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THE 등의 종합 순위는 Reputation 점수가 6~70% 이상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평가해보시면 알텐데, 이 reputation 항목들은 교육 연구적으로 훌륭한 학교를 몇 가지 고르라는 설문을 바탕으로 집계됩니다. 이건 전통적 명문학교들이 훨씬 높은 점수를 받게되죠.
반면, 30% 정도를 차지하는 citation 항목에서는 연구중심학교들이 연고대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2-3년간 연고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만, 연구인력 1인당 혹은 논문 1편당 citation, FWCI 등은 연구중점학교들이 훨씬 높았죠. 환경이 매우 중요한게 맞습니다.
2025.12.07
CWUR은 논문성과 많이 봅니다.
2025.12.07
그것도 아닙니다. CWUR에서 평가하는 Research 항목은 40%로 비중을 두는데, 이 세부항목은 모두 논문 '수'에 기반합니다. 원문에서도 나와있듯 종합대학교의 전임교원 수는 (이공계열 교원이 60퍼센트만 하더라도) 연구중점학교들의 3배에서 많게는 5배이상인데, 비전임교원, 포닥, 학생 수는 훨씬 더 차이납니다. 그러니 CWUR이나 네이처 인덱스같이 논문 수에 기반한 통계는 연구자 개별 퍼포먼스보다는 기관이 학계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보는게 적절합니다.
2025.12.06
세계대학순위 2025 QS 서울대 31, 연세대 50, 고려대61, 포스텍 102위, 성균관대126위. (카이스트 ai부정행위로 QS 올해 순위 제외) THE; 서울대 62위, 카이스트 82위, 성대 연대 공동101위, 포스텍151위, 고려대189위 CWUR; 서울대31위 , 연대143위. 고대155위, 카이스트 252위
2025.12.06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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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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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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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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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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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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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025.12.06
2025.12.06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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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2025.12.07
2025.12.07
2025.12.07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