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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대학원 수업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35 - 국민학교 3학년 경필쓰기 상도 기재할걸 그랬네요...
39 - 뭔 당연한 말을 굳이...?
김박사넷의 pk 까내리기를 진심으로 믿는 애들이 있긴 있었나보네
25 - 원래 인터넷은 믿으면 안돼요. 저도 인터넷 믿고 고딩때 다 하향지원함ㅋㅋㅋ 하향인줄도 모르고..
13 - 커뮤니티 특성상 소수인 곳 (PK & IST)은 내려치기가 심하죠...
27 - 디시 4갤이란데서 의도적으로 투표조작하면서 연세대 훌리들이 비방한 결과에요... y출신들이 의도적으로 카포이미지 깎아먹더라고요... y출신들은 그렇게 카포가 싫으면 카포안오고 다른 대학원가면 될듯요!
16 - ist는 올려치기가 심하던데요
25 - 기본 생활비도 안주니까 월급 적다 소리 하는거죠;
14 - 20분이나 있다가면 재밌었나보네ㅋㅋㅋㅋㅋ
15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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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연구계획서
2023.12.20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추운 실험실은 나의 나라,
대학원생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인건비 봉투를 받아
연구 노트를 끼고
잘나가는 교수의 세미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취업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연구계획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추운 실험실은 나의 나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졸업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2023년 12월 19일
... 나는 누구 여긴 어디인가...
진짜 기쁘다 김GPT 70 13 10713
우리 대학원생이 과학과 기술의 미래다 김GPT 27 5 6131-
154 21 39507
논문 수저 수저 김GPT 58 20 15217-
61 21 6540
한심한 서열질 김GPT 24 6 7010
대학원생 특 김GPT 16 2 6010
대학원생 과제 제안서 작성? 김GPT 3 2 1079
대학원 고민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김GPT 10 12 4393
대학원생 장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204 55 62138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명예의전당 156 29 17670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17 4 3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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