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고도로 발달된 교수는 chatgpt와 구분할 수 없다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21 - 혹시 모르니 박제 온
“
걍 아무것도 모르면 방해라도 하지마세요.
왜자꾸 좆도모르면서 되도않는 피드백질 하겠다고 GPT한테 논문을 쳐넣으세요
이미 한번 IF 10점대 논문 당신이 수도없이 쳐넣는바람에 치팅떠서 힘든거 봐놓고도
나한테 같잖은 피드백이라고 보내는거 GPT한테 넣어서 만든거라 맞는내용이없는데
당신이 학부생보다 못하는거 알고도 들어왔고
어차피 내가 배우면 된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했는데
왜자꾸 씨발 방해질만 하세요.
”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27 - GPT가 문장 먹으면 나중에 논문 투고할 때 카피킬러나 턴인잇에서 gpt의심 뜸. 그래서 고생하나보네.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21 - AI 모르면 조용히 하세요. GPT같은 거대 모델이 당신꺼 학습하고 튜닝되서 카피킬러까지 전달된다는 수준낮은 의심하기전에 카피킬러에 걸리는 이유를 고민하세요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34 - 글쓴폼새보니 신고더쳐먹어야겠는데
렙cc로 모쏠아다 탈출했었다는 글 올리고 신고먹은 사람임돠ㅠㅜ
15 - 교수가 전화기라고 할정도면 진짜 개구라구나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 이딴글쓰기전에 논문이라도 하나 더 읽어라
현직임 질문받음
10 - 좋네요. 그런데 3년차쯤 이건 아니야! 하면서 도자기 반죽을 뭉개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장인정신 가지신 건 아니겠죠? ㅎㅎ
진짜 좋은 교수님을 만난 것 같다.
34 - 왜 미리 컨텍을 안 하셨는지요...?
어떤 대학원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학부생때 원하는 분야가 있으면 지도교수 컨택하고 입학하지 않나요?
만약 사과대/문과대라고 하더라도, 원하는 분야가 그정도로 특정되어 있으면 미리 얘기는 하고 진학하시는게 맞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지도교수 요청 거절당했습니다.
8 - 이게맞다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13 - 뭔가 착각하고 계신데, 일반대학원에도 미리 컨택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정확히는 원래 시스템 상으로는 입학 후 컨택입니다.사람틀은 자기가 간절하고 필요하니까 입학 1년도 더 전에 자기가 가고싶은 랩실 교수님에게 연락드려서 인턴이라도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하는거지 시스템상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닙니다. 글쓴이가 정말 그 연구가 하고 싶으면 학교에 교수님이 여러분 있는것도 아니니 충분이 메일한통 보내볼 수 있었겠지요.
어쨌든 이미 늦은 일이고, 티오가 없다고 거절하신 거면 희망이 없구요. 사람이 많아 지도할 시간이 없다고 하면 그냥 지도 못받아도 되니 교신저자로 올려달라고라도
싹싹 비는 방법이 있겠네요. 어쨌건 지도를 받기는 어렵겠습니나.
지도교수 요청 거절당했습니다.
14 - 안녕하세요, 현재 석사 3학기 중인 학생입니다.
푸념인거 알고 제가 모자라다는 것도 잘 압니다.
여기 외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석박통합 7년차이신 분 아래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24년도 1월부터 인턴을 하다가 입학을 한 상황이라 거의 14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선배님이 연구실의 프로포절이나 교수님이 주신 업무로 매우 바쁘셔서 혼자서 가르쳐주신 실험을 계속 연습하고 논문 읽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chatGPT나 구글에 검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주로 논문의 그래프를 보면서 그래프는 물질의 어떤 특징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이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되는지를 중점으로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1년 정도가 지났을 무렵, 제게 논문을 하나 주시고는 여기에서 조금만 바꿔서 실험을 하고 1년 안에 논문을 쓰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컨디션에서 같은 방법으로만 만든 전극을 테스트한 제게 새로운 실험을 셋팅하기란 정말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잘못 나온 데이터는 제가 봐왔던 논문들에서 본 데이터와는 달랐고 chatGPT를 이용해도 이상한 말들 뿐이라 결국 혼자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도 못 했습니다.
결국 선배님께 도와달라고 해서 선배님이 도와주셨고 제게 실망하시는 모습을 보니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제 한계를 본 것 같습니다.
선배님이 물어보시는 대답에 질문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결과는 엉망이고 원인을 나름대로 찾아봐도 이건 아니라는 말씀 뿐이라 정말 스스로도 답답하고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런 와중에 연구 주제도 원하는 결과가 나올지 미지수이고 교수님은 다른 잡일을 주시면서 이것도 해달라고 하시고 정말 최근들어 한숨만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1년 안에 졸업은 할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석사 졸업을 위한 디펜스 데이터를 언제쯤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퇴ㄱ
석사과정 3학기 차 이래도 되는걸까요?
10 - 근데 갈수록 선배도 후배한테 다가가기 힘든듯
아이디어 못잡길래 큰 틀부터 알려주면 나중가서 본인 아이디어고 본인이 다했다 생각하고 고맙단말 한마디 없고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면 피곤하게 군다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답이없음
못된 선배 아니라면 있을 때 잘 해두세요
8 - 석사를 미국에서 한 사람으로서는 위 댓글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제 돈은 거의 안쓰고 TA RA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열심히하겠다고 하면 웬만해서 다 시켜줍니다. 오히려 저는 한국의 교수들이 자꾸 국박도 나쁘지 않다고 가스라이팅하려는 낌새가 보여 더더욱 미국으로 최대항 빨리 나왔습니다.
