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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대학원 VS 타대 대학원 도와주세요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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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대학원(국숭세단)
박사생 없음
자대석사생 대부분 대기업 취업
연구실 분위기 자유로움
교수님 연구나 논문 현재 활발하지 않음
연구실 돈이 없음

타대 대학원(~ist/kist 아님)
타대 A
교수님 h-index 높음(논문 활발)
석사 3명
석박사 5명
Alumni 4명

타대 B
Alumni 엄청 많음
현재 석사박사합쳐서 8명


석사후 취업이 목표인데, 그냥 자대 대학원을 다닐지 아니면 네임벨류를 조금 높여서 타대 대학원을 갈지 고민됩니다.
국숭세단 > ~IST로 갈만한가요?
본가는 타대학원 지역이라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현재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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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8.01

석사 후 취업이 목표고 알럼이 대기업 취업인데

고민거리가 되나?

대댓글 2개

2024.08.01

그럼 어디 가는걸 추천하시는건가요?

2024.08.02

어차피 석사 취업은 학부 밑판이라
저기가도 국숭세단임

2024.08.01

B 석사졸만 생각한다면

대댓글 2개

2024.08.02

고민인 것은 자대석사 졸업생분들도 대기업에 잘 가시는데, 학벌 높여서 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2024.08.02

없음. 자대 가시는거 추천.
님이 박사 생각 있으면 실적 잘 나오는 B를 가야겠죠.

2024.08.02

석사졸이고 기업 취업이 목표이시면, 네임보고 가세요.

대댓글 2개

2024.08.02

석사 취업은 학부 밑판이라 자대가라는 분들도 있고.. 고민이네요ㅠㅠ

2024.08.02

저는 제가 직접 경험해서 그래요.
석사도 네임을 봅니다, 물론 학사만큼은 아니지만요.
1차면접 때 지원자들의 50% 정도가 다 저랑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석사 sky 출신). 거기서 2차면접 관문 경쟁을 합니다.

2024.08.02

높여 가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대 대기업 잘간다. 는 그냥 대기업 갈 뿐입니다.
대기업 직원이 된 후... 그 다음은 문제이겠지요!
높여 가는 것 맞습니다.
단점 적응에 어려움이 있음, 차별을 느낄 수 있음,
대기업 감
장점 첫째 세상보는 시각이 달라짐
둘째 새롭고 생각지 않은 기회가 있음을 알게됨
(본인의 노력이 따라 달라짐)
대기업+알파
셋째 스펙, 실력이 높아짐
타대B가 제일 좋아 보입니다.
대학원에서는 학부생처럼 교육하는 곳이 아닙니다.
일던 박사과정이 있어야 프로젝트 및 실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조교외에 프로젝트 수행한 돈도 받을 수 있고요. 지도 교수가 년차가 짧으면 대학원생이 생고생합니다.
IST는 본인 입장에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근데 굳이 먼 곳 까지 갈 필요 있을까요?
KAIST도 아니고 정치위정자들이 억지로 근래에 설립된 학교들인데 말이죠!
가까운 곳도 좋을 곳 많습니다. IST고려하시면 SSH+중앙 이상도 고려해 보시죠!

2024.08.06

국숭세단이면 닥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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