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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졸업 후 리뷰논문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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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박사 졸업 후 관련 학계에서 벗어난 곳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박사 논문을 다시 보다가 문득 디펜스 준비하면서 문헌 조사를 많이 하였는데

이러한 준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일과시간 외에 조사했던 내용을 바탕 및 추가 조사하여 간단하게나마 국내 학술지나 낮은 IF의 SCI에 한 번 내보려고 합니다.



다만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저희 랩이 이제 폭파되었고 지금은 그때 지도교수님과 연락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는데

새롭게 작성할 논문의 저자로 제 이름만 넣어도 될지 아니면 아무래도 박사 논문을 지도해 주신 교수님이니 지도교수님과 어떻게든 연락을 해서 저자로 함께 투고하는 것이 맞을지

한번 이에 관한 생각은 어떠하신지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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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젊은 쇠렌 키르케고르*

2023.04.03

당연히 기존의 지도교수에게 연락하여 교통정리를 한번 해야됨.

단순하게, 본인이 지금 데이터 정리해서 냈는데 다른 첨여한 저자나 지도교수가 태클 걸면 본인 연구경력 날아가는거임
그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다양한 비용은 기본적으로 학교 및 재단의 연구비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해결을 해야됨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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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알베르 카뮈*

2023.04.06

일단 연락은 하셔야죠. 박사논문 과정에서 나온 내용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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