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졸업년수랑 나이 한번 보쇼
3.5-4년만에 시켜주면 양반이고, 주변에 박사 6년 해도 졸업 못하는 랩도 있음
김박*
2018.07.25
전공이 어떻게 되나요??
놉...*
2018.07.25
STAY!!!!!!
stay...2*
2018.07.25
개인적으로 stay에 한표! 아예 석사전공과 다른 분야로 박사진학을 생각하시나요? 같은분야 진학이라면 모르실리가 없을테니... 저라면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까지 동원해서라도 정보를 모아볼것같네요
진학희망자*
2018.07.25
전공은 전자공학인데 같은 전자쪽이지만
반도체 쪽으로 진학 희망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학교도 달라지고 신기하게 서울대 쪽은 지인조차 없네요
ST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인가요 ㅠㅠ
진학희망자*
2018.07.25
설명이 부족한것 같았는데 기존에는 SW에 가까운 네트워크쪽(트래픽관련이나 IoT 쪽)이었다면 지금은 정말 회로 설계나 반도체 구현 쪽으로 가고 싶어서 박사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요
진학희망자*
2018.07.25
자꾸 길어지는데 막상 회사와서 하는일은 데이터 분석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stay...2*
2018.07.25
서울대 회로설계라면 정덕균 교수님 추천!! 이제 박사를 받으시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회로쪽 교수님은 잘모름. 제가 stay라고는 했지만 하고싶은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학원 추천합니다. (특히 직장 다니다보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건 잘 압니다) 물론 좋은 지도교수님이란 전제 하에!! 전공 일치여부정도만 알아보고 가실거라면 여전히 stay....
그냥그냥*
2018.07.26
전공은 다른데... 내 친구가 30이 넘은 나이에 직장 그만두고 갔다가 6년 동안 고생만 하고 겨우겨우 졸업한 걸 봤습니다. 오히려 직장 다니던 중에는 괜찮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 먹고 그저 그런 세부전공이라 예전 일하던 곳 수준의 직장은 꿈도 못 꾸는 것 같더군요. 정말 학위가 필요하다면 그냥 파트로 받기를 추천해요. 진심입니다. 가끔씩 파트박사 까는 사람들 있는데 어차피 나가면 다 그게 그거... 다 포기하고 싶다면 모를까 확신 없으면 그냥 하던 일 하시면서 학위받기를 권합니다.
2018.07.25
2018.07.25
2018.07.25
2018.07.25
2018.07.25
2018.07.25
2018.07.25
2018.07.25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