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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학부생들은 평 못남기게 하면 안될까요?

학부생은...*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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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

저도 저희 학교 교수님들 평을 쭉 보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 학부생이 밖에서 보는 랩실과 교수님에 대한 평이 내부의 사람들이 느끼는 평과 많이 다르다는 겁니다. 물론 타대생에 비하면 자대생들이 잘 알겠지만 그렇게 신뢰성 있는 정보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학부생은 평을 못남기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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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무슨상관이죠?*

2018.10.24

학부생을 대하는 방식과 대학원생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 또한 인성의 지표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오히려 학부생이 평을 남기지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쓸 때 학부생 혹은 원생이라고 밝혀주라고 말하는게 낫죠.
음...*

2018.10.24

너무 편협하신 생각 아닌가 싶네요. 물론 100% 연구실 구성원이 평가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적인 인증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인원이 적은 연구실의 익명성 보호문제를 생각하면 100% 연구실 구성원의 평가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결국 타연구실 대학원생 또는 학부생들의 평가가 있을텐데 학부생들이 타연구실 대학원생만큼 잘 아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친한 선후배 관계일 경우나 친구가 먼저 졸업해서 연구실 생활을 하는경우, 간접적으로 듣는 정보도 꽤 정확할것 같네요
이건 어떨까요?*

2018.10.24

없애는건 좀 그렇고 학부생 평가와 원생 평가를 나눠서 하는거죠. 맨 위에 분처럼 아예 원생이다 학부생이다 미리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지나가는 원생*

2018.10.24

평범하게 각 한줄평에도 공감, 비공감 할 수 있게 하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방금 저희 연구실에 '대충 설렁설렁하다가 졸업하기 좋음'이라고 써져있는데, 저희 연구실 사람들이 보고 다같이 분개하게 되더군요. 정작 다니는 사람은 힘들어 죽겠는데...

한줄평에도 공감, 비공감 할수 있게만 하면 한줄평의 신뢰도를 구분하기 좋을 것 같아요.
노*

2018.10.27

한사람에 대한 평가가 각자 다를 수도 있는데 왜 평가자의 위치에 따라 구분해야하는 거죠? 윗분 말씀처럼 딱 공감 비공감정도는 납득할 수 있는 대처라 봅니다.
ㅎㅎ*

2018.11.08

학부생을 어떻게 김박사넷에서 판별할까요.. 지금 인증도 그냥 대학 이메일 주소가 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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