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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yk...카이스트

2023.11.08

7

1530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다음의 2가지 옵션인데 너무 고민이 되어 고견 여쭈려 왔습니다.

1. 자대
교수님께서 어느정도 명망있으심 / alumni는 40명 정도고, 박사 대부분은 대기업등 한 20%정도는 정출연 또는 대학교수 / 연구 분위기는 자유로움 / 분위기는 자대라 그런지 아는 사람도 많고 나쁘지 않은듯 / 인건비도 꽉 채워주심 /논문 활발히 쓰시고 탑티어도 꽤 나옴 / 석박통합이라면 6년

2. 카이스트
alumni 가 아직 없음 / 교수님의 실적이 정말 좋으며 그 아래서 공부하는 박사 과정 분들도 좋은 논문 많이 쓰심(탑티어 다수) 따라서 해당 분야에서 명망있으실듯...한낱23학부생은 모르지만... / 아직 alumni가 없다보니 박사학위를 목표로 할 경우 어느정도 기간에 학위를 받을지 확실치 않음 / 인건비 걱정없음

공대쪽이며, 연구분야는 두곳모두 관심있는 분야입니다. 본가는 서울입니다.

박사까지할생각이고, 이후 교수나 정출연가면 좋겟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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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11.0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둘다 괜찮은데여

2023.11.08

둘다 좋으니 둘다 써보면 됩니다. 카이스트 붙으면 카이스트 가는거죠!

2023.11.08

둘다 좋은길이며, 본인 하기에 따라서 좋은 결과가 있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카이스트 자대생출신으로 2번길을 갔으며, 졸업후 해외포닥, 정출연, 학교 모두 경험하고있고 이제는 후배들도 학계로 많이 가고있습니다. 이미 박사과정들이 있는 상황이며, 좋은저널 많이 쓰는거면 2번진로 가셔도 차후에 학계로 가는것 자체 걱정은 없으실것이라 판단됩니다. (우선 입시를 통과하셔야겠지만)
마지막으로 1번의 경우에 "최근" 졸업생 진로를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간혹, 태뉴어 전후로 교수님의 태도가 변하면서 초창기맴버만 학계로 가는 랩들도 꽤있습니다.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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