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등을 보니 MDPI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안좋더라구요.
작년부터 시작해서 간간히 sensors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저널을 내고 있습니다.
JCR 상으로는 Q1에 있긴 해서 교수님과 상의후에 내고는 있는데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어떤분은 cv상에 MDPI 저널을 아예 빼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혹시나 저 MDPI 논문들이 나중에 교수임용이나 정출연 심사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김박사넷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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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2.04.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 같으면 안 좋게 볼듯.. 근데 정성실적 채울 때는 분명 들어가긴 하니깐요.. 주류 학계에선 분명 손해긴 한 것 같아요
2022.04.23
불이익은 없는데 MDPI 가 많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정도? MDPI 가 스캠 저널까지는 아니고 내기 쉬운 곳인건 맞습니다.
2022.04.23
좋은저널도 잇고 mdpi몇개있는건 좋습니다. 학계에서 플젝참여하면서 급하게 실적낼일 많은데, 이 사람은 좋은저널에 실을정도로 연구역량도 좋고 때로는 빠른 연구결과도 낼수있다는걸 보여주거든요.
다만 mdpi만 여러개있으면 부정적으로 볼수밖에 없긴합니다. 다들 mdpi 리뷰프로세스가 어렵지않은걸 알기때뭉에 (물론 센서스는 그중 괜찮다하고 저도 ieee sensors나 비슥하다고 보지만) 박사학위논문은 제대로된 저널에 투고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2022.04.23
2022.04.23
2022.04.23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