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텐텐이었는데....힘들어서 괴로워하는 와중에 같은 구성원 중에 한 명이 Postech를 다니다가 탈출해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텐텐이 너무 좋다고 하는 거예요. 뭔 x소리냐 하니까, 인도 출신 교수였는데, 그 곳에서는 새벽 2시에 미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었지요. 졸업할 때쯤 새로운 박사과정 방장이 텐텐을 나인나인으로 바꾸자고 하길래.... 졸라 갈구었는데...무슨 헛짓거리냐고요!.. 왜냐하면 출근시간만 앞당겨지는 효과밖에 없기 때문이죠........ 어리석은 놈었지요. 결국에는 그 놈 능력이 현저히 부족해서 박사학위는 못 받았지요. 석사보다 못하니... ㅋㅋ 몇 학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되셨으면 참고 석사를 마치시고 명문대로 박사 가시고요. 얼마 안되셨으면 때려치고 명문대로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교수님의 성향과 연구실 분위기를 잘 보시고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단, 님이 언급한 이상적인 생활은 대학원 생활과는 절대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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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거긴 어느 대학인지 알 수 있을까오
2024.12.03
누구나 개같이 힘들죠 괜히 대학원생이 노예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비정상이에요 시간때운다고 연구가 잘되는것도 아닌데
2024.12.04
다들 비정상이라 하는데 이미 규칙이 정해져있었고, 그게 효율적이든 아니든 알고 들어갔으면 따라야한다는거임.
본인이 성인이면 자기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지 알고 들어왔으면 버티던가 안맞으면 나가던가 해야지
규칙을 바꾸려고 하면 어캄 누구는 6시에 가는데 이 소리 100퍼 나온다
여기 엠지들은 도대체 자기 하고 싶은댜로만 하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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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그러게요, 적어도 그 연구실의 규칙이 그러하다면, 따라야죠. 아니면 시간을 정한 사람 (지도교수님?랩장?) 과 다 같이 논의를 해서 시간을 조율하거나.
2024.12.06
원래 그런 곳이죠. 10-to-11 +@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안맞으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2024.12.07
빨리 때려치고 다른 워라밸 챙겨주는 연구실 알아보고 들어가시던가 하세요. 잘 찾아보면 9to6 하면서 꿀빠는 곳도 많습니다. 괜히 거기 있으면서 가족 건강 챙기려고 하면 본인들은 매일 야근하는데 혼자 칼퇴한다고 랩사람들 뒷얘기 나오고 교수님 눈 밖에 나기도 쉽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죠.
2024.12.08
ㅇㅇ
2025.01.14
디폴트가 11시 퇴근이면 좀 심한데..? 보통 실험 남거나 연구량이 많으면 자발적으로 밤새고 늦퇴하는거지 정규 퇴근 시간을 11시로 두는 랩은 처음 들어봄.
보통 늦어도 8~9시던데.
2025.02.23
저렇게 정해 놓는곳 치고 원생들이 모두 다 실적 잘나오는곳 단 한곳도 못봤음 ㅋㅋ 물론 있겠지 근데 그런 랩들 실적은 모두 에이스 한두명의 실적들임 ㅋㅋ
2024.12.03
2024.12.03
2024.12.03
2024.12.03
2024.12.03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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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2024.12.03
2024.12.03
2024.12.07
2024.12.07
2024.12.03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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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2024.12.03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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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2024.12.06
2024.12.07
2024.12.08
2025.01.14
2025.02.23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