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삼성전자 다니면서 이직을 위해 가을 석사 도전하는 것

2020.01.27

14

14287

안녕하세요. 질문 좀 드리려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업무가 발전 가능성이 없어, 데이터 분석 쪽 Career 관련 회사로 이직을 하고자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의 글들을 쭉 읽어보니 저의 계획이 맞나 의심이 좀 듭니다.


제 프로필 요약

1. 학부생(숭실대 컴공, 학점 (4.26/4.5))

2. 현 삼성전자 반도체 S/W 직군 5년차


계획은 회사를 다니면서 다음 대학 가을학기에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or 성균관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학과

서울대 합격하면 연구실 말고 수업만 듣는 것으로 하고, 성균관대면 주말반으로 편성되었으므로 주말에만 다님.


그런데...위의 계획 대로 한다고 해도 데이터 분석쪽으로 이직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뭔가 제가 착각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이 느낌은 뭘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4개

2020.01.27

파트타임/전문대학원 학위로 풀타임 학위생을 이길 수 없습니다. 즉, 말씀하신 두 학교 중 어디를 가더라도 졸업 후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의 풀타임 대학원생만큼의 전문성을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아마도 찜찜하신 포인트는 "회사 돈 받으면서도 학위가 나오는데 왜 다른사람들은 지도교수 밑에서 박봉으로 구르면서 학위를 따지? 졸업후 두개가 다른 취급받는건 아닐까?" 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만일 제가 찍은 그 포인트가 불안하신게 맞다면, 맞게 보신겁니다. 두 트랙은 전혀 달라요.
Knut Hamsun*

2020.01.27

교수님이 숭실대 출신을 파트 타임 학생으로 받아 줄지 의문이 듭니다

2020.01.27

@Knut Hamsun
학위만 본다면 말씀하신 대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맡고 있는 시스템이 일본 수출규제와 직결되는 System이다 보니 학업계획서를 쓸 때 좀 더 어필이 될 듯 합니다.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