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처럼 뛰쳐나오고 교수탓 남탓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는 애들한테 교수탓 하지 말라고 하는 거야
교수가 잘못 가르쳤다면 너 뿐만 아니라 니 동기도 다 결과가 안좋았겠지
하지만 다른 동기들은 다 잘되고 있자나
그 차이는 교수가 교육자가 아니어서가 아니라
너 빼고 다른 이들은 스스로 연구하는 연구자가 되었기 때문이야
너는 남탓 남핑계 대는 실패자로 남았을 뿐이고
2025.10.07
지금도 전허 맞는말 아니야. 교수가 된 동기들은 연구실 사람이 아니야....
나도 열심히 살았고 나는 이전 학과의 교수를 줘도 안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
근데 이렇게 말하면 싫잖아. 나도 이렇게 말하긴 싫어 왜 교수가 되지 못했다고 실패자라고 너 혼자 결론내냐고..
2025.10.07
여기는 교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교수가 높아 보일거야. 더 나은 위치는 너무 너무 많아.
2025.10.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디시 자체를 아예 몰라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잘 모르지만, 이렇게 냉철하고 매우 어려운 내용이기에 디시에 나오지 않는거죠. 논문을 못쓴다는 내용은 본문에도 없는데 이걸로 일반적인 비난을 하는 모습. 갑자기 학원으로 확대해서 비난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스스로 깨달아서 뛰쳐나온것만으로도 박수를 쳐주어도 시원찮을 판에 비난을 하니 발전과 부흥은 없고 나눌것도 적어지고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내에서 평등만 외치는 세상이 오는거죠. 뛰쳐나온 사람들의 외침을 들을 필요는 있습니다. 스스로 연구를 했는지 아니면 교수를 잘 만나서 상대적으로 쉽게 연구를 했는지. 아니면 연구주제를 잘 선정해서 운좋게 연구성과가 잘 나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운의 요소도 많구요. 저는 핑계가 아니라 핵심을 잘 짚었다고 봅니다. 기존 교수들은 기득권이고 기성세대의 핵심인데 경각심을 줄 필요도 있구요. AI 시대에서는 특히나 교육이 더 중요한데, 연구로만 교수를 뽑은 한국대학들이 앞으로 잘 살아남고 유연하게 대처하는지 지켜보시면 됩니다.
2025.10.09
님 부모님이 요리하는 거 봤으니까 김장이든 장조림이든 다 할 수 있겠네요? 제 지도교수는 이때까지 논문 읽었을 거 아니냐? 그러면 논문 참고해서 쓰면 될 거 아니냐? 이러고 알아서 써라는 식으로 하고 연구결과나 글에 대한 검토나 비판은 거의 안 해줌 그냥 글씨체나 글씨 크기만 잡음 그것도 직접 대면하러 가야해줬음. 님 말대로 이게 징징되는 거면 EBS 책 읽고 교육 서적 출판해서 돈 벌 능력되겠네요. 2달 안에 서적 검토까지 완료해서 논문 쓰는 법이든 본인 관련 학과 논문 전문 용어책 출간해주세요. 왜 부모님한테 외발자전거 타는 모습 3번 정도만 보여주고 1시간 안에 못 타면 안된다고 하는 꼴이나 뭐가 다른가요? 교육자가 가르치는 학생이 길을 방향을 못 잡고 있으면 같이 고민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를 해줘야지. 지도 던져주면서 거 방향 다 나와있는데 왜 못 나아가냐 이러고 뒤에서 한숨 쉬고 욕하고 비난하는게 교육자는 아니잖아요? 지도를 어떻게 보는지 가르쳐주고 여기가 어디인지 유츄해봐 그러면 나아갈 방향이 보일 거다. 이정도는 해줘야줘 최소한으로
2025.10.07
뭔 디시에서도 안나오는 헛소리를 정신스럽게 싸질렀냐?
