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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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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대단하십니다. 똑똑하시니까 이런 글을 썼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아시겠죠.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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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는 논문 갯수로 평가하는 수준의 연구 문화
논문 70편 쓰고 교수 임용되신 분 구글 스콜라 들가서 일일히 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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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커서 문신+배달음식점 사장되기 싫으면 교수님이 큰 인물 만들어준다고 할 때 해보세요
25학번 지잡대생인데 대학원 권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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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지잡대생이라 소개하는데 환영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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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실적이 잘 나왔구나...
UNIST 현실 (feat. 폭풍 1박사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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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먹금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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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인줄 알았는데 네이버에 "우주 밖 A공간 존재론, 다중공리 구조철학(Poly-Axiomatic Structural Philosophy) 유전기반 반응이론, 철학자 A"가 진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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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로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김박사넷에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논문을 쓰던, 학계에 가서 대가랑 말을 나눠보던 해야지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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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통 타칭천재는 들어봤어도 자칭천재는 처음들어보는듯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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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우리 천재님께서 노벨상 받아오신답니다. 댓글 조롱 멈춰주세요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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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님대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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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말 훌륭한 지식인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관점도 잘 수용하며 자신의 이론을 다듬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결국 자신만의 시각에 갇혀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글쓴이는 시각이 매우 편협해보이며 자신만의 이론을 창안했다 한들 세상에 도움 되지 않는 것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천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얼마나 인류에 공헌을 할 수 있냐입니다.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천재의 함성은 그저 외계어일 뿐입니다.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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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임상심리학회 가을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연구 참여자 모집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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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한국 임상심리학회 가을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위해 연구를 수행중인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임상 및 상담심리전공 김희준, 신미선, 한유진, 홍명성입니다.
한국 임상심리학회 포스터 발표를 위한 SNS 사용현황 관련 연구에 사용할 연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연구주제 : SNS 사용현황 관련 연구
📍 참여대상 :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 예상 소요시간 : 10분
📍 참여 보상: 설문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한 커피 기프티콘
📍 본 연구에 쓰이는 개인정보는 비밀보장의 원칙에 따라 익명이 보장되며, 연구 외에 용도로는 일체 쓰이지 않음을 알립니다.
📍 설문조사 참여 링크: https://forms.gle/sJdb1yQsMCtDKPfe6
설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sJdb1yQsMCtDKPf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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