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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에서 보도를 부인한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펙트체크는 필요해보입니다.
https://www.korea.kr/briefing/actuallyView.do?newsId=148946685
[속보] AI 입학정원 증원 빔 ㅋㅋㅋㅋㅋ.jpg
36 - 더 문제는 비단 AI뿐만이 아님 ㅋㅋㅋㅋ
ai 학과 증원 정책 보면 ㅈㄴ 한심하네 ㅋㅋㅋㅋ
18 - 니들이 이재명 찍어놓고 왠 딴소리야?
민주당되면 집값폭등 나라폭망 몰랏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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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원래 민주당식 방식이 그렇지
ai 학과 증원 정책 보면 ㅈㄴ 한심하네 ㅋㅋㅋㅋ
22 - 서울대 카이스트 교수도 ai 연구자 상위 1000명에도 못드는데 뭔소리하노 . 괜히 올려치기 하지마라
ai 학과 증원 정책 보면 ㅈㄴ 한심하네 ㅋㅋㅋㅋ
17 - 고려대 컴퓨터학과 인공지능응용전공은 ICT명품인재사업단이라고 국가 사업(370억) 따내서 2010년부터 10년간 운영돼서 재원이 넉넉해서 인건비 좋고 해외 인턴이나 창업 지원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연구분야도 다양하고 하고 싶은 연구할 수 있어서 모르고 들어갔다가 대박이라고 하더라고요. 한 번 잘 알아보세요.
고려대학교 컴공이나 전전 대학원은 어떨까요?
13 - SK에 비해서 선호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P는 여전히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대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적고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일부 타대 훌리들이 내려치기하기 딱 좋은 타겟인거죠.
무슨 별 의미도 없는 대학 랭킹 같은거 들이밀면서 뭐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연구 수준과 성과, 학생 지원 등은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 수준입니다.
P는 이제 별로인가요...?
23 - 학위 이후 학계에 그리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P가 별로인가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포항공대는 누구나 최고의 역량을 가진 학교로 인정하고, 그 이름값을 하는 학교입니다. 최근 도전적인 투자도 많이 하구요. 서울대 카이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학교를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오랜 기간 해야 할 박사과정의 주제와 목적의식에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박사넷 내에서 여론이 안좋다는 것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박사넷에서도 다들 서카포, SPK 등등 표현을 당연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훌륭한 학위 과정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P는 이제 별로인가요...?
14 - 아니 대부분은 폐급 대학원생 남자가 아니라 그냥 폐급 인간에 대한 얘기잖아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24 - 찐 폐급: 자기는 폐급 아닌줄 알고 남 까는애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42 - 본인소개?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13 - 이걸 이렇게 정리해서 적어놓고 까는애도 정상은 아니다 ㅋㅋㅋㅋ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15 - ㅋㅋ애초어 어그로 뻘글에 답글 안달고 싶었지만, IMF 외에 위험도 없었다니 웃고 갑니다. 그 IMF 한번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찾아보세요 ㅋㅋ
스윗한 척 하는 남자 교수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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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2023.07.08

안녕하세요.
약 5년 전 석사 졸업 후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며 해외 박사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석사 졸업 논문 주제가 이번에 저널에 게재 되었습니다. (IF 5수준)
문제는 작년에 타 저널에 투고 당시 1저자로 진행 했던 논문인데 해당 저널 리젝 후 동일 내용으로 이번 저널에 투고하여 발간 되었으나, 1저자는 물론 공저자에도 제 이름이 없다는 점 입니다.
작년에 제 1저자로 리젝된 논문은 현재 Research Square라는 Pre-text 포털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연구실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 했다가 제 이름만 빼고 Accept된 논문이 리젝 Pre-text와 동일한 초록 Figure 구성으로 Research Gate에 올라온 것을 보고 경악 했습니다.
저자 변경과 관련한 어떠한 상의나 통보도 없었습니다.
작년 리젝 이후로 교수와 어떠한 사적인 Event도 없었기에 지금 현실이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취업 후 종종 안부인사 드리거나 좋은 일이 있거나 하면 찾아 뵙고 식사도 했습니다.
이미 뒤통수 맞은 줄도 모르고 지난 스승의 날에 장문의 메세지를 보낸 제가 우스워지네요
논문의 Figure, Modeling, Simulation의 상당 부분이 제 졸업 논문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 하였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인원은 저와 제 1년 연구실 석사 후배 입니다.
재작년에 후배 1저자, 저 2저자로 논문이 나왔을 당시엔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저널에 저는 물론이거니와 제 연구를 마무리한 그 후배 이름도 없습니다.
지금 석사 과정인 해당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현 석사 후배들만 1저자, 공저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 계획부터 실험, 수학 Modeling, 결과 Matching 까지 전 영역에 제 석사 2년을 갈아 넣었습니다.
너무 황망한 마음만 가득 합니다.
작년 리젝 이후 교수님께 연락하여 Revision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제 박사 진학에 논문 실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쌔하다 싶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연락하기 2주 전에 제 이름을 제외하고 투고를 했더군요.
박사 준비 중이라 실적이 하나라도 아쉬운 이 시점에 심적으로 타격이 더 크네요.
이런 연구 윤리를 가진 교수 연구실 출신이라는 것도 괴롭습니다.
괜히 이번 저널에 1저자로 이름을 올린 어린 후배까지 미워집니다.
마음 같아선 주중에 바로 연구실 찾아가서 뒤집어 놓고 싶습니다만..
이럴 수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관련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https://m.ibric.org/miniboard/read.php?Board=isori&id=166116&Page=1&sflag=
-
9 22 6853 -
20 37 6547 -
2 16 2185
공동1저자 나눠주기가 너무 싫습니다 김GPT 20 50 7061-
3 4 3898
논문 1저자 관련ㅠ 김GPT 1 2 1047-
3 5 6684 -
1 20 2344
논문 투고 후 저자 수정 김GPT 1 12 3183
아즈매와 마음 건강 명예의전당 80 22 11884-
202 22 79132 -
127 48 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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