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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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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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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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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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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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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학력사항 고민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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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학력사항에 고민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여 검정고시 이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였고, 석사 역시 영어권인 영국으로 지원해서 사실상 거의 합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의 1년짜리 석사 과정에 지원해서 2024년이면 졸업 예정이라 그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중 고민이 있어서요.
어쨌든 한국인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어서 박사는 한국으로 생각중인데 언어나 분위기에 있어서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일단 완전 외국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 학년을 외국에서 졸업한 경우도 아니고 일반전형밖에는 답이 없는데 이렇게 전문적이지 않은 글을 쓰거나 대화는 지장이 없지만 조금만 포멀한 자리에 가면 버벅대고 못 알아듣는 단어가 태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있던 도중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컴활 2급을 준비하는데도 국어사전을 켜놓고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분위기 관련인데 한국은 수직관계가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대학원생이 노예라고 불릴 정도로요.. 한국의 정서를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제가 한국에서 박사를 하는것이 옳은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은데 제가 국제학교를 다니기도 했고, 자퇴해서 대학교에 일찍 진학하여 또래 지인중에는 대학원에 다니고 있거나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서 궁금한 점이 너무 많은데 일단 괜찮은 방향을 잡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여 검정고시 이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였고, 석사 역시 영어권인 영국으로 지원해서 사실상 거의 합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의 1년짜리 석사 과정에 지원해서 2024년이면 졸업 예정이라 그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중 고민이 있어서요.
어쨌든 한국인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어서 박사는 한국으로 생각중인데 언어나 분위기에 있어서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일단 완전 외국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 학년을 외국에서 졸업한 경우도 아니고 일반전형밖에는 답이 없는데 이렇게 전문적이지 않은 글을 쓰거나 대화는 지장이 없지만 조금만 포멀한 자리에 가면 버벅대고 못 알아듣는 단어가 태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있던 도중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컴활 2급을 준비하는데도 국어사전을 켜놓고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분위기 관련인데 한국은 수직관계가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대학원생이 노예라고 불릴 정도로요.. 한국의 정서를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제가 한국에서 박사를 하는것이 옳은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은데 제가 국제학교를 다니기도 했고, 자퇴해서 대학교에 일찍 진학하여 또래 지인중에는 대학원에 다니고 있거나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서 궁금한 점이 너무 많은데 일단 괜찮은 방향을 잡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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