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급(상위2%)정도 되면 나름 상위권으로 살아남는 것 같음. 근데 분야by분야라 경우에 따라서는 지능보다는 성실함이 더 중요하기도 함. 물론 이것도 최소 지능 상위 10%는 돼야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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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ㄹㅇ.. 웩슬러 검사 결과 기준 120미만은 이공계에서 살아남기 힘듦. 중소, 중견기업에 입사하는 애들이 이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겠지.
2023.07.15
아이큐 110인데 건동홍 학사, 카이스트 석사만 마치고 2년동안 생물암기만 죽어라해서 의대편입함.. 지금도 공부 따라가느라 힘들지만 연구할때만큼 막막하진않음 그땐 고수들도 너무많았고 나만 바보라는 느낌을 받아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받아먹는 공부만해서 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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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IQ110이 웩슬러 검사결과임? 어디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저급한 검사 결과로 110으로 단정 짓는 건 아니고? 솔직히 웩슬러 110이 저런 성취를 이루는 건 불가능함. 아니면 정신병으로 인해 웩슬러가 본래 지능보다 낮게 측정됐거나
2023.07.15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해버리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얌전한 제인 오스틴
IF : 1
2023.07.15
요즘 느낀건데 왜이렇게 질낮은 글들이 많아지는건지... 그래놓고 하는 말이 부모탓이라니 ㅋㅋㅋㅋ 기가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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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지능이 높아야 성취를 이룰 수 있음..너야 부모로부터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니 이러한 소리를 잘도 지껄일 수 있는 거고, 난 열등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당연한 거임.
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그리고 충분히 도움이 될법한 글이라고 생각함. 지능이 낮으면 자살이나 하는 게 맞지
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너같은 ㅅㄲ들을 일컬어서 꼰대라고 하는 거임. 허구한 날 의지드립만 치면서 타고난 격차따위는 인정하지 않으려는 편협한 부류
얌전한 제인 오스틴
IF : 1
2023.07.15
미안ㅋㅋ 우리 부모님은 대학 못나오셨지만 인성을 강조하셔서... 열폭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너도 이러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게 교육받고 습관된걸 어떡해ㅋ
8년전에 멘사시험봐서 IQ 156, 99%나왔는데 이걸로 또 폭주하지 말구ㅎㅎㅎ
2023.07.15
우리 집안 대대로 4년제 대학 간 사람이 전무한데, 성실함으로 yk 5% 유지 중임. 지능이 중요하긴한데 개같이 노력하면 극복 가능함.
소심한 마리 퀴리*
2023.07.15
그럼 님 분수에 맞게 인생을 결정론적으로 사시면 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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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ㅇㅇ 그게 싫어서 자살 생각하고 있는 거임. 이번 생은 글렀음
만만한 호르헤 보르헤스*
2023.07.15
웩슬러 132 나왔었는데 대학원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지 빡대가리 된듯
2023.07.15
그냥 군대 전역 후 복학 앞둔 학생들이 느끼는 전형적인 두려움?을 느끼고 계신 듯. 결국 다시 잘 적응하고 잘 다니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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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5
적응은 개뿔 ㅋㅋㅋ
2023.07.15
연구는 머리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실험쪽은 노가다인 경우가 많아서, 실행력 추진력 끈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실험쪽은 전공용어만 알아들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시면 완전 실험쪽으로 가세요.
2023.07.15
지능도 여러가지가 있음. 테크니컬한 것만 잘해야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사회생활 하다보면 절대 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될거임. 오히려 테크니컬만 좋으면 세상의 많은 벽에 부딪혀 앞을 못 나아감. 왜냐? 세상이 그렇게 단편적이지않고 상당히 복잡하거든. 학부생이면 아직 모를 수 밖에 없음. 공부가 다인것 같거든.
건동홍이면 나쁘지 않음. 머리도 그정도면 나쁘지 않음.
2023.07.15
난 웩슬러 140인데 하위 지거국 다니는 중임. 부모님은 두분 다 고졸이고. 근데 중요한 건 전략 수립과 그를 행할 수 있는 의지와 끈기지. 지능 지수가 완전히 필요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 정도면 충분히 상위권 머리인데 효율적인 방법을 자기가 찾지 못했다고 지능 낮다, 열등한 유전자다 라는 둥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 않길 바라.
쩨쩨한 프리모 레비*
2023.07.16
MZ세대 특징 중 하나임... 모든걸 유전자 탓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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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6
나라고 노력을 안 해봤겠냐 ㅋㅋㅋ 씹꼰대ㅅㄲ
쩨쩨한 프리모 레비*
2023.07.16
그래 니 자식도 나중에 부모탓하며 살아갈 듯 ㅋㅋㅋㅋㅋ
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6
열등한 유전자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결혼은 생각지도 않는다 ㅋㅋ
2023.07.16
님 동국대이고 누군지도 암. 니때문에 웩슬러 해봤는데 110나왔다. 학사(동국) 석사(카이) 잘 졸업하고 삼전에서 일 잘하고 있다. 3학년도 안됐는데 찡찡거리지 말고 졸업때까지 열심히 살아보고 안되면 한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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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6
네가 무슨 수로 나를 앎? ㅋㅋㅋ
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6
과도 까보셈 ㅋㅋ
재빠른 소크라테스작성자*
2023.07.16
설령 110 나왔다고 하더라도, 긴장 혹은 정신병 때문에 본래 지능보다 낮게 측정된 듯
2023.07.16
전전이고, 에타에서 님이 쓴 글봐서 안다고 함. 반응보니까 맞네. 긴장하는 성격도 없고 정신병도 없이 잘 살구있다. 그냥 후배인데 자살이니 유전이니 이러는게 안타까워보여서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하고간거였음. 본인 말이 정답이라고 믿지 말고, 아직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스스로의 한계를 단정짓지 말길. 나도 그 글보고 웩슬러 검사했는데, 지능 높은게 유리할수는 있어도 나같은 반례가 있는데 왜 그러나 싶다. 맨날 똑같은 글쓰고 지우고 반복하는거 같아보이는데 아무튼 정신좀 차려라.
2023.07.16
어차피 늙으면 죽을건데 일찍 죽어서 뭐하게, 다음 생에는 지능 높게 태어날 거니까 이번 생은 지능 낮은 걸 즐기면서 살아봐. 다른 장점이 분명히 있을거다. 꼭 한가지 방식으로만 인생을 살아야 하는게 아니여.. 여러 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번 생의 장점을 찾아서 즐기길 바래
청승맞은 알베르 카뮈*
2023.07.17
원래 글이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2023.07.17
ㅇㅇ알겠는데 지능낮음에도 그거 인정하고 열심히하는 다른 사람들까지 무지성 비난하면서 훼방놓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2023.07.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애새기 멘사 시험보고 168인가 그나이 측정 최대치 나왔었는데 멘사 가입기준이 148인가 너무 낮고 캐시카우 단체인거같아서 걍 가입 안함. 근데 연구는 평균 겨우 함. 100이상이면 의미 잇을까 싶음. 남들보다 한 20프로? 이해 빠른거 같긴 한데 그거믿고 쳐노는 시간이 더많음.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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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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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2023.07.15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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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2023.07.15
2023.07.15
2023.07.15
2023.07.15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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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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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2023.07.15
2023.07.15
2023.07.15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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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2023.07.16
2023.07.16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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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2023.07.16
2023.07.16
2023.07.16
2023.07.16
2023.07.17
2023.07.17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