논문 못쓰는게 교수가 안가르쳐줘서 못쓰는거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왜 아주그냥 학원 없어서 선행학습 못해서 논문 못쓴다고 하지 그러냐
이 모든 건 스스로 하지 않는 대학원생의 남탓일 뿐이다
대댓글 6개
2025.10.07
허수아비 때리기 고만 너가 논박한 말 중에 어떤 말도 내가 한 말은 없어
2025.10.07
허수아비 때리기가 아니라 주제 본질을 되짚는 거지
너처럼 뛰쳐나오고 교수탓 남탓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는 애들한테 교수탓 하지 말라고 하는 거야
교수가 잘못 가르쳤다면 너 뿐만 아니라 니 동기도 다 결과가 안좋았겠지
하지만 다른 동기들은 다 잘되고 있자나
그 차이는 교수가 교육자가 아니어서가 아니라
너 빼고 다른 이들은 스스로 연구하는 연구자가 되었기 때문이야
너는 남탓 남핑계 대는 실패자로 남았을 뿐이고
2025.10.07
지금도 전허 맞는말 아니야. 교수가 된 동기들은 연구실 사람이 아니야....
나도 열심히 살았고 나는 이전 학과의 교수를 줘도 안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
근데 이렇게 말하면 싫잖아. 나도 이렇게 말하긴 싫어 왜 교수가 되지 못했다고 실패자라고 너 혼자 결론내냐고..
2025.10.07
여기는 교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교수가 높아 보일거야. 더 나은 위치는 너무 너무 많아.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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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자체를 아예 몰라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잘 모르지만, 이렇게 냉철하고 매우 어려운 내용이기에 디시에 나오지 않는거죠. 논문을 못쓴다는 내용은 본문에도 없는데 이걸로 일반적인 비난을 하는 모습. 갑자기 학원으로 확대해서 비난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스스로 깨달아서 뛰쳐나온것만으로도 박수를 쳐주어도 시원찮을 판에 비난을 하니 발전과 부흥은 없고 나눌것도 적어지고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내에서 평등만 외치는 세상이 오는거죠. 뛰쳐나온 사람들의 외침을 들을 필요는 있습니다. 스스로 연구를 했는지 아니면 교수를 잘 만나서 상대적으로 쉽게 연구를 했는지. 아니면 연구주제를 잘 선정해서 운좋게 연구성과가 잘 나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운의 요소도 많구요. 저는 핑계가 아니라 핵심을 잘 짚었다고 봅니다. 기존 교수들은 기득권이고 기성세대의 핵심인데 경각심을 줄 필요도 있구요. AI 시대에서는 특히나 교육이 더 중요한데, 연구로만 교수를 뽑은 한국대학들이 앞으로 잘 살아남고 유연하게 대처하는지 지켜보시면 됩니다.
2025.10.09
님 부모님이 요리하는 거 봤으니까 김장이든 장조림이든 다 할 수 있겠네요? 제 지도교수는 이때까지 논문 읽었을 거 아니냐? 그러면 논문 참고해서 쓰면 될 거 아니냐? 이러고 알아서 써라는 식으로 하고 연구결과나 글에 대한 검토나 비판은 거의 안 해줌 그냥 글씨체나 글씨 크기만 잡음 그것도 직접 대면하러 가야해줬음. 님 말대로 이게 징징되는 거면 EBS 책 읽고 교육 서적 출판해서 돈 벌 능력되겠네요. 2달 안에 서적 검토까지 완료해서 논문 쓰는 법이든 본인 관련 학과 논문 전문 용어책 출간해주세요. 왜 부모님한테 외발자전거 타는 모습 3번 정도만 보여주고 1시간 안에 못 타면 안된다고 하는 꼴이나 뭐가 다른가요? 교육자가 가르치는 학생이 길을 방향을 못 잡고 있으면 같이 고민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를 해줘야지. 지도 던져주면서 거 방향 다 나와있는데 왜 못 나아가냐 이러고 뒤에서 한숨 쉬고 욕하고 비난하는게 교육자는 아니잖아요? 지도를 어떻게 보는지 가르쳐주고 여기가 어디인지 유츄해봐 그러면 나아갈 방향이 보일 거다. 이정도는 해줘야줘 최소한으로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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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비교대상이 강의로 유명한 극일부 대가들인가?
걔네들 수업 준비 박사급 10명이 하고 교수는 1년에 1~2 강의만 하는건 알고 그러지???
