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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취업 네임밸류 + 자대 vs SPK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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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재학중입니다.

바이오 계열 학점은 4.1 정도 되고, s, k 대학원(석사)을 가려했는데 교수님이 취업 하기 좋은 과제 많이 시켜주시겠다고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인건비 문제나, 연구실 생활 문제를 넘어서 석사 후 취업할때 어느 쪽이 더 보기 좋은지가 궁금합니다.


어떤 분은 석사 취업할때 네임밸류 중요하다, 올릴 수 있을 만큼 올리고 환경도 무시못한다.

어떤 분은 (자대 교수님 또한) 석사 취업하는건 네임밸류 하나도 안중요하다, 잘 챙겨주는 교수가 중요하다.

라고 너무 의견이 많이 갈려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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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0.03.28

의견이 갈릴만 한것이, 어차피 석사면 둘 다 고만고만합니다. 취업하기 좋은 과제라는게 뭔진 잘 모르겠는데, 그 연구실 선배들에게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경험삼아 spk로 가보는것도 나쁜건 아니구요.

2020.03.28

중경외시 라인중, 취업 잘되는 과제로 연구하는 연구실 아는데... 최소 CJ이상 갑니다. 졸업자들이 석사 마치고 어디갔는지 보세여

2020.03.28

오로지 취업만 생각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석사생활 하다보면 박사까지 가서 연구에 대한 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SPK를 가는 것이 여러 선택에 있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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