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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남들 말 상관없이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는거라고봅니다. 항상 인생을 커리어에 optimize할 필요도없고요. 다만 여자친구랑 떨어지기 싫다햇는데 군대도 안가셨는데 군대가면 어떡할건지? 그냥 그런 이유로 주어진 기회를 못쓰면 그또한 본인의 그릇이 거기까지인겁니다. 학부때 사실 저게 진짜면 말도안되는 실적을 3학년에 만든건데 그정도면 미박 안가고 그냥 학시 후 바로 연구원으로 빅테크ㄷㅎ 갑니다
미국 유학과 진로
5 - 당연히 취업입니다!
직장생활도 해보고 대학원도 다녀보고 둘다 해보니.. 직장생활이 훨씬 좋아요.
비교불가입니다.
취업 >>> 산학장학생
KAIST 하이닉스 산학 장학생 <<< 삼성전자 사업부 설계직군 취업
일단 직장 다니며 돈 벌면.. 돈 모아서 하고 싶은 거 하고..
맛집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한국 대학원에 들어가면 매우 우울해집니다. 많이 울게 되고요. 죽고 싶을 때도 생겨요.
인생이 잿빛이 됩니다. 대학원 졸업하면 다시 즐거워지고요.
해외 대학원은 그런대로 재밌어요. 괜찮아요.
취업 vs 산학장학생
9 - 수준 낮긴함
자연어처리 학회 수준
12 - 우리 랩 교수님이랑 정출연 박사님이랑 친한데 우리교수님은 적당한 위치시고 정출연 박사님은 이 분야 대가이심.
그런데 그분들도 이 사람이랑 비슷하게 평함.
나는 수준이 안되어서 아직 와닿지는 않음.
그런데 이런거 보면 다들 비슷하게 보는듯.
자연어처리 학회 수준
9 - 엥? 이걸 물어보는게 이상한데 보통 알아서 하지 않나요?
연구실에 랩탑 들고 다니시는 분들
10 - 댓글 왤케 날카롭게들 답변함? 글쓴이가 컴터랑 안 친해서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모를수도 있지.
걍 모니터 암 사다가 원하는대로 배치하고, 노트북에 모니터 포트 수 부족하면 USB (모니터 포트) 변환기 검색해서 usb 에 꽃고 연결하면 됨.
모니터 암은 찾아보면 노트북 받침대도 파는게 있으니 적당히 잘 생각해서 사면 되고.
연구실에 랩탑 들고 다니시는 분들
13 - UIUC, UT는 아무리 못해도 20위, 전공에 따라 top5나 top10인 탑스쿨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mit, 스탠포드 박사 받고 UIUC, 미시간, UCLA, 조텍 등등 포닥 가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시네요.
미국 포닥 간판도 중요한가요?
7 -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민폐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했던 활동들이 각 연구실에게 예의가 아닐까요...?
6 - b연구실에 전일제로 인건비 받으면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 될 건 없어보입니다.
반대로 말해서 연구 외 시간에 뭘 하든 알 바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a연구실 진학하기로 약속된것도아니고.
제가 했던 활동들이 각 연구실에게 예의가 아닐까요...?
6 - 오해하고 계신게있는데
미국 포닥 후 교수되는 비율과 그렇지 못하는 비율을 잠깐 고민해보신다면 잘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mit stanford harvard 등등 내놓으라하는 대학들 가보시면 한국인 포닥들 바글바글합니다 박사과정분들까지 하면 더하구요.
