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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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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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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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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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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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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가?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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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 의사 인력 보충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 의사의 인터뷰
2. 의대정원 1500명 늘려도 2067년까지 의사 부족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님 연구자료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212
지방 의사 부족에 대해 www.덕분이라며.com의 이해가 되지 않는 몇몇 견해를 가져와봤다
//
그럼 지방 의사 부족한건 뭔데?
최악의 취업난에도 중소기업은 인력난이라는 기사, 보신적 있으시죠? 왜 그런일이 벌어질까요?
병원도 마찬가지! 대학병원에서는 3배수의 의사가 지원하지만 지역병원은 그렇지 않아요
낮은 직무 만족도, 지방 근무로 인한 기회비용 지출, 열악한 진료 환경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0년 의료 복무 (심지어 인턴+전공의 기간 빼면 고작 5년!)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지방 의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맞는 해결책 아닐까요?
//도무지 뭔소린지 이해가 안됐다. 지방 근무로 인한 기회비용지출? 나는 대기업 대신 ㅈ소기업에서 삼성보다 연봉 50프로 내지 2배 더 얹어주면 깡촌 근무? 인프라고 뭐시기고 삼성 버리고 당장 간다. 이걸 중소기업 인력난에 비유를 하네? 애초에 2억이고 3억이고 돈 아쉬울거 없으니까 서울가는거 아닌가?
10년 의료 복무는 기간을 늘려야할 필요성은 인정한다.
의사 증가율은 2.4%로 OECD 국가중 1위이다
//지방근무 의사 증가율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문제는 지방의사 부족아님?
한국은 출산률 0명대의 유일한 국가이다 노인인구 증가율 감안해서라도 앞으로 의료체계 예측에 대해 서울의대에서 조사한 자료는 언급 조차 하지도 않는다.
경북과 서울의 의사수는 2배차이이며 양양같은 깡촌은 22배 차이난다.
비인기 진료과 기피 현상은 수가를 정상화해서 해결
// 그냥 돈 더달라는 소리다 비인기과 돈 더 쳐주는것도 모자랐나 싶었나보다
애초에 돈 2억받고 3억받고 돈 많이 주는것은 별 차이 없으니까, 몸이 힘든 비인기과로 안몰리는것이다. 그걸 상쇄할만큼 돈을 더 줘야한다? 얼마나 더 줘야하지? 국민 세금인데?
의대 공부 자체가 힘들고, 전공의 되는 과정은 기나긴 수련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공대생이 의대생 공부 1개월만 하면 자살할걸? 등등 타 전공 비하발언을 의대생들한데 많이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걸 빙자해서 타 직업을 무시하는 오만함,
(내가 힘드니까 이정도 대우는 당연하지!!)
이러한 인식 플러스 교육을 중시하고 공부잘하면 떠받들어주는게 만연한 사회 분위기가
코로나라 혼란스러운데도 불구하고 돈 2억 3억씩 들여서 국가에서 교육시켜놨더니 단체로 집단 파업을 마치 당연하다시피 할 수 있는 결과물일 것이다.
결론:의대증원 반대는 의사들 밥그릇 지키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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