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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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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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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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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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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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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진학시 실적 많은 자대 석사vs실적 없는 ist 석사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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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졸업 예정이고 막학기를 보내는 학부생입니다.
학부는 자세한곳을 말하긴 어렵지만 대략 수능 2,3등급의 학생들이 오는 수준의 학교입니다.
ist 학교 중 한곳과 자대를 합격해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둘다 합격은 석사 과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사실 네임밸류와 연구 환경만을 생각한다면 ist를 안가는게 바보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올 한해 많이 힘든 일들을 겪었고,
이런 상황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낯선 곳으로 간다면 제가 너무 힘들것 같더라구요.
아마 지금 상태라면 가서 연구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spk대학원 진학을 희망했는데 ist만 붙은지라,
박사를 하게 된다면 다시 spk 대학원으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헌데 진학하게 될 ist 연구실은 석사때는 논문을 내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하지만 자대 연구실은 오래된 연구실이 아니라서 석사생들에게 기회가 많습니다.
아직 졸업생이 많지는 않으나, sci 쓰고 졸업하는 사람도 종종있습니다.
현재는 이런 이유로 자대 석사로 많이 마음이 쏠린 상황입니다.
그런데 혹시 spk로 박사 진학시에, 차라리 실적 많은 자대 석사보다
실적이 없는 ist 석사가 차라리 나은건가 싶어서 조금은 더 고민중입니다.
가서 적응하기 어려울수는 있어도 ist 석사로 가는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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