나는 우리나라 교수님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1년 15시수 하면서 연구는 또 얼마나 잘하는지 대단하다 정말...
대댓글 25개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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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요즘 교수들이 학생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면 시험 범위냐 이런 소리 들리거던?? 너가 현타 한 번 와봐야 이딴 개소리 안한다 ㅋㅋㅋㅋ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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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본인같이 ㅂㅅ들 밖에 없어서 그런가 우리학교교수님들 강의도 열심히 하고 연구도 잘하신다 어그로 끌지마라
2025.10.07
의전이나 로스쿨만 가도 수업이 다르다. 같은 교수지만 노력이 달라.
나도 이공계 출신이지만 교수들이 교습방법 교육을 받는거 본적 있어?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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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의전로스쿨 학생 비율 1%도 안될건데
왜 헛소리나 찍찍 싸지르는지 이해안되노 걍 끄지라
2025.10.07
강의의 대가가 아니라도 의전 로스쿨 교수님만해도 강의가 다르다는 말인데 어떤 부분이 너를 그렇게 화나게 했을까?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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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스쿨 의전 같은 특수 케이스 교수 이야기 할 거면 헛다리지
일반 이공계 교수의 부담은 저기 교수들의 몇 배는 심하다.
의전 로스쿨 처럼 학생들 진로가 대략적으로 정해짘 것과 반대로
학과, 학생들 진로가 정해져 있지도 않고 계속 해서 발전하고 바뀌어야 하는 상황에
지금 교수들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아냐??
학과 신규 강의 개설안 커리큘럼 개선안 학생 모집 방안
등등 너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모르면서 어디서 깔짝 쳐듣고 와서 씨부리지 마라 어디가서 넌 입도 열지마라 입 여는 순간 너의 수준이 보인다.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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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더 잘 할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도 교수 뿐만 아니라
학교, 학생들의 역할도 있는데
여기 와서 무슨 교수 강의 수준이 어쩌고 그냥 좀 꺼져라
우리나라 교수들 강의력 연구력 얼마나 높은지 너의 좁은 식견으로는 모를테다
2025.10.07
나는 강의하고 있는 사람이야. 너는 강의하고는 있는지 먼저 물어 볼게.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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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 교수임 ㅇㅇ
2025.10.07
근데 왜 교습 방법에 대한 연구를 안해?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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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는 강사련 안한다고 한 적도 없고
나는 매학기 강의 자료 업데이트하고 뒤엎기도 함
강의력은 니가 감히 다른 교수님들 평가할 짬이냐?
2025.10.07
나는 평가할 짬이야. 강습을 위해 어떤 논문을 읽고 어떤 시행 세칙을 만들었는지 알려주렴.
2025.10.07
너는 짬이니 위치니 이런 말 밖에 못하는거지? 나는 강의력 좋아. 업계에서 유명해. 너 신상 알려주면 나도 알려주겠음.
내가 무슨 강의 연구를 더 해야하냐?? 내가 연구한거 이야기만 해줘도 눈이 다 초롱초롱 하다
근본없는 녀석아 기본에 충실해라.
2025.10.07
논문 읽은건 없다는 인정으로 알겠어. 너의 네임 밸류로 누르려면 먼저 공개하렴. 나도 공개하게.
익명 밸류로 날뛰진 말아줘. 너무 없어보여
2025.10.07
교육 스킬에 대한 연구는 없었고 당연히 뒷쳐지는 거야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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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넌 그냥 강사따리야 어디서 교수들 강의력 떨어진다고 헛소리야 존중 받고 싶으면 연구도 잘해서 전임 되던가
실력도 없어서 못하는 주제에 주제 넘게 교수 욕하고 있어 ㅋㅋㅋ
2025.10.07
나는 전문직이야. 라이센스 없는 애가 덤빌 위치는 아니야. 너같은 교수들 덕분에 대학원 나가서 전문직 땄어.
당시에는 로스쿨 의전이 핫했거든.
전문직임에도 강의 잘해 그니깐 하나하나 우리 만나서 살펴보자.
덤벼봐. 익명 밸류. 난 자신있어.
