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인 교수 밑에서 박사과정 중인 학생입니다. 1년 넘게 준비한 논문에 전혀 기여도가 없는 학생들이 공동저자로 들어가게될 거라는 이야기를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 그 학생들은 실험 설계는 물론 실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기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땀흘려 만든어 놓은 논문에 손쉽게 이름을 올리는걸 두고만 보고 있어야한다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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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7.13
와... 그 분들은 땡잡았네요
착한 블레즈 파스칼*
2024.07.13
한국에 있는 지인 자식인가? 나도 그런 사람 본 적 있는데. 아들 교수만들려고 미국에 있는 지인 교수 이용
2024.07.13
2024.07.13
2024.07.13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