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과 한정해서 지거국 상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성적은 약 상위 3%정도되고 박사학위를 취득할 겁니다. 제가 교수님과 상담을 했는데 교수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1등. 자대 학사 졸업 후 석박사를 위해 미국 대학원가기
2등. 자대 석사 후 박사를 위해 미국 대학원가기
3등. 자대 석사 박사 후 포닥을 미국 대학으로 가기
4등. sk에서 박사학위 따기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인가요?
상담하는 분들마다 저에게 말씀하시는게 다르네요.
참고로 위 교수님은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전혀 아니며
교수님도 이를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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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칠칠맞은 에르빈 슈뢰딩거*
2021.07.19
맞는 말씀 같아요. 보통 제가 잘 모르는 분에게 대학원 방향 설명해야하면 저렇게 말할것 같습니다.(YK)에서는 미박갈거면 자대석사를 우선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2021.07.1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하고 싶은게 뭔지가 안적혀있는데요?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세요. 전남대 전기 이런곳인가..
대댓글 1개
2021.07.1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일단 교수님 말이 맞기는 합니다만.
2021.07.19
비슷하긴 한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 교수님께서 자대 강조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3등을 5등으로 낮추고 싶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1등. 자대 학사 졸업 후 석박사를 위해 미국 대학원가기
2등. 자대 학사 졸업 후 SK석사후 박사를 위해 미국 대학원가기
3등. 자대 석사 후 박사를 위해 미국 대학원가기
4등. sk에서 석박사학위를 딴후 포닥을 미국 대학으로 가기
5등. 자대 석사 박사 후 포닥을 미국 대학으로 가기
대댓글 2개
2021.07.19
제가 위에 언급한 1, 2, 3, 4, 5 등 차이도 1 ~ 3등은 차이가 적고 그 다음부터는 차이가 큰 1등 >= 2등 >= 3등 >>> 4등 >>> 5등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허한 장 폴 사르트르*
2021.07.19
결록은 미박이네 ..
2021.07.19
각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긴 하죠.
다만, 해외박사까지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으니 작성자분이 선택을 하세요.
중간에 펀딩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향수병이 있을 수 있구요.
박사학위 따고 국내에서 연구직을 하든 취직을 하든 할꺼면 spk 와 같은 상위권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으시구요.
해외로 가실꺼면 왠만하면 1번이 가장 좋긴 합니다.
국내에서 취직할꺼면 예전만큼 메리트가 없다고도 하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차라리 국내에서 상위권도 나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학위따고 돌아와도 비슷한 수준의 스펙과 비교돼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구요.
2021.07.19
2021.07.19
대댓글 1개
2021.07.19
2021.07.19
대댓글 2개
2021.07.19
2021.07.19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