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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쪽에서 해외 유학

2022.10.16

5

739

장학금 받고 가는 분들은 보통 스펙이 어떻게 되시나요?

우연히 책을 읽다가 보는데 80년대 학번 출신의 교수님이 하버드대로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

보통 이과쪽은 학부시절 논문실적이 있다던지 그러던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문과는 학부시절 국제 저널에 논문을 내기가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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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10.16

고해커스에서 어드미션 포스팅 보세요.
문과는 다이렉트 phD 거의 본적없습니다.
슬기로운 게오르크 헤겔*

2022.10.16

눈과 귀가 밝은 이들이 가지요… 문과는 그리고 지도교수랑 관계가 이공계도 존나 중요한데 그거의 배는 된다고 들음

대댓글 2개

2022.10.16

눈과 귀가 밝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보통 국내 석사 -> 지도교수 추천이 장학금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보네요

2022.10.16

아님. 문과 지도교수는 펀딩없는 그냥 지도교수. 대부분 이공계 지도교수는 본인 펀딩으로 학생 킵함. 고로 지도교수 + 직장상사 느낌.

2022.10.16

참고로 80년대 유학가신 분들은 특히 하버드쯤 되면 고등교육재단이나 풀브라이트 받고 가신 분들이 많아서 지금하고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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