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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졸업 전 가벼운 컨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독일)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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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삭제 *

작성자 본인이 명확히 특정되어 부득이하게 본문을 삭제합니다.
학부 졸업 후 국내 석사에 진학할 예정이며, 향후 박사 과정 유학을 위해 학부생 수준에서 먼저 교수님께 컨택을 해보고 상담을 나누어보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글이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계신 분께서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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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F : 2

2023.09.04

언어 목적은 소통이니 영어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독일 유학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 정도만, 답장이 오거나 면접 볼 때 얘기하시면 되구요. CV 안에 어떤 연구를 했는지 나타나도록 보내면 됩니다, 컨택할 때 많은 자료를 보내도 다 보진 못해요.

그보단 석사 시작할 때 컨택하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관심있는 곳을 리스트업 해두고 석사과정 중 연구 성과가 나왔을 때 (1년 정도 후) 컨택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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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몇년 후의 일을 위해 미리 연락하는 것은 메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윗 댓글처럼, 석사과정 중 박사진학 예정시기의 1년 전정도부터 컨택을 시작해도 상관없어요. 굳이 지금 컨택을 하고 싶으면 컨택한 곳과 1년 내에 할 수 있는 어떤 건수를 제대로 계획하고 컨택하셔야 그쪽에서도 납득이 갈 겁니다. 석사를 하는 도중 그쪽으로 반년정도 방문연구원 형식으로 협업을 요청하거나 학부 졸업 후 그냥 연구생 신분으로 가겠다는 식으로 얘기해보세요. 아니면 아예 지금 석사진학 예정인 곳을 포기하고 컨택한 곳으로 석사를 시작할 수도 있어요. 요지는, 뭔가 손에 잡히는 것을 진행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진로상담이면은 그쪽에서 작성자님께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석사동안 열심히 하셔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얘기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가시적 성과도 준비하고 영어도 준비하시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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