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부 출신 아니면 이공계대학원은 무조건 카이스트>서울대 일까요?

설은 가만히 있는데 유독 카가 훌리가 많은듯. 타대생 비율이 높아서 그런가?

추가로 전기인 경우 카이스트가 9월에 최종합격자 발표와 컨택이 들어가는데, 최종합하지 못하거나 컨택이 안될 경우 10~11월에 시작되는 타대학원 입시에 응시해서 가는것도 카이스트 떨어지면 어디로 간다 등 그런 소문이 나게 하는 이유가 된다고 하네요

특히 서울대학원 석박통으로 지원할시 해당 연구실 석박통이 몇년만에 졸업하는지는 확실히 알아보고 지원해야 후회하지 않고 해 볼수 있음,,,안 알아보고 들어가서 헉,,,,,,,캑,,,,,석박통 8~9년 예사고 9~10년 물박사 겨우시 졸업.... 이런 상황이 안 닥친다고 장담 못함

잘 모르고 석박통으로 들어와... 아차 싶어 교수랑 3~4회 다이다이 붙어 석사로 전환해서 2년 석사로 졸업하고 취직해 나가는 경우는 잘 나가는 경우가 될수 있고 협의가 안되면 자퇴하는 경우로 나누어짐( 흔히 준괴수라고 불림)

저도 10년 넘게 관악에서 학석박했지만 이른바 순혈주의가진 사람들이(오프라인에선 그나마 보지도 못함)학교에서 제일 한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학풍 자체는 각자 자기 사는게 바빠서 남 신경 잘 안쓰는 곳이예요. 서울대 모래알인건 그냥 유구한 전통으로 유명한거고...
그런 주의를 가진 특정 랩이나 사람이 있다면 그걸 피해야된단 얘기 드리고 싶네요. 학교가 개한심하다 굇수들이 도처에 널려있어 위험하다 서울대 피하라 이건 저도 인정이고 제가 앞장서서 깔 수도 있는데 순혈주의가 심하다 배타적이어서 피하라 이건 인정하기 조금 힘드네요. 배타성이 있어도 다른데랑 별 차이 없을듯

글쓴이한테 답을 드리면 컨택해보고 더 좋은 랩 당첨되는 학교로 가세요. 학교 하나만 타겟하다가 아차해서 이상한 랩 걸리는 것보다 타율 올리는 방향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