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연대니까 대학원은 무조건 갈 생각인데 막상 붙으니까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편입생이라 졸업도 빡세게 해야 할 것 같고 대학원은 간다면 자대를 갈지 타대를 갈지 타대를 간다면 ist쪽으로 가고 싶은데 아직 구체적인 연구분야도 확실하게 모르는 상태라… 타대를 간다면 편입 후 교수님이나 학교 분위기에 적응되자마자 또 새로운 환경에 가는게 쉽지 않을 것 같고 자대에 좋은 연구실에 가고 싶은데 요즘은 또 지거국도 힘들다는 말에 열심히 해서 ist대학원 석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잘 모르는상태지만 관심있는 분야 랩실이 디지스트에 있어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학교 적응하면서 학점관리 하고 학부연구생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연구분야를 찾고 자대에 연구실로 갈지 타대로 갈지 정하는게 맞겠죠..?
솔직히 처음엔 원하는 학교에 붙어서 잠시 행복했지만 편입 후에도 갈길이 멀어서 너무 막막하고 주위에 알려줄 사람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질문도 좀 두루뭉실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0개
기쁜 플라톤*
2023.02.21
하위 지거국도 아니고 부/경인데 G/DG/UN를 높게 생각하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부/경 메이저랩이면 얘네랑 똑같은 수준입니다.
높은곳을 노리시려면 yk spk를 노리시는게 맞습니다. 요즘 G DG UNI도 사람없어서 큰 문제없으면 지방대도 갑니다 (YK도 요즘 지방 꽤 보임)
2023.02.21
대댓글 1개
2023.02.21
대댓글 3개
2023.02.21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