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기초적인것도 안찾아보고 명확한 방향없이 러프하게 물어보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고 욕먹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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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아 알겠습니다
2025.09.28
첫째, 자신의 위치에 대한 파악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점, 둘째, 자대 선배, 동기, 교수 등의 리소스의 활용 없이 김작사넷에 일반적인 질문을 한 점, 셋째, 이 와중에 자대 (건동홍 라인) 대학원을 무시한 점이 있습니다.
이 와중에 구체적으로 밝힌 적도 없는 ‘하고 싶은’ 연구를 언급한 것은 보너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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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그렇군용
2025.09.28
아마 그 글을 쓴 원글자인 것 같은데 그 글에서도 계속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고 있잖아요.
개인연구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니 어느 교수가 학점 3.6에 연구 경험이 전무한 학생에게 ‘너 하고 싶은 개로 하렴?’이라고 합니까?
그건 방치죠.
내가 그 글에서도 썼지만 연구를 해본 적이 없는 학부생 레벨에서 착각하는 것이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한다는 것은 학생이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지도 교수가 그 연구가 가능하게끔 연구 방법을 설계해 주고 가르쳐주고 막히면 해결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세상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대학원에서 연구의 지도란 ‘풀어낼 가치가 있고 풀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푸는 장법을 찾는 것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
보통 한국 개학원에서는 문제를 찾는 것부터 시키면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문데 푸는 방법을 찾고 잘 정리하는 것만 훈련시키죠.
솔직히 이 글을 쓴 학생은 이런 얘기 해봐야 듣지 않을 것 겉고 다른 학생들 보라고 씁니다.
2025.09.28
기초적인것도 안찾아보고 명확한 방향없이 러프하게 물어보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고 욕먹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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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아 알겠습니다
2025.09.28
개인 연구 운운하는 학생치고 멀쩡한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 뭣도 모르는데 면담 할 때 부터 개인연구 언급하면 쌔함을 느끼기 때문임 PTSD 수준임
2025.09.29
너무 나이브하게 물어봐서 그럼 학부생이고 연구경험 없고 대학원 잘 모르면 뭘 어떻게 물어봐야 할 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그럴만하긴한데 닥눈삼이라고 3일만 여기 눈팅하면서 분위기 파악만 했어도 안했을 법한 질문임
질문이 잘못인건 아닌데 알아보려는 노력은 있었어야됨 컴퓨터 커뮤니티 가서 ’1060ti로 무슨겜 돌릴 수 있어요?‘ 물어본 거랑 똑같은데 거기나 여기나 친절한 답 얻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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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아 알겠습니당
2025.09.29
여기.사람들 성격이 그럼
2025.09.29
본인이 뭘 모르는지 모르고, 찾아보려는 노력을 안 함. (대학원이 뭐 하는 곳인지 모르는 태도) 상황 설명 없이 해결책을 물어봄. 지식이 전무하면 객관적인 태도와 정보를 정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입장을 고수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 하고 자신의 관점에서만 이야기를 꺼내고 이해하려고 함.
전형적인 저 지능자의 특징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욕 먹을 필요는 없는데, 진지하게 비판해주는 분들의 말씀은 들어서 나쁠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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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모르니까 커뮤니티에 물어보는건데... 여기가 제일 물어보기 좋은곳 아닌가요
2025.09.29
모르는걸 커뮤니티에 물어보는 것은 당연하죠. 그 과정과 방식이 문제의 소지가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2025.09.29
지금뵈까 솔직히 그냥 제 스펙보고 무시하는거같네요.
2025.09.30
학생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나에 대한 무시’라고 받아들이는 이 태도 때문에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건동홍 라인 선배가 자기도 3학년 때까지 3.8이었는데 결국 서울대 대학원 진학했다면서 응원을 하던데 왜 많은 사람들이 응원보다는 야유를 하나 생각을 좀 해보기 바랍니다.
심지어 (사실이라면) 건동홍 라인 AI 계열 현직 교수님은 3.6이면 자대도 힘들다는 얘기를 했죠.
그건 학생 글에서 ‘지금은 모자르지만 나아지려고 노력하겠다’는 태도가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그런 태도를 지녔다면 수능 5개 이내 틀리고 서울대 컴공이나 전정 합격한 학생한테도 ‘야, 넌 안 되겠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2025.10.01
ㅋㅋㅋㅋㅋ스펙보고 무시한댄다... 아이고
2025.10.02
스팩보고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대학원에 들어올 준비가 안되었다는게 본인의 질문과 태도에서 드러나요.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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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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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2025.09.28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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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2025.09.28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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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2025.09.29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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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2025.09.29
2025.09.29
2025.09.30
2025.10.01
2025.10.02
2025.09.29
2025.09.29
2025.09.29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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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2025.09.30
2025.09.30
2025.10.02
2025.10.06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