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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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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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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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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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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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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에서 자주 보이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들
Isidor Isaac Rabi*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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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면 학교 밖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은 할까 싶을 정도로 우월감에 빠져있는 양반들 많이 보임. 우수한 집단에만 속해봤던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음.
우리 교수님도 완전 소시오패스인데 서울대 나오고 석사장교하고 미국 박사 4년만에 끝낸 사람임. 일반적인 사람이랑 생각하는 게 완전히 다름. 똑똑한 건 인정ㅋㅋ
당장 방금 올라온 학점 3점대로 spk 갔다는 글에도 축하는 못해줄 망정 괴수랩일게 뻔하다는둥 그런 비아냥대는 댓글을 '굳이' 다는 심성을 보면 참.. 우리 교수님이랑 사고체계가 비슷한 것 같음.
이런 사람들 특징은 다음과 같음
일단 초중고대 내내 우수한 집단에 있었고 실패를 모름. 주변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음. 공부 잘하니까 인성이 터져도 큰 문제 안삼음. 지적인 영역만이 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함. 본인들이랑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니까 스스로에 대해서 건강한 자아성찰을 할 기회가 없음.
게다가 군대도 안감. 옛날로 치면 6개월따리 군대 흉내만 내는 석사장교ㅋㅋ 요즘은 전문연으로 해결. 군대 갔다오면 온갖 군상들을 다 만나봄. 좆같은 상황을 견디는 법도 체득하고. 사람 성격이 좋은 의미로 규격화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이런 경험을 군대에서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어쨌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기회를 하나 놓친 건 사실임.
지적인 영역만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사고 자체가 일차원적임. 완벽한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만 사람취급함. 하나라도 결격사유가 있으면 그거 하나 꼬투리 잡고 개씹음.
지방대 출신인데 실적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조차 할 수 없다고 부정함ㅋㅋ 심심찮게 실존하는데도 보고도 안믿음.
그리고 실존하지도 않는 가상의 집단 (분수 모는 지방대생 등등)을 상정해놓고 온라인 상에서 쉐도우 복싱하면서 스트레스 풂ㅋㅋ
주요 타겟은 지방대, 성균관대, 유니스트, 아주대, 인하대 등등
저 대학 출신으로 (그들 말마따나) 나대는 사람은 현실에 거의 없음ㅋㅋㅋ 걍 지들 상상 속에서만 많이 존재함.
영화 소셜네트워크에 나오는 주인공이 인성 개터진 쓰레기 새낀데 김박사넷에 이런 사람들 많이 보임. 어떻게 살지 뻔해서 좀 딱하기도 함.
인생은 실험실 밖에도 있단다..
우리 교수님도 완전 소시오패스인데 서울대 나오고 석사장교하고 미국 박사 4년만에 끝낸 사람임. 일반적인 사람이랑 생각하는 게 완전히 다름. 똑똑한 건 인정ㅋㅋ
당장 방금 올라온 학점 3점대로 spk 갔다는 글에도 축하는 못해줄 망정 괴수랩일게 뻔하다는둥 그런 비아냥대는 댓글을 '굳이' 다는 심성을 보면 참.. 우리 교수님이랑 사고체계가 비슷한 것 같음.
이런 사람들 특징은 다음과 같음
일단 초중고대 내내 우수한 집단에 있었고 실패를 모름. 주변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음. 공부 잘하니까 인성이 터져도 큰 문제 안삼음. 지적인 영역만이 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함. 본인들이랑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니까 스스로에 대해서 건강한 자아성찰을 할 기회가 없음.
게다가 군대도 안감. 옛날로 치면 6개월따리 군대 흉내만 내는 석사장교ㅋㅋ 요즘은 전문연으로 해결. 군대 갔다오면 온갖 군상들을 다 만나봄. 좆같은 상황을 견디는 법도 체득하고. 사람 성격이 좋은 의미로 규격화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이런 경험을 군대에서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어쨌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기회를 하나 놓친 건 사실임.
지적인 영역만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사고 자체가 일차원적임. 완벽한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만 사람취급함. 하나라도 결격사유가 있으면 그거 하나 꼬투리 잡고 개씹음.
지방대 출신인데 실적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조차 할 수 없다고 부정함ㅋㅋ 심심찮게 실존하는데도 보고도 안믿음.
그리고 실존하지도 않는 가상의 집단 (분수 모는 지방대생 등등)을 상정해놓고 온라인 상에서 쉐도우 복싱하면서 스트레스 풂ㅋㅋ
주요 타겟은 지방대, 성균관대, 유니스트, 아주대, 인하대 등등
저 대학 출신으로 (그들 말마따나) 나대는 사람은 현실에 거의 없음ㅋㅋㅋ 걍 지들 상상 속에서만 많이 존재함.
영화 소셜네트워크에 나오는 주인공이 인성 개터진 쓰레기 새낀데 김박사넷에 이런 사람들 많이 보임. 어떻게 살지 뻔해서 좀 딱하기도 함.
인생은 실험실 밖에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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