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학부연구생 지원할떄 대학교 급간 고민.

안녕하세요 3학년 재학중인 식품공학과 학생입니다.
대학원과 학부취업의 결정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선택을 좀 더 잘 하기위해서 각 대학에서 모집하는 방학 학부연구생 인턴을 모집하여 랩실 경험을 조금이라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고민인게, 방학에 2달간 하는 단기 학부연구생을 웬만한 대학에서 다 선발하던데,
제가 관심있는 연구가 겹친다는 가정하에(미생물쪽 하고 싶습니다.) 더 높은 급간의 대학 모집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게 훗날 취업이든 대학원 지원할때 메리트로 다가올까요?


기숙사가 구해진다는 가정하에 서포카에서 진행하는 랩실을 1순위로 둬야할지,
그냥 본가에 가까워서 통학으로도 가능한 ust 학부 방학 인턴십의 한국식품연구원 캠퍼스로 신청할지 고민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