2025.10.07
일단 학부부터 검증해볼게. 서울대는 나왔니? 그때 자하연에 다리는 있었니?
2025.10.07
교수가 바쁜거랑 돈 내고 서비스 이용하는 학생 입장이랑 뭔 상관임?
학생들은 몇 백만원이라는 돈을 학교에 납부하고, 강의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거임. 학교는 교수들에게 그 서비스를 준비하고, 행동하라고 돈 주는거고.
강의 시간에 책 읽거나 PPT 띄워놓고 발음 연습할 바엔 하지마셈. 교수 입장은 교수 입장인거고, 강의를 제공 받는 학생 입장에서 니네 바쁜거 알아줄 필요 없음.
억울하냐? "저는 연구실 운영도 해야하고, 과제 수주하러 출장가야하고, 강의 준비도 해야하고, 다른 업무도 많아요" 이딴 소리를 돈 내는 학생들 앞에서 해봐라. "아하~ 그렇구나!"라고 하겠냐, "어쩌라고"라고 하겠냐.
교수직에 있다는 사람이 선민의식 갖고 있나? 대단한건 알겠으나 역지사지로 생각해라.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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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할 방법이 없는 자칭 상위권대학교 교수님? 많이 긁히신것 같네요. 상위권 대학인데, 학생들이 시험범위라고 물어보지 않게 교수가 강의계획이나 교육법을 연구하셔야죠? 중간기말고사 80-90%로 배정을 해놓으시고 당연한 질문을 받는데,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수업을 그저 부담덩어리라는 렌즈를 장착하고 글을 읽으니 글쓴이가 그거 욕만 하는 것으로 보이는거겠죠? 수업을 통해서 몰랐던 지식을 점검하고 새로운 내용을 공부한다는 즐거움은 전혀 없으신듯. 본인이 하는 수업을 통해서 미래 리더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은 1도 못해보신 듯. 전형적인 80%의 주류 교수로 판단됨.
2025.10.08
ㅋㅋㅋㅋㅋㅋ 덧글보다보니 강사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네네 돈 많이 버시고 님은 교수 강의 평가할 짬이나 되시니 대한민국 교육에 대단한 일 많이 해주십쇼. 근데 석사까지 밖에 안나온거 같은데 교수들의 전공 박사 수업은 들은 적도 없는 것 같은데 기초과목 몇 개나 학부수준 전공 수업 몇 개 들어본걸로 대한민국 교수들의 강의력 어쩌고를 논하는건 좀... 교수들중에는 본인들이 참여한 세계 대학이 쓰는 교재도 집필한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내용 자체를 직접 연구한 학자들인데 강사가 너무 나대는건 아닌지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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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내 수업은 항상 최신의 최신의 최신 내용이다
오늘 좋은 논문이 나오면 내일 수업 자료에 꼭 넣고 소개도 한다 ^^
교수법 어쩌고 본인 지식 수준을 최신화 해라 옛날 기술 아무리 설명 해봤자 애들 관심은 최신 기술이다.
물론 스스로도 어떻게 강의 할 지 항상 고민하고 발전하려고 하지만
내가 알아서 하는거고
어디 감히 강사 주제에 교수들 실력이 어쩌고 평가질이냐고 ㅋㅋㅋ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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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실은 교수가 벌어오는 과제비가 학교 등록금에 필적하고 더 높은 비율의 학교도 있다
나만해도 간접비 수억씩 매년 땡겨주는데 등록금으로치면 100명분은 하고 있다.
너가 아는게 세상의 진리인 것 마냥
교수를 강의 하나로 까려고 하지도 말고
또한 강의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교수들도 많은데 일반화 하지마라
평생 ㅈ밥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2025.10.07
나는 당시 로스쿨 의전 등의 전문 대학원 붐이라 어차피 노예처럼 일할거라면 전문 대학원으로 입학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 학생으로 지낼 수 있었어
결과로 지금은 자리도 잡았어.
댓글쓴이들의 어떤 부분을 건드렸을지 모르겠지만 근로자라면 최저 시급을 줘야 맞고 학생이라면 교육자도 같이 노력해야 하는게 맞아
2025.10.07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시각임. 미국은 연구 잘 하고 펀드 달 다면 course buyout 제도로 수업 안 해도됨.
