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졸업하고 버벅대다 포닥부터 일단 가기도 하는거죠.
졸업 전이 너무 바빠서 회사고 뭐고 앞에 있는거부터 해결하고 생각하자. 하다가 그거 지나고 포닥하면서 생각하기도 합니자.
2021.10.19
근데 그런 식으로 포닥을 가면 나중에 고생할 확률이 높지 않나요? 예전이면 모르겠는데 포닥이 교수임용,취직을 보장해주는거도 아니고 오버스펙이 될수도 있고 시간도 꽤 길게 투자해야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포닥을 안해봐서 그런지 제가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생각나네요...)
씩씩한 존 롤스*
2021.10.19
네 맞아요. 근데 졸업 전에 너무 바빠서 고민할 시간이 없었을 경우에는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런 경우 졸업 전이 후보다 바빠서 포닥때 놀지 않으면서 생각할 여유가 좀 생겨요.. 공백이 더 안좋을 수 있어요.
2021.10.19
공백이 더 안좋을수 있다는 말씀이 맞는거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21.10.20
분야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국내포닥은 대부분 졸업전에 다음 자리를 준비 못한 경우에 하게되고 해외포닥은 대부분 학계에 남으려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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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학계에 남는다는 말은 교수나 연구소 취직을 의미하는건가요?
2021.10.20
연구소보다는 교수 생각을 갖고 해외포닥 나가죠. 정출연도 정출연 나름이긴 하지만 굳이 정출연 목표로 해외까지 나가진 않아요. 하다보니 학교에 자리 못잡아서 정출연가게 되는 거지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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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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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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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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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