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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도교수 평판 엉망이였네...

행복한 토마스 홉스*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2.09.27

25

17950

아무것도 몰랐을때 지도교수 실력있다고 착각해서 존경했었는데

지도교수 아는사람들이 내 지도교수에 대해 사석에서 하는 말 요즘 듣는중인데

내가 다 쪽팔리네..

지도교수랑 미팅하면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은근히 무시당하고.. 아니다 싶긴 했었는데

지도교수 지인들이 한결같이 다 부정적인 평가 내리는거 보면, 한명도 커버를 치지 않는것 보면 이제야 이해가 가네

논문도 본인이 제일 잘해서 혼자 corresponding으로만 쓰는줄 알았는데 그냥 연구관계로 챙겨주는 사람들이 없던거였고..

웃긴건 지도교수는 저 사람들을 모두 본인이랑 형동생하는 친한사람으로 인지하고 있다는거

자존심 세고 자기 객관화 안되며 남들 깔보고 무시하며 다 있는 단톡방에서 꼽주고 본인 기준 안맞으면 면전에서,뒤에서 오질나게 씹어대고 잘나가는 사람들만 골라서 둘도없는 형동생이라 주장하고 뒤에서 욕이나 먹는 지도교수 존경심 수직강하한다...

지금보면 그냥 성격 드세서 제자들에게 공포감 조장하고 제자들이 열심히 해서 논문 잘쓰게된거였지
박사 선배들도 그냥 무시하고 알아서들 일했고, 웃긴건 박사선배들하테 졸업할때 뒷통수 오질나게 치기나 하고

내 학위논문에 저사람 이름 들어간게 갑자기 쪽팔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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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2022.09.27

누적신고수는 과학이군요

대댓글 1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7

내 지도교수 한줄평에 인성 폭로당해서 김박사넷 트라우마 갖고 있는데 그래서 커뮤니티도 들락날락 거리는데 내 지도교수세요?
뉘우치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2022.09.27

혼자 교신으로 논문 쓸 정도면 실력있는 교수 맞는데요? ㅋㅋ

대댓글 1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7

논문은 교수 혼자 씁니까? 본연 연구실 실험실 비밀번호도 모르는 지도교수가 무슨ㅋㅋ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7

존경해왔기에 애써 인정하기 싫었던 지도교수의 좋지 않은 인성을 존경과 정으로 커버해오고 있었는데 그나마 있던 존경심과 정이 어떤 계기로 사라지게 되어서 이 글 썼음, 보고있나? 지도교수? 당신 트라우마 있어서 여기 들락날락 거리는거 다알아 ㅋㅋ 검색기록 다봤어 그리고 당신 욕 무지하게 먹더라 ㅋㅋ 왜 남들 피눈물 흘리게 하고 살았어 다 돌아오잖아..^^

대댓글 3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7

이 글 진짜로 볼것 같은데, 전에 MT가서 술마시고 한 말들 기억하려나? 녹음해뒀는데 ㅋㅋ 술 끊고 사쇼.

2022.09.27

여기서 신고 20개이상 먹는것도 어렵습니다. 어떤 일때문에 신고먹은지는 모르지만 지도교수 욕할시간에 본인 스스로부터 돌아보세요.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8

네 돌아보겠습니다. 제가 돌아본다고 지도교수의 여태까지의 만행과 행실이 어디 가진 않겠지만요

IF : 1

2022.09.27

추하시네요

대댓글 1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8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2022.09.27

본인부터 정상은 아닌듯...

2022.09.27

유유상종

2022.09.28

댓글 욕먹는 이유 아세요? 교수님이 잘못이 있더라도 허용범위 안입니다. 누가봐도 악하다 할 정도 아니고요. 억까라 생갈이 들정도로 느껴지네요. 학생이 스스로 컸다 논문 혼자쓰냐 이런말들 그럼 나가서 본인이 펀딩하고 커보세요

대댓글 3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8

허용범위 안이라는, 누가봐도 악하다 할 정도 아니라는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제 생각은 아니여서 그러는데요 뒷말은 뭔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 잘 읽어보면 제가 학생 스스로 컸다라고 한적도 논문 혼자쓴다 라고 한적도 없는데요ㅋ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8

글 잘 읽어보니 사고의 흐름이 희한하네요 뭔 갑자기 본인이 펀딩하고 커보란 소리를 합니까?

2022.09.28

ㅋㅋㅋㅋㅋ
명석한 아이작 뉴턴*

2022.09.28

나는 글쓴이 지도 교수보다 뒷다마한 그 자리 사람들이 싫네요. 남의 얘기 너무 듣지 마시오.

대댓글 2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8

지도교수라는자의 여태까지 행실을 보면 더할수도 있겠구나 싶고 오히려 남의 얘기들이 점점 더 이해가 가기 시작하던데요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09.28

그들도 알겠죠 그사람의 제자 앞에서 이런말 하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제자하테 이런얘기까지 하는게 오죽했겠나 싶더라구요ㅋ

2022.09.29

좀 더 구체적인 예들이 있을까요?

대댓글 2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10.01

석사까지 하고 취업한 곳에 지도교수 지인이 많음. 우리랩 출신 박사선배도 많음. 화두가 지도교수가 되면 좋지 않은 얘기들만 나옴.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10.01

가르친다는 명분 하에 가스라이팅, 본인 스트레스 풀기 등등 그때당시는 몰랐는데 이게 시간지날수록 뚜렷해지더라고. 저사람은 멀리해야겠구나. 그래서 석사하고 탈출했는데 바깥에서 이런얘기들을줄 몰랐고 듣다보니 그때 생각나서 돌아켜보니 지도교수가 이상하고 질낮은 사람이였다는 판단이됨. 요즘 들어보면 좋은사암 코스프레 하고다닌다는데 사람이 쉽게 변하나. 어떤 상황 되면 본모습 드러낼것을.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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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까 대학원 선택도 인생 안풀려서 출구전략으로 한거같은데 그마저도 시궁창이니까 이제는 지도교수 험담을 하시네요 ㅎㅎ 그렇게 썩어가시길 ㅎㅎ

대댓글 1개

행복한 토마스 홉스작성자*

2022.10.05

찔리십니까?

2022.10.06

또 이런 글이군요.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 합니다.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은 있습니다만 그게 항상 교수이거나 항상 대학원생인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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