티칭도 전문 분야이고 연구도 전문 붐야로 필요한 스킬 셋이 다름.
대댓글 2개
2025.10.07
너 말대로 티칭도 전문분야이고 전문성이 부족하단 말이지. 별도의 전문 강사가 투입되면 흠결이 치유되겠지
하지만 아니란 것임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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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산적이지 않은 비판을 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첫 문장에서 이상한 근거없는 비유나 비꼬는 듯한 표현을 추가해서 내가 너보다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면서 시작함. 우물안 개구리이니, 아니면 내가 전문가인데요, 라는 식.. 말씀해주신 제도는 학교 입장에서 교수가 연구에 더 집중하는게 이득이니깐 그러한 베네핏을 주는 것이고, 저런 제안을 학교에서 해도 교수가 수업이 좋으면 활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티칭이 전문적인 분야라면 왜 그렇게 돈이 쌓여있는 미국의 대학교에서는 전문적인 강사를 모셔와서 교육을 시키지 왜 교수에게 그걸 시킬까요? 교육은 단순히 지식전달이 아닌 산업과 문화흐름과 연관성이 크기 때문이죠. 교수들도 연구를 하면서 모르는 공부를 해야하는거고, 그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학습법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서 교재를 집필합니다. 교수들은 대부분 PhD인데 doctor of philosophy 뜻이 뭔가요? 연구에도 철학이 있어야하지만 교육에도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은 교수가 사회적 대우를 받고 연봉이 어느정도 괜찮으니 고학력자들이 교수를 하는거지. 솔직히 연구만 잘해도 교수가 되는데, 교육까지 뜻이 있는 교수가 몇이나 있겠어요? 글쓴이는 지극히 본인 상황이나 판단에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물론 반박을 하면 건설적인 토론이 되겠지만 근거없이 저런식의 아는척하는 것으로 깔아내리려고 하니 선순환이 안되죠
2025.10.07
맞는 말을 해서 우르르 긁혔나봄ㅋㅋ 가르치는 스킬이 별로인 교수는 준비와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걸 ’교수는 연구자인데 왜?’라며 책임전가 하는거고 ㅋㅋㅋ 연구만 할거면 연구만 하는 포지션으로 가야지. 같은 교수여도 교육 방식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는 간극이 존재함.
글쓴이분 말에 맞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교육이라는 관념을 떠나, 과학적 사고방식이란 곧 개인의 세계관의 불완전성을 알기에 토론하고 빗대어보며 객관성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는 거라고 봅니다. 현대에는 안타깝게도 진리를 마치 실존의 정답처럼 추구하여,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눈을 닫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적어도 타인의 생각과 가치관의 형성을 이해하려 하고, 그에게 그 세계관이 최선이었음을 인정해주는 것, 그럼으로써 자신의 부족을 알고 배울점을 찾는것이 배려이고 과학적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옳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틀려야 하는, 단일 수직선상에 대응되는 세계관을 가진 분들에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저 또한 불완전한 자로써 더 나음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써, 대화를 나눌 세상이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대댓글 1개
2025.10.07
저랑 대화합시다! 식견이 좁지만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빠르게 저의 반론도 개진하고 그럼에도 유감없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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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할때 그렇게 '교육계획서'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서 어렵게 임용이 되어도 교육을 잘 못하는 이유? 교육 잘해도 본인 지갑에 들어오는 이득은 연구를 잘하는 것보다 1/100 수준이거든요. 그러면 교육을 학교에서 잘 교수에게 시키려면 강의평가나 새로운 강의를 요구하면되는데, 사립대는 재임용에 강하게 반영하는 식으로 바꾸면 되는데, 국립대는 그렇지 않음. 학교별로 차이가 존재함. 그리고 교수는 철밥통이고 현직 교수의 40-50% 이상이 테뉴어를 받은 정교수라 학교에서 시켜도 대충하거나 안함. 특히 교육은 잘할 필요가 전혀 없음. 논문 1편이라도 학생 굴려서 내면 인센티브라도 받아서 지갑을 채울 수 있지 교육?? 정말 교수가 천직이고 그 자체로 보람을 느끼는 10%정도만 잘할 듯. 교육을 잘하는 교수를 해당 학교의 학과에서 만났다? 그건 학생 입장에서도 엄청난 운임.
