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99 - 학회 교통비를 누가 자비로 부담하나요? 대학원은 의무교육이 아닌데 형편에 맞게 생활하거나 취직 하면 됩니다.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39 - 조교수 평균연봉 8천 ㅋㅋㅋㅋㅋㅋ 서울대면 솔직히 다른대학보다 20-30%더 줘도 아무로 뭐라할 사람이 없을텐데. 어휴 쪽팔린다 교수 연봉이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41 - 이게 17년 동안 대학등록금 강제로 동결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는 좋다고 난리였겠지만, 17년 동안 교수 월급이 안 오르니 누가 교수하려고 하겠나? 17년 동안 물가는 얼마나 올랐는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이 사회가 받는 것.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44 - 실제로 맨날 하는 말임...
자녀 유치원 등록비가 대학 등록금 보다 비싸다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19 - 그냥 능력있어서 대학 안나오는 애들이 더 똑똑한거지 뭐. 대학안가도 코딩잘하고 창업하거나 뭐 마케팅 공부 따로해서 돈벌거나. 아님 옷가게창업이나 식당창업이나. 가난한데 대학가고 대학원가서 남들보다 돈버는게 느린거 모르고 정신승리하는애들 보면 참 불쌍함. 보면 그래서 결혼도 못한40대 남여들 많더라. 모자란거임.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13 - 올해 김박사에서 본 비유중 가장 멍청한듯.
고3의 워라벨과 고3의 봉급
15 - 이국종 교수님 말씀이 맞다
대한민국은 문과들이 다 해쳐먹는 나라다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4 - 넌 노벨서울상 받아라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4 - 정확히는 '3류' 문과들이 해먹어서 문제임. 요즘 취업시장이었으면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문턱도 못넘었을 3류쩌리들이 사회적 소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치권에 한자리씩 헤쳐먹고 그런년놈들이 권력을 쥐니까 이 사단이 났죠.
대표적인 것들이 이재명(3류 변호사), 김민석(듣보잡 반미운동가), 용혜인(워마드), 정청래(김민석 하위호환), 강선우(단체장의 이브자리 담당), 이재정(대학원 매춘부 투잡러) 등등.
그러다보니 그나마 학력 좋은 엘리트층들이 좌파단체에서도 저런 3류 녀석들 수발이나 드는 하녀, 꼭두각시나 자처합니다. 추미애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판사출신이라 나름 엘리튼데, 이재명한테 굽신거리며 머리 조아리고 애완견마냥 복종하고 있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6 - 노벨상이라도 하나 타고난 다음에 떠들던가요~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실력에 비해 알량한 자존심만 너무 내세우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ㅜㅜ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8 - 밥 이야기 하는데 형 왜 이렇게 진지해~ 한잔해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3 - 노벨 문학상, 노벨 평화상
이 두개는 정치적으로 받는건데 의미 없는 상임
유럽 좌파들이 뿌리는 상이 이거임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5
흠
2020.06.20

저는 올해 2월에 지방대 석사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것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저는 석사과정동안 화학을 전공함과 동시에 학교 내에 공동기기센터에서 조교로 근무하면서 여러 화학 분석 기기들의 사용법을 배웠습니다(LC, GC, IR, TGA...). 학점은 학부 3.8, 석사 4.18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대 박사학위를 진행하는 것으로 석사과정 동안 연구에 흥미가 있고, 학회 준비하고 실험하고 아이디어 내는 것에 흥미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석사 동안 노력한 결과 SCI 공동저자 한건과 SCI 및 SCIE로 논문 쓸 연구 주제 3건, 국내 특허 1건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지금 교수님이 다른 일로 바쁘셔서 조금 진행이 더딘 상황입니다. 만약 박사과정을 가게 되면 제가 1저자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고민이 됩니다.
