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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진학에서 취업으로 눈돌렸습니다.

2022.02.02

14

11740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높은 석차를 내세워 자꾸 진학으로 몰아넣게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와 공부는 다르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연구원, 교수가 꿈인 것 마냥 대학원에 목을 메었었네요.
논문 수십편 읽고 김박사넷도 1년넘게 매일같이 보았지만 후련합니다!
제 갈길이 아닌걸 인정하고 취업생활 경험해 보렵니다 다들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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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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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꿈, 희망, 삶의 계획 이런것과 연결 되는거니
선택은 본인 결정

2022.02.02

좋은 선택

2022.02.02

훌륭함

2022.02.02

감사합니다 김박사넷 모두 ㅎㅎ 대학원이 저의 길이라고 계속 자기세뇌가 되던데 많은 학부생들이 본인에 대해 잘 알고 진학을 선택했으면 좋겠어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2022.02.02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02.02

저도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늘 대학원진학이 꿈이였는데 졸업반 돼서야 고민끝에 취업쪽으로 바꿨습니다.
미련이 남긴 하지만 대학원 안간다고 제 분야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제 인생관에는 취업쪽이 더 맞는 것 같아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물론 같은 분야일지라도 취업과 연구는 다르겠지만요.

지금 선택이 좋은 선택이실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2022.02.02

잘 생각하셨어요. 저희연구실도 타대생들은 상위권학교에서 학점 정말 훌륭한 친구들 많이오는데, 대체로 연구에 뜻이 있어서 오기보다는 학점 아까워서 온 경우도 많더라고요. 아무리 연구실분위기 좋아도 연구에 큰뜻이 있지않던 친구들은 대체로 석사후 취업하더라고요..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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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판단력에 감탄합니다. 공부잘한다고 대학원 꼭 가야 되는거 아닙니다~ 학계에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퇴근하고 남는시간에 취미생활 즐기는 것도 좋은 삶이에요

IF : 1

2022.02.03

님 인생에서 최고로 잘한 선택이 될거임

2022.02.04

솔직히 학교밖에나오면 일단 사람대접을 해주기때문에...

2022.02.04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대학원생활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언젠가 후회가 남는다면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ㅎㅎ 약간의 상실감이 들지만 커뮤니티 자주 들르고 좋은 글 구경하면서 극복해볼게요!

2023.03.05

저두요~~~~ 박사 한학기 하고 그만뒀는데 취준으로 돌렸어요 이제 사회로 나가보고싶어요~~~

2023.12.11

안녕하세요. 혹시 당시에 대학원 합격 및 컨택 완료 후에 취직으로 마음 바꾸셨나요? 이미 티오를 제가 차지했는데 등록 포기하면 교수님께서 많이 안좋아하시겠죠..

대댓글 1개

2024.06.18

혹시 어떤 결정을 하셨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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