대댓글 2개
2025.10.08
메리트가 없는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요. 원생도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고의로 과한 제목을 설정했네요. 죄송하고 그럼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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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건설적인 대화와 토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실세계였으면 좋았을텐데, 위에 댓글을 쓰신분은 분명히 현실세계에서 나오지도 못하실 분들일겁니다. 방구석 여포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깨어있는 분들이 수면위로 나오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025.10.08
스스로의 글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니 안타깝군요. 1. 일단, 특정 그룹 전체를 일반화하여 공격하고 있음. 만일 정상적인 대화를 하고 싶었다면, 교육에 소홀한 교수라고 특정 지었어야함.(교수 = 강의 못한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음) 2. 댓글은 표정이 없기에, 언어의 선택에 있어서, 중립적인 어투를 쓰지 않고 공격적인 어투를 쓴다면, 공격적인 댓글이 돌아오기 마련임. --> 님은 대화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언쟁을 하고 싶은 것으로 보임. 혹시, 언쟁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스스로의 표현법을 돌아보길 추천합니다.
대댓글 2개
2025.10.08
공격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면 일부 교수들이라고 하면 맞겠으나 실제로 제가 서울대에서 만난 모든 교수들이 교습에 대한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강사분들 중에는 훌륭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여튼 국내 학부 기준 최고의 모든 교수님이 교습에 대한 훈련을 하지 않으셨는데 굳이 일부라고 지칭해야 하나요? 차라리 논쟁을 받겠습니다.
이제라도 아니면 다행입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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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소홀한 교수는 매우 많습니다. 대다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5-6년전 사용했던 PPT 발표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죽하면 임용 후 1년동안 수업준비를 잘하면 이후엔 매우 편하다는 이야기가 교수사이트에서 아주 빈번하죠.) 그리고 수업발표를 시켜놓고 피드백은 커녕 훈수질하면서 아이디어를 훔쳐가거나 아니면 원생으로 강제로 오도록 작업치죠. 교수님께서 직접 발표를 해보시면 결코 학생들 발표보다 우수하다고 단정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일반화라고 보신다면, 기존 기성세대 혹은 교수집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권위와 존경은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죠. 교수도 노력하고 제자나 사회에서 인정해주어야하죠. 과거 교수님들은 연구환경도 어려운데 왜 교수, 아니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받았을까요?
2025.10.08
미국도 동일합니다. 학교마다 정해진 워크로드도 있고, 그냥저냥 수업 적당히하면 만족하는곳들도 많습니다. 미국 탑스쿨이라고 교수들이 엄청나게 열심히 준비를 해올까요. 윗분중 한분이 수업이 보통 학기당 1개라고 하는데, 그건 사실 미국 R1이든 한국 연구중점대학이든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수업에는 소올히 하는분들도 많죠. 저는 미국학교에 자리잡앗는데, 애초에 Research/Teaching/Service의 비율중 R1아래로 갈수록 teaching 비율이 높은반면, 특정학교(특히 최근 랭킹 올리려고 노력하는 학교들)들은 research의 비중을 60%까지 두기도 합니다. 그만큼 교수의 역량을 수업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운거고, 학교마다 교수에게 기대하는바가 다르다는거죠. 학교에서는 수업을 기깔나게 잘하는 교수보다, 과제수주 잘해오고 논문잘쓰는교수가 훨씬 고마울수도 있습니다. 어느학교에는 반대가 될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글쓴이분이 말하시는 취지는 이해가 되며, 교수들도 교육자로써 어떻게 동기부여하고 교육을 할지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다만 한국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는점을 말하고싶네요.