두번째는 다른 학교(SPK, 해외)에 지원해서 박사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아무래도 학교 네임벨류가 낮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다만 가게 되면 모든 것을 새로 적응해야 해서 걱정이긴 합니다. 또한 영어 성적이 없어서 지금 토익 공부를 시작한 참이라 아직 어떻게 될지 장담을 못합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좋은 연구 환경과 졸업까지 버티기만 하면 SPK라는 메리트를 이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세번째는 공동기기센터 경력을 살려서 취업을 다시 도전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공동기기센터에서는 일 잘한다고 칭찬까지 받았었고, 회사에서 선호하는 기기인 LC, GC를 다뤄보고 관련 수업 조교까지 해본 좋은 기회가 있었어서 기본적인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회사들이 Mass spectrometry를 선호하는 데 저는 MS 장비를 이론 공부만 했지 따로 다뤄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분석은 이직할 곳도 많고 제약 같은 특정 분야의 경우에는 연봉이 높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마음은 연구적인 퍼포먼스를 하는게 너무 재밋어서 박사과정 쪽으로 기울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집 문제나 학교 네임 벨류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명예의전당 280 43 47148
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 명예의전당 326 25 69832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0 35 49573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이기적인놈. 대학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57 - 새내기들을 위한 연구 걸음마 하는 방법
58 - 저는 여성이며 석사 졸업 후 전공을 살리지는 못했네요
55 - spk 대학원 입시는 AI계열와 non-AI계열로 나뉨.
57 - 학위를 받고도 학벌에 목메는 분들은 연구를 하시기는 하는지...
26 - 김박사넷이라는 프로젝트는 이미 실패함
87 - 근래 월급이니 워라밸이니 하는 글들이 왜 학생입장에서 거슬리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음
29 - 동서 랩노비를 모두 겪어온 사람이 보는 한국의 워라밸, 그리고 간곡한 당부의 말씀
41 - 우리 연구실 진짜 이상함
13 -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23 -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12 - 교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교수의 꿈을 접어도 될까요?
8 - 여자면 다 자지만 셀소합니다
34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78 - 여기 보니 학문이 가진 자들만을 위한 헤게모니가 되길 바라는
18 -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29 - 고3의 워라벨과 고3의 봉급
16 - 교수님....논문 써오라고 하셔서 써왔잖아요
14 - AI 고수들 노하우 공유좀 해줘..ㅠㅠ
11 - 학부 1학년인데 논문을 투고하고 싶습니다
11 - 소시오페스 박사 + 꼭두각시 교수 이야기
28 - 석사과정 자퇴(너무 고민이라 뭐라도 조언 부탁드려요..)
9 -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6 -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8 - 졸업, 학계를 떠나며
16 - 대학원 진학에 관한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15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이기적인놈. 대학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57 - 새내기들을 위한 연구 걸음마 하는 방법
58 - 저는 여성이며 석사 졸업 후 전공을 살리지는 못했네요
55 - spk 대학원 입시는 AI계열와 non-AI계열로 나뉨.
57 - 학위를 받고도 학벌에 목메는 분들은 연구를 하시기는 하는지...
26 - 김박사넷이라는 프로젝트는 이미 실패함
87 - 근래 월급이니 워라밸이니 하는 글들이 왜 학생입장에서 거슬리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음
29 - 동서 랩노비를 모두 겪어온 사람이 보는 한국의 워라밸, 그리고 간곡한 당부의 말씀
41 - 우리 연구실 진짜 이상함
13 -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23 -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12 - 교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교수의 꿈을 접어도 될까요?
8 - 여자면 다 자지만 셀소합니다
34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만 51세 여성 지인이 미국 박사유학 상담을 해온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49 -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78 - 여기 보니 학문이 가진 자들만을 위한 헤게모니가 되길 바라는
18 -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29 - 고3의 워라벨과 고3의 봉급
16 - 교수님....논문 써오라고 하셔서 써왔잖아요
14 - AI 고수들 노하우 공유좀 해줘..ㅠㅠ
11 - 학부 1학년인데 논문을 투고하고 싶습니다
11 - 소시오페스 박사 + 꼭두각시 교수 이야기
28 -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6 -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8 - 졸업, 학계를 떠나며
16 - 대학원 진학에 관한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15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