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 석사기간동안 운이좋게도 IF 10이상 (NCS급은 아닙니다..!) 5프로 정도 되는 저널에 1저자 1편 및 기타 sci 급 저널 1저자 3편 publish 및 학회 발표 등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 다행히 저를 좋게 봐주셔서 추천서를 써줄테니 미국 박사를 권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컨택을 진행하엿을때 Top 50~70위권 정도의 학교에서 다행히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주셨고 연구 핏도 좋고 펀딩 지원 또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고민은 저의 최종목표는 한국 교수 혹은 한국 취업을 목표러하고있어 물론 연구 핏과 교수님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름값만 보았을때는 차라리 자대나 서카포로 박사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고민이 되어 여기 선배님들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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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9.18
미국내 50위이면 이름값은 서울대가 낫겠지만 유학경험 자체도 귀중하고 연구 인맥 생각하면 유학이 더 좋을듯
대댓글 1개
2025.09.18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9.18
저라면 무조건 미국이요...
대댓글 1개
2025.09.18
말씀 감사합니다!!
2025.09.18
현재 본인 학부랑 석사 마친곳이 어디죠? 이 부분 먼저 생각해봐야 하고요 T50~70이면... 미국 대학이 세계 1등에서 100등까지 다 차지하고 그 다음 다른 나라 대학이 있는게 아니기에 거의 300~400위 수준의 대학인데 영미권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현실은 국내 400~500위권 대학과 비슷할 겁니다. 미국이 대단한건 SPK급 혹은 그 이상의 대학이 20~30개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야에 따라 다르고 지도교수가 누구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 랩 지도 교수가 얼마나 Active하게 논문 뽑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한국 교수로 리턴하는게 목표 중에 하나라고 하니깐 드리는 말씀입니다. 단순히 그냥 한국으로 돌아오는게 목표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미국 가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진짜 중요한 것들을 배우고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세요. 솔직히 전 이걸 훨씬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한국 교수직에 관심이 있다면... SPK가 더 낫습니다 논문 실적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국 임용 시장에서 단순히 미국 대학 나왔다고 이점이 될 부분이 크게 없습니다 SPK 출신 보다 논문 수가 좀 부족하지만 미국 박사니깐 뽑아준다? 그런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그냥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모든걸 정량적으로 평가할려고 하니 결국 논문 밖에 보이는게 없죠 해외 경험이 없는게 마음에 걸린다? 그럼 잠시 해외 경험 찍고 오면 됩니다. 그걸로 충분해요
대댓글 1개
2025.09.18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성대에서 학사 생활수 연세대에서 석사과정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자대에서 박사를 하거나 혹은 서카포에도 도전해보는 것도 미국박사를 가는것 보다 어쩌면 더 현실적인 방안일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2025.09.18
솔직히 그정도 스펙이면 컨택없이 미국학교 지원해도 탑20학교도 어드미션 받을거 같아요. 물론 학점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전제하에서긴 합니다. 탑20권 학교에서 박사 받으시면 주저말고 나가셔요. 나가서 살아보면 정말 한국으로 리턴이 정답이다 아니다가 명확해집니다. 미국 학교야 지원 기간이 명확히 정해져 있으니 지원하고 결과 기다리면서 자대 포함 국내 대학원 지원하시면 될 거 같네요.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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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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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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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