2025.10.08
교수와 강사의 차이점은 지식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교수는 연구를 하며 거기서 나온 경험, 노하우를 전해주는 역할에 충실하면 되고, 강사는 이미 누군가 정립해놓은 텍스트를 보다 친절하게 전달하기 위한 교습법을 연습하면 됩니다. 교수의 강의가 서툴러도 이 제도가 존속되는 이유는 누군가는 그 서툰 강의를 듣고 연구자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강사가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연구를 배울 순 없어요
2025.10.08
진짜 원생 커뮤에서 등록금 얘기하면서 교육 서비스 얘기하는게 맞냐? 워라밸이나 연구 지도 문제는 제기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학부 강의 얘기할거면 에타로 가라
2025.10.08
근데 정말 교수간에 수업수준이 하늘과 땅임 어떤 교수는 분명 수업인데 공부하고있는건 교수밖에 없어 나머지는 그냥 쳐다보고만 있는거임 출결들어가니까
2025.10.08
교수는 본래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의 연구를 나누는 사람입니다. 관점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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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교수는 원래 교육자이면서 동시에 연구자다 교육이 우선이다 학부: 교육 대학원: 연구와 교육 두 가지 포지션을 교수가 동시에 맡는것이고 학부교육 대학원교육 모두 중요하다
교수는 연구가 우선이라는 병신들이 많은데 연구는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하는거고 교수는 교육기관인 대학에서 학생을 육성하는것이 첫번째 임무이다 대학원의 연구는 두번째 임무이다
그러기에 모든 대학은 교수가 티칭의 의무가 있다
2025.10.09
필즈님 학교마다 다른말을 일반화 하시는듯 합니다. 학교마다 교수들에게 연구를 훨씬 세게 요구하는곳들도 정말 많습니다. 보통 그런학교는 최대한 티칭부담을 줄이기위해서 학기/연당 수업 한개만 하도록 해주기도 하고, 미국의경우에는 그냥 티칭 교수 뽑아서 수업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특정교수에게는 아예 티칭업무를 배재해주기도 합니다. 그런 다양한 상황 다 무시하고, 무조건 첫번째 임무가 교육이라는건 조금 시야를 좁게보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 교육이라는것이 수업뿐 아니라 대학원 학생을 가르치고 인재양성을 하는것이면 동의할수있지만, 그렇게되면 연구와 교육의 구분이 애매해지지 않을까싶네요.
2025.10.08
근데 글쓴이 말에 틀린 부분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ㅑㄹ케 긁힌 교수 아니면 교수 따까리들이 많으신지? ㅋㅋㅋㅋ 당장 내가 본 교수들 몇몇만 비교해봐도 연구실적을 떠나서 저런 교육까지 신경쓰시는 교수님들과 아닌 놈들은 학부생을 떠나서 대학원생들한테도 받는 존경 자체가 다름. 개같은 교수들은 평생 그렇게 살다가 제자들한테 결국 다 외면받고나서 깨닫게 되겠지. 교수 도움이 필요하니 그렇게 못할거라고? 딱 필요할때까지다. 필요없어지면 꼴도 보기 싫은게 대부분 교수들임
2025.10.08
그럼 너도 교수 해
2025.10.08
제발 신임 교수님들 아무나 학생 뽑지좀 맙시다. 이런애들이 왜 자꾸 늘어나서 똥글 싸지르나요? 이건 이 글쓴이 올린 지도교수 욕좀 먹어야겠다.
2025.10.08
교수가 교육자인가요? 누군가 다해주길 바라는 마인드 좋습니다^-^ 공부는 혼자 스스로 해야지요.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마시길ㅎㅎ 미국 교육 받고 싶으시면 그 만한 돈을 지불하고 미국 가세요ㅎㅎ 한국 등록금에 무슨 교육을 바라는지ㅎㅎ 거지 마인으 좋네요
2025.10.08
”교수님은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이 문장 이해 안되면 대화가 아렵다고 봅니다. 유치원, 초중고 선생님들께 고마운 적이 없나요?
2025.10.09
하위권 학교는 교육이 중요하고 상위권 학교는 교육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위권 학교는 연구가 중요합니다. 애초에 책임 시수 자체가 엄청 적습니다. 대신 요구하는 연구 역량이 훨씬 높죠.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은 시수를 심지어 연구비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예 수업 0 이죠. :D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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