미국 생활 미리 하면 박사 1,2년차에 고생하는 부분을 미리 경험해서 좋고 또 박사 입시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탑스쿨 바로 밑 (T20) 레벨은 기본으로 safety 학교가 됩니다.
미국대학 유학 관련질문
8
이공계로 돈 버는법 정리해준다
2020.02.09

1. 산학이 가능한 상위권 대학 전임교수가 되면 됨
과기원계열은 조교수부터 억대연봉 주고
추가로 논문 인센티브, 국가과제 연구수당, 산학과제 인건비, 강의비, 자문료 등등을 수령가능
능력 좀 되는 조교수면 국립대면 세전 1억, 과기원이면 연 2억 가능하다
추가로 정년 65세 + 명예교수 찍고 국민연금/사학연금 나옴
2. 해외 IT기업에 취업하면 됨
FANG같은 경우 박사초봉이 20만불 가까이이고 5-6년 지나면 4-50만불 가능
사실상 미국에서 제대로 정착해서 사는 유일한 방법이고
미국살기 싫으면 한국 유턴해도 S급인재 대접받음
3. 국내 기업에서 잘 버티기
요즘 박사초봉 영끌 1억전후는 주고 잘나가는 분야면 연구하면서 더 받는것도 가능
한국 물가에서 저정도면 절대 조금 버는 거 아니다.
그리고 40초반이면 슬슬 임원으로 올라가는 애들 나옴
임원달고 몇년만 버티면 은퇴자금 나오고 나와도 하청업체 사장 몇년 더 해먹을 수 있음
4. 해외 금융권 취업하기
주위에 퀀트하는애들 몇 있는데 30대에 은퇴자금 다 벌고 부모님 빌딩사드리고 취미즐김
5. 정출연가서 기술이전하기
기술 이전료로 매년 연봉 제외하고도 1억이상 들어오는 사람들 있음
상위권 정출연은 사실 연봉도 괜찮고 안식년도 있고 교수에 크게 뒤지지 않음
6. 벤쳐세워서 엑싯하기
몇년 고생좀 하다가 인수시키고 백억이상 번 사람들 실제로 몇 봤음
젊은나이면 벤쳐 망해도 손해볼건 별로 없음 오히려 스펙으로 써먹을 수 있지
4,5,6번은 좀 어려운것 같은데 1,2,3은 솔까말 의대갈 레벨 공대생이면 충분히 가능하고
의사는 생각보다 개고생하고 돈 못 번단다 (와이프가 개원의임)
어차피 근로소득 높아봐야 자본소득 앞에 의미없음
공대나와서 돈 잘 버는 법? 김GPT 9 16 4676
학계를 떠나며 김GPT 154 25 72867
교수가 버는 돈 대충 이정도임 김GPT 40 31 159634
짭짤한 학계 장사 김GPT 25 16 9459
이공계로 의사 비슷하게 버는법 김GPT 14 10 20104-
1 4 6232
이공계는 뭘해도 의사 못이기나요? 김GPT 6 36 13135
석사 인건비 김GPT 3 11 1874
신입 석사생들을 위한 논문 읽는 꿀팁 김GPT 28 6 20808-
158 28 45535
대한민국 학계는 이게 문제임 명예의전당 244 39 91681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명예의전당 246 40 61299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1042 - 바쁘고 잘나가는 교수일수록 메일 더 잘보는거같음..
29 -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62 -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찾습니다.....
21 - 한양대 에타 판매합니다
13 - 과제 탈락했다고 어김없이 심사위원 자격 디스하네
21 - 렙cc로 모쏠아다 탈출했었다는 글 올리고 신고먹은 사람임돠ㅠㅜ
21 - 진짜 좋은 교수님을 만난 것 같다.
34 - 후배가 생기니 엄청 어렵네요
8 - 미박 T50 T100 왜 따지는지 이해 불가
9 - 하 졸업한 선배형 보고싶다
51 - 선배야 님 비위 맞추는거 너무 힘들어요
13 - GPT가 써준 논문들 근황 (충격 주의)
12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1042 - 바쁘고 잘나가는 교수일수록 메일 더 잘보는거같음..
29 -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62 -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찾습니다.....
21 - 한양대 에타 판매합니다
13 - 과제 탈락했다고 어김없이 심사위원 자격 디스하네
21 - 렙cc로 모쏠아다 탈출했었다는 글 올리고 신고먹은 사람임돠ㅠㅜ
21 - 진짜 좋은 교수님을 만난 것 같다.
34 - 후배가 생기니 엄청 어렵네요
8 - 미박 T50 T100 왜 따지는지 이해 불가
9 - 하 졸업한 선배형 보고싶다
51 - 선배야 님 비위 맞추는거 너무 힘들어요
13 - GPT가 써준 논문들 근황 (충격 주의)
12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미국대학 유학 관련질문
13 - 미국 박사 합격이라고 볼 수 없겠죠..?
20 - 25년 가을 미국 지원자분들
10 -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37 - 지도교수 요청 거절당했습니다.
15 - 동기가 요즘 취업이 힘들어서 박사한다는데
13 - 1저자 논문이 CVPR에 억셉되었습니다
12 - 학점 3.05도 대학원 갈 수 있을까요?
16 - UST 다니시거나 진학하신분들
9 - 컨택 메일 답장 내용에 대해서 해석해주실 분 있으신가요??ㅠㅠ
9 - 석사과정 3학기 차 이래도 되는걸까요?
9 - Mit 박사 가능할까요?
10 - 3월 3일에 쉬는 분 계시려나요?
10
2020.02.09
2020.02.09
202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