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에서 학점 4.0, 토익 750을 달성하고 spk를 지원했으나 서류 탈락, 과기원을 지원했으나 면접에서 탈락, 그러나 연대를 지원하니 구술시험도 안보고 바로 최종합격을 했다.
내가 들어간 랩실은 석사 2명과 7년째 박사를 하고 계시는 1명, 총 3명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교수님에게 논문 지도를 더 잘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행복하다.
아침 9시에 출근하여 밤 10시에 퇴근하지만 랩 자유도가 높아 퇴근 후 집에서 유튜브를 볼 수 있고 교수님과 친밀감이 있어 퇴근 후에도 계속해서 카톡을 주고받는다.
등록금과 생활비는 부모님이 내주시고 있지만 졸업하게 된다면 연대생이기 때문에 좋은 곳에 취업하여 금방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랩실에 출근하면 연세대의 위상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김박사넷에 접속하여 spk미만 잡, 지잡과기원 등으로 글을 써무식한 과기원생들을 비참하게 해준다. 비록 과기원을 떨어졋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학부기준으로 연대가 높기 때문에 대학원도 과기원보다 높을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다.
2020.12.12
2020.12.12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