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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미국 박사과정은 전부 풀펀딩이라서 오히려 돈을 모으는건데 유학자금이요? 미국 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상태로 김칫국 마시고 계시네요. 누가보면 이미 다이렉트 미박 붙은 줄 알겠어요. ㅋㅋ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23 - 저는 미국 최고명문대에서도 노력으로는 다들 놀랄정도로 연구 하긴했네요.
저는 많이 할때는 주 112시간씩 했습니다.
하루 16시간씩 주7일인데,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모두 다 일했네요.
기숙사 살때도, 실험실에서 바로 자면, 왕복 30~40분 잠 잘 시간 더 벌 수 있기에, 실험실에서 잔 적 많았고, 밥먹는 시간, 씻는 시간도 줄이려했네요.
그런데, 몇달쯤 하다보니, 잠잘때 간혹 좋은 꿈 꾸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즐거움일 정도였기에, 나중에는 좀 여유있게 할때는 주100시간(하루 14시간)이하로 하기도 했고, 또 멘탈회복하면, 주112시간으로 달리곤 했었네요.
당시에는 체력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리는 못하고, 관성이 있어서인지, 정교수가 된지도 꽤 되었는데도, 별일 없으면, 주7일 근무는 하고 있네요. (차이점이 있다면, 당시에는 불안감과 성취욕으로 했다면, 지금은 다른 것보다 연구가 재미가 있기에, 재미로 일 하고 있음.)
대학원생 평균 하루 연구 투자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21 - 미국 대학에서 투명하게 "논문"으로 교수를 채용한다고요? 미국은 논문이 많이 없고 프레쉬 박사여도 앞으로의 포텐셜, 추천서를 보고, 지도교수에게 직접 전화해 보고 뽑는 경우도 많은데요? 정량적인 실적이 중요한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얘기죠. 학과장이 걸러낸다고요? 한국 대학에서 학과장이 파워가 있는줄 아나요? 다들 하기 싫어서 너 하라고 떠미는 게 학과장직입니다. 미국 대학 학과장이야말로 수십 년씩 하는 경우도 있고 파워가 막강하죠.
요즘 까놓고 말해서, 한국 목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까이는 직업이 한국 교수 입니다.
29 - 특히 에스오디
요즘 과학 유튜버들
16 - 님이 거기에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고 자기가 책임지는거지요. 그냥 남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페이스에 맞게 성장하세요.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거나 하진 마시고 그들의 삶도 그 자체로 존중해주시고요. 가끔 배울 것도 있을겁니다. 그나저나 지도교수는 속 타겠네요...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2 - 교수 눈에는 님도 가볍게 다니는걸로 보임. 도찐 개찐인데 개오지랖퍼들이 가끔 지만 열심히 한다고 착각함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19 - ㅇㅇ 29살에 교수하는사람도있는데.. 님 인생 큰일났음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20 - 하기 싫다는 학생 억지로 붙잡고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 하시고 교수한테 보고하세요. 대학원 진학 생각은 없을거고 그냥 용돈벌이겸 인턴 찍먹하는 학생 같은데, 원하는거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거 아니라는거 보여주시죠. 교수도 그런 학생한테 돈 쓰기 아까울겁니다.
같이 하는 학부생이 대강대강하네요,,
15 - 누군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이 어떻든 님만 열심히 하시면 교수님도 아십니다. 물론 그룹과제가 있을땐 어려움은 있겠지만 섯불리 남을 평가하지는 마시길...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19 - ㅋㅋ 지금이야 어리셔서 크게 느껴지겠지만, 30대중반 넘어가면 1~2년 더 빠른게 아무 의미없다는거 아실겁니다.
