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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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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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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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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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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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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의 석사 진학 고민 좀 들어주세요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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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이제 4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현재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있는데요, 학부연구생을 하다보니 연구라는게 제 적성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학부생이고 9월부터 시작해 얼마 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석사 진학을 하기로 마음먹은지 이제 막 2달 정도 되어갑니다ㅎㅎ
제가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고, 어떤 일에 집중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서 매일 10시 출근해서 새벽 1~2시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별일 없으면 출근해서 논문 한편이라도 더 보려고 노력하는 모든게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또 교수님께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부분, 또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말씀드리면 다른 교수님 초빙해서 세미나도 열어주시고 직접 미니 강의 식으로 강의도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연구실이 석사 3명, 학부생 2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도저히 석사 3분에게 배울 점이 보이질 않습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으신 건지 논문을 일주일에 1편도 안보는 편이셔서 저랑 다른 학부생 한분이 저널클럽 매주 열어서 논문 리뷰를 진행하자고 말씀드릴 정도입니다.. 연구실 분위기를 너무 흐리시는 분들이다 보니 차라리 빨리 졸업해서 사라지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또, 교수님께서 원래 연구하시던 분야의 연구실을 축소하고, 다른 연구실로 바꾸시려고 계획하실 때 제가 연구실에 들어와서인지 더이상 다른 사람들이 입학하지 않고 있고, 논문, 연구 등의 실적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고민인 점은 교수님께서는 제가 학부를 졸업하면 연구실에 석사생으로 들어오시길 바라시지만 정말 좋은 학교의 좋은 연구실로 간다면 막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1년 뒤엔 연구실에 남아있을 사람이 없을 것 같고, 중간에 연구 분야가 완전히 바뀌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다른 연구실을 찾아보고는 있지만 완전히 같은 분야 연구실이 잘 보이질 않아 괜히 다른 분야 연구실로 진학했다가 후회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럴 경우 원래 있던 연구실에 남으실건가요 아니면 다른 연구실로 가실건가요??
또 제가 다른 분야 연구실에 지원하게 될때 원래 학부생으로 있던 연구실과의 연구접점이 거의 없는 것을 안좋게 보실까요??
다른 연구실로 석사 진학을 생각한다면 현재 학부연구생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두고, 다른 연구실에 컨택하여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현재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있는데요, 학부연구생을 하다보니 연구라는게 제 적성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학부생이고 9월부터 시작해 얼마 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석사 진학을 하기로 마음먹은지 이제 막 2달 정도 되어갑니다ㅎㅎ
제가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고, 어떤 일에 집중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서 매일 10시 출근해서 새벽 1~2시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별일 없으면 출근해서 논문 한편이라도 더 보려고 노력하는 모든게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또 교수님께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부분, 또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말씀드리면 다른 교수님 초빙해서 세미나도 열어주시고 직접 미니 강의 식으로 강의도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연구실이 석사 3명, 학부생 2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도저히 석사 3분에게 배울 점이 보이질 않습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으신 건지 논문을 일주일에 1편도 안보는 편이셔서 저랑 다른 학부생 한분이 저널클럽 매주 열어서 논문 리뷰를 진행하자고 말씀드릴 정도입니다.. 연구실 분위기를 너무 흐리시는 분들이다 보니 차라리 빨리 졸업해서 사라지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또, 교수님께서 원래 연구하시던 분야의 연구실을 축소하고, 다른 연구실로 바꾸시려고 계획하실 때 제가 연구실에 들어와서인지 더이상 다른 사람들이 입학하지 않고 있고, 논문, 연구 등의 실적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고민인 점은 교수님께서는 제가 학부를 졸업하면 연구실에 석사생으로 들어오시길 바라시지만 정말 좋은 학교의 좋은 연구실로 간다면 막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1년 뒤엔 연구실에 남아있을 사람이 없을 것 같고, 중간에 연구 분야가 완전히 바뀌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다른 연구실을 찾아보고는 있지만 완전히 같은 분야 연구실이 잘 보이질 않아 괜히 다른 분야 연구실로 진학했다가 후회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럴 경우 원래 있던 연구실에 남으실건가요 아니면 다른 연구실로 가실건가요??
또 제가 다른 분야 연구실에 지원하게 될때 원래 학부생으로 있던 연구실과의 연구접점이 거의 없는 것을 안좋게 보실까요??
다른 연구실로 석사 진학을 생각한다면 현재 학부연구생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두고, 다른 연구실에 컨택하여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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