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미국 대학원 진학 계획인데, 미국 가을학기 지원 사이클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 시간 동안 연구 경험이나 실적(그리고 추천서)을 좀 쌓고 싶어서 국내 대학원 랩실 인턴으로 들어갈까 생각 중 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학부를 나왔기 때문에 자대 랩실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인턴을 하기 위해서 해외로 나가기 좀 그래서)
그러나 이 방법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인턴으로써 연구 실적이나 교수와의 관계(추천서를 위해서)를 쌓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애초에 소속이 없는 인턴을 받기는 하나요? 이게 최선의 방법인지 아니면 더 나은 옵션이 있을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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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2.03.27
자대 학부 출신도 아니고 자기 연구실 진학 예정도 아닌 사람을 받아줄 교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짧은 기간동안 유의미한 추천서를 얻을수 있을까요?
그냥 외국에서 돈받고 하는 인턴쉽 가는게 훨씬 나을듯 합니다.
2022.03.27
대댓글 5개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