20대 중반에 대기업 취업 빨리해서 부러움 사다가, 직장 상사와 트러블로 퇴사하고 중견기업 이직한 친구
딴짓많이 하며 30대 중반에 학부 졸업했는데 창업해서 잘나가는 친구
변호사 개업하고 돈 잘벌지만 이혼하고 혼자 애보며 힘들게 지내는 친구
학생때 누구보다 열심히 논 한심한 친구였는데, 졸업하더니 부모님 회사 다니면서 강남자가에 포르쉐 끄는 친구
대학원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좋은 실적 내며 박사도 빨리 땄지만, 30대 후반까지 포닥과 연구교수 자리 연연하면서 교수 꿈을 못놓고 있는 친구
대학원 생활 대충하고 실적도 평범했지만, 인공지능 남보다 빨리 시작한 덕분에 명문대 교수하는 친구
해외 빅테크 다니다 부모님 건강 이유로 해외생활 모두 정리하고 한국 귀국한 친구
빨리하는건 하나도 안중요해요. 나만의 인생을 잘 사는게 중요한거지...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29 - 그냥 본인 아들 스토니브룩 학위가 나올 기대감으로 쓰시는 글 같습니다. 저는 지나가는 미국 STEM 박사과정 4년차입니다. 미국 석사는 들어가는 난이도가 학석박 중에 제일 낮아요. 기본적으로 캐시카우적인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4+1 accelerated 과정은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요즘 송도 뉴욕주립대가 엄청 대단한 곳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냉정하게 제가 입시할 때는 인서울 끝자락 난이도였습니다. 집에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자녀 미래를 생각해서 보내는 곳이었죠. 윗 댓글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석사 하나 있다고 해서 미국에 기회가 엄청 열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석사 현실을 보고.....
10 - 아니 제목이 이상한데 기본적으로 연구가 재미있으니 대학원가는거 아님?ㅋㅋ 마치 그게 특이한 사례인양 얘기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
연구가 재밌어서 대학원 가는 경우도 있나요
10 - 별볼일 없는 대학 아니면 가보는 것도 낫겠는데
교수가 앞길 막으려는거 아닌 이상에야 기회라고 생각됨
박사 졸업 예정자인데 교수랑 대판 싸우게 될 듯
15
홍익대학교 마이크로나노공학 연구실 학부연구생 및 대학원생
2024.10.18

1. 연구실 연구분야 (https://sites.google.com/view/bjkim-apsl 참조)
-. 광학/메타물질/이미지 센서 관련 연구
* 메타물질/메타표면 설계를 통한 차세대 광소자 및 이미지 센서 설계 및 제작
* 인공지능(DNN, GAN 등)을 적용한 HW/SW 융합 연구 (메타물질 설계, 이미지 재구성, 데이터 분석 등)
* 공동연구: 서울과학기술대 (이미지센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임프린팅, FTIR 등 공정 및 측정 장비 활용), 한국 광기술원 (차세대 LED, 광검출기 등)
-. 반도체 전공정 관련 연구
* MOCVD를 활용한 2D material 성장 (MoS2, MoTe2, WS2 등), ALD를 활용한 산화물 (HfO2등) 증착
* 2D material based 시냅스 소자 (차세대 AI칩), Photodetector, 고성능 트랜지스터 (FET) 등 소자 제작
* 공동연구: 동국대 (소자 공정, 측정 분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증착, 식각, 리쏘 등 다수 전공정 장비 확보), 한국 광기술원 (MOCVD 등 다수 장비 확보)
* 특별 혜택: 반도체인력양성 사업 (K-chips) 참여를 통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임직원과의 자문, 추후 면접시 간접 혜택
-. 반도체 후공정 관련 연구
* 유리기판을 활용한 칩 본딩, 회로, 신뢰성 평가 등
* 공동연구: 아진전자 (반도체 후공정),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 (RDL 회로 재배선), 명지대 (신뢰성 평가)
2. 혜택
- 등록금 (TA장학금 등) + 인건비 (최소 월110만원 ~ 최대 월300만원) + 연구 인센티브
- 반도체 공정 관련 기관 파견 기회 제공 (아진전자-반도체 패키징 업체, 한국표준과학연구소-정출연)
3. 지원기간 및 방법
- 채용 시까지 이메일로 지원
4. 문의 및 지원 방법
- 연구실 분위기, 실질 급여, 졸업 후 진로, 연구 분야 등 구체적인 상담
- (김봉중 교수: bjkim23@hongik.ac.kr, 정승진 석사과정: zmflalthek@naver.com)
-
21 89 15866 -
3 1 2057 -
0 24 2602 -
0 0 1084 -
23 21 7566 -
48 10 1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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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1 35 5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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