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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165 - 저는 공감 버튼 비율이 깨져있길래 다시 맞추어두었습니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490 - 탈모생겨서 탈모약 받았는데, 약먹고나서 간 수치 5배 올라서 지금부터 내 인생은 수북한 머리는 끝났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85 - 근데 과고 영재고 애들이 기본적인 머리가 똑똑한건 맞음.
대신 박사받고 연구하고 하는데에 있어서는 똑똑한건 하나의 무기일 뿐이지 그것만으로 다 할 순 없음. 끈기, 멘탈, 사회성 등등이 다 복합 됨.
그래서 오히려 머리는 좋은데 멘탈깨져서 대학원에서 죽쑤는 애나 포기하는 애도 많이 봤고, 더 나아가면 경쟁에서 지는 것이 싫어서(자존심)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멈추는 애도 많이 봄.
물론 좋은 머리+독기+사회성 다 맞아서 훨훨 날아다니는 애도 있고.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40 - 나도 여친있는데 그게 쉽지않지 않은거임. 하루는 쉬어야하는데 여자친구만나는건 에너지 소모니까. 그리고 평일 밤낮으로하는데 그시간마저도 여자친구와의 시간도 필요하잖아.
사랑해서 감수하고 가지만 연구적으론 손해가 맞음ㅋ
확실히 여자친구 있으면 연구 효율 떨어지는 듯
20 - 애인있으면 그만큼 연구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음. 애인 만나서 스트레스도 풀고 서로 힘이 되어주니 더 연구 잘 된다고 얘기할지 모르겠는데, 그거 다 심리적 착시 현상같은 거임. 연구는 중간에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해야 겨우 뭔가를 해낼 수 있는데 연애하다보면 별의별 일들로 신경을 써야하니 당연히 연구진행이 중간중간 계속 끊김.
확실히 여자친구 있으면 연구 효율 떨어지는 듯
15 - 공허한 답변
확실히 여자친구 있으면 연구 효율 떨어지는 듯
14 -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죠… 정치권에서 뭘 제대로 알고 하는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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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한숨밖에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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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AI 100조 어쩌구도 헬조선 엔딩각 벌써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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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대통령실에서 보도를 부인한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펙트체크는 필요해보입니다.
https://www.korea.kr/briefing/actuallyView.do?newsId=14894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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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찢재명이 그럼 그렇지 ㅋㅋㅋ 나라나 안망하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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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지능 떨어지는 글인데. 의사는 면허, 수가, 수입구조를 정부에서 관리하고, 아닌곳은 각자도생 능력만큼 가져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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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도 안보고 탈락 이게 맞나요?
2023.05.31

학점은 전공 4.29 토탈 4.22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금 어이없는걸 보게 되었는데,
카이스트 AI대학원 하계인턴 지원과정에서
제가 첨부한 우수성 자료를 읽지도 않고 탈락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해커톤 대회 대상 1회 교내 공모전 최우수상1회
KCI1편(공동1저자), SCI1편 (공동1저자)
학부 연구생 경력 1.5년 연구보조 2년, 중소기업 인턴3개월 경력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서류 읽지도 않고 탈락.
아마 학부로 바로 컷 난것 같은데, 좀 심하다 느껴지네요.
물론 이해합니다.
좋은 캔디데이트가 있을 수 있고, 저라도 학부 학벌 보는걸 당연하게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저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증명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했구요.
하지만 이러한 증명조차도 무색하다면, 해외로 그냥 유학 준비하겠습니다.
한국은 학벌주의가 너무 많이 심하네요.
단지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는 학계라면, 차라리 더 넓은곳으로 가서, 스스로 증명하며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못나도 교수는 교수네 김GPT 53 30 17426-
17 15 5312 -
35 22 5956
여기는 다들 학벌을 후하게 쳐주네요 김GPT 37 33 9204-
8 12 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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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12 11979
자대 진학이 맞는 선택일까요? 김GPT 0 0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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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고등학생입니다. 논문을 쓰고 있는데 한번 만이라도 보고 컨펌 해주실 분을 구하는 중입니다. 주제는 위상 물질 물리학 쪽 입니다.
3 -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 반박글
5 - 무능력한 저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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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논문개수 몇개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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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대댓글 1개
2023.05.31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