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물리 관련 현황이 어떠한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자대생/타대생 비율이라든지, 타대생 진학 비율 정도
기회 자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8개
2022.08.0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자대생인데 노물리쪽은 항상 무난합니다. 우리나라에 원자로 해석코딩 전문가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수요가 적지만 인기가 없고, 졸업생들도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
서울대 노물리면 주교수님, 심교수님 계시는데 평가는 대충 김박사넷 보시면 됩니다.
두 분 다 한국 노물리계의 거장급이시지만 원자력계에서 한자리들 하시는 정교수시다보니 그 좀... 그런 게 있어요.
위에서 말한대로 정교수셔서 컨택만 성공하시면 입학은 문제없으실 겁니다. 그분들보다 입김 쎈 교수님 지금 과에 안 남아계셔요.
컨택 성공했는데 떨어지시면 컨택을 실패하셨거나, 떨어트린 교수님들이 학과장님 상대로 도전하는 꼴입니다 ㅋㅋ
주랩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학생들이 알아서 합니다.
근데 그러면 논문이라도 알아서 낼 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건 또 아니고 교수님 리비전을 무조건 받아야 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리비전이 빠른 것도 아니며 1년씩 걸리는 건 예사입니다.
2022.08.05
대댓글 14개
2022.08.08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