
1 20 2273
논문 투고 후 저자 수정 김GPT 1 12 2995-
326 34 89303 -
68 19 25326
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92 13 1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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