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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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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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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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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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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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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버리고 켄텍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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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합격한건 아니지만
켄텍에 정말 연구fit도 잘 맞고 교수님 커리어가 마음에 드는 연구실이 있습니다.
카이 컨택한 교수님보다 실적도 좋으시고 연구실 규모도 꽤 있구요.
걱정되는건 켄텍의 불확실성인데 폐교나 통합은 안될거같다는 생각이고 개교 초기라 건물 연구시설 과제 수주 학교분위기 등의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켄텍 교수님에게 컨택메일 보내는건 무리일까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카이스트 합격할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켄텍 교수님께 컨택메일 괜히 보냈다가 안가면 서로 껄끄러워지는게 걱정되네요
켄텍에 정말 연구fit도 잘 맞고 교수님 커리어가 마음에 드는 연구실이 있습니다.
카이 컨택한 교수님보다 실적도 좋으시고 연구실 규모도 꽤 있구요.
걱정되는건 켄텍의 불확실성인데 폐교나 통합은 안될거같다는 생각이고 개교 초기라 건물 연구시설 과제 수주 학교분위기 등의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켄텍 교수님에게 컨택메일 보내는건 무리일까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카이스트 합격할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켄텍 교수님께 컨택메일 괜히 보냈다가 안가면 서로 껄끄러워지는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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