댓글의 요지는 그런걸 신경쓰지 말고 갈길 가라는 말씀드립니다. 어차피 교수하고싶으시니 남들 큰돈 벌때 개의치않고 미국가시는거잖아요. 힘내십쇼
미국 포닥 절망편
7 - 계속 그리 못 간다고 생각하셈
지방사립4년제다니다가 건동홍 기계과로 일반편입했는데요
5 - 굳이 정보드러내고싶지않지만 uiuc 대학원에 MIT/하버드 중 한군데에서 포닥했고요. 뭐 하버드 포닥을 굳이 말하시는게 HMS말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평가를 잘해준다는건 어떤뜻인지 모르겠네요. UIUC/Gatech만해도 충분히 거기포닥하고 spk임용된 경우 많습니다. 예전에 로저스있던 시절에는 더더욱 많았고, 최근에도 종종 보입니다. 기회는 잡기 나름이라고 하시는데 궁금한게 본인은 어디 졸업하셔서 어디에서 잡을 잡으셨나요? 한국학계는 실적이 동일하면 MIT를 선호할지모르지만, 어차피 이미 UIUC/오스틴정도면 상향평준화됐고 뭐 '포닥'을 MIT/하버드나왔다고 가산점을 주는경우는 없습니다. 보스턴에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보스턴 내에서 한인포닥들 도움을 운운하시는게 좀 웃기네요. UIUC/오스틴만해도 한인포닥들 정말 많고 네트워킹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저도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한인교회를 오래다녀서 네트워킹이 넓은편인데, 잡 잡는과정에서 박사과정이든 포닥이든 하면서 한인네트워킹 도움받은건 솔직히 크게 없었습니다. 포닥기관을 본인 학력이라 생각하는게 죄송하지만 좀 웃긴것같습니다.
미국 포닥 간판도 중요한가요?
6 - 김박사넷 분위기가 이럼. 무슨 글쓴이 지도교수에 빙의해서 '그런건 학생이 알아서 하면 되겠죠?' 이럼. 인터넷 속에서라도 권위적인 사람이 되고싶나봄. 현실은 본인은 글쓴이 지도교수도 아닌데.
설령 댓글들이 교수더라도 글쓴이가 교수인 님들을 딱 지목해서 물어본거겠어? 이런거 물어볼수도 있지
연구실에 랩탑 들고 다니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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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졸업하고 입학하는 새내기에게 주는 팁 아닌 팁
2020.11.07

1. 적어도 10시까지는 나오자. 정말 정말 최소한 오전 n시-오후 m시에는 무조건 자리에 있다는 믿음을 교수님께 심어주자
- 자율출근제일수록 좀 지키자.
2. 간혹 늦게 출근하거나 땡땡이를 치더라도 곧이곧대로 이실직고 하지 말고, 개인적인 이유로 스케쥴이 있어서 연구실에 곧 도착한다고 말하자.
3. 자리에 없어도 전화, 카톡, 업무 메세지는 무조건 바로바로 응답하자.
4. 까일 일이 있으면 미리미리 까이자. 교수님께 1스택씩 10번 까이는것과 10스택을 한번에 까이는 건 차원이 다르다.
5. 4번에 까일 일이 있다는 두려움에 미팅을 미루지 말자. 바로바로 뒤지게 혼나는게 멘탈과 실력향상에 훨씬 도움이 된다.
--> 교수님이 매우 바빠 보이니 "내가 이런 허접한 연구진도로 교수님의 시간을 뺏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심호흡 한번 하고 오피스 가서 바로 문두드리고 "이러이러한데 내가 뭘해야하냐"로 5분이라도 얘기하자.
6. 보통 11월에 과제 보고서 시즌이 되는데, 이때 교수님이 뭔가를 시작하게 하지 말자. 교수님은 이미 과제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6, 7, 8, 9, 10월 꾸준한 미팅을 통해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7. 다른 대학원생이랑 일할때는 end-to-end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자. 내가 바쁜 만큼 남도 바쁘다.
8. 교수님께 라이팅 가져다 드릴때는 자기가 쓴 글을 papago에 넣고 돌려보자. 박사하는 형 누나 오빠 언니한테 음료수 갖다주고 피드백을 빡세게 받자.
--> 오탈자, 문법오류, 논리적 흐름이 엉망이라 라이팅을 싹 갈아엎는 스트레스를 모든 업무 중에서 탑티어로 치는 교수님들이 꽤 많다.
--> (본인경험) 학부때 졸업요건으로 토익을 쳤는데 950점 나왔었음. 그래서 자신감이 매우 차 있는 상태로 듀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 논문써서 드렸더니 진짜 존~~~~~~~~~~~~~~~~~~~~~~~나 뒤지게 인생이 잠깐 우울해질 정도로 혼났음.
9. 별 일 없으면 연구실 학생들이랑 같이 밥먹자.
아주 기본적인거라 님들은 당연히 잘하시겠지만 저는 눈치도 없고 실력도 없는 찌질이라 뒤지게 까이고 석사때 대학원 때려칠라고 했던 박사과정 학생이라 남깁니다.
물론 제 경험이라 틀린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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