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p랑 ky 차이가 그렇게 극심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말하는 spk에서 학석박을 했지만, 절대 비spk에서 학위받고온 분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실제 필드에서도 그사람이 무능함을 보여주거나, 과제수주하거나 공동연구하면서 사방에 적을 만들지 않는이상, 다들 박사는 대우를 해줍니다.
여기는 아직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비율이 적어서, 유독 학교간판에 신경을 많이쓰는것일수도 있어요. 물론 저는 못느꼈지만 학벌이 조금 부족(?)한 분들은 알게모르게 피해를 겪었을수도 있으니, 정확히 말할순없네요.. 마치 제가 학회장가면 미박들끼리 미국에서 생활하던 얘기나눌때 국박은 혼자 뻘쭘하게 경청만 해야되는 애매한 상황처럼요.
정말 궁금하시면 자대 진학원하는 연구실 선배들의 진로를 한번 참고하고, 해당랩 사람들한테 사실대로 터놓고 말해보세요. spk갈지 자대연구실갈지 고민된다고하면 웬만하면 본인들도 겪어봤던 사항들이라서 잘 알려줄거에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학부의 경우는 혹시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들은건 학부 경우긴 한데 대학원이 그렇다면 학부도 비슷하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오로지 구인할 때 우리 부서나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기술이 있느냐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에 1저자 논문과 프레젠테이션 봅니다.
하버드 박사나와서 네이처본지냈더라도 원하는 기술이 없으면 안뽑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인식의 차이가 아니고 spk만 산학장학생을 할 수 있고 ky는 그런게 없고라는 말이 사실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런게 있어도 대놓고 있다고 하면서 할까요

Yk도 산학장학이 얼마나 많은데...뭔소리지?

Yk 없다고 했나요?? 왜 혼자 급발진하실까ㅋㅋㅋ

사실 산학장학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거고.. 저도 딱히 그 이후의 차이를 모르겠긴합니다. 선배님들이 뭐 skp따로 관리한다고는 하는데..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아서

물론 학부생 기준으로요

다만 연대반도체관련과 들어간 제 고등학교 동기는 서카포가 더 좋은 점은 분명히 있다고 들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