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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설령 맞는말이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욕먹을텐데요..
좀 세상을 순수하게 보면서 삽시다. 꼬아보지말고요.
애들이 징징거릴수도 있죠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을거고요.
30 - 솔직히 너무 맞는 말임 ㅋㅋㅋ
22 - 본인은 대단한 사람이라 일침 놓고 계신거군요
18 - KY는 이미 서로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졌네... 노벨상도 그렇고
24 - 의대가 없는곳이 불리한건 어쩔수 없죠.
이유를 갖다 붙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학순위가 저렇게 나온건 결과인데
그것이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이래서저렇고 저래서저렇고
거리는건 옳은 태도가 아님
14 - 대학랭킹은 각 학교 본부들의 로비실력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지표입니다.
저런 랭킹 백날 들이대도 연대-성대가 PK보다 좋은 학교고 세종대-영남대가 지스트-디지스트보다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요?
세계대학랭킹이 이름 첨듣는 외국대학들 순위 궁금할때나 찾아보는거지 SPK가 어쩌고 YKSSH가 어쩌고 훤히 꿰고있는 우리가 저걸 참고할 이유가 있나요? 저거 평가한 외국 할배들이 연세대랑 카이스트 중 어디가 더 좋은 학교인지에 대해 한국 대학원생들보다 더 잘 알 이유가 있나요?
우리는 저기 나열된 학교들의 수준을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순위는 국내대학들의 실력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대학랭킹들의 부질없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25 - 전적으로 동감하는데 다만 딱 한가지 아주 중요하게 지적하고 싶은건 논문 척척 잘쓰는 사람도 빡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다만 징징거거리느라 날리게 되는 시간과 기회비용이 아까울 뿐이죠. 혹여나 이 논리가 연구계에 돈을 더 안넣어도 된다라는 채용되길 바랍니다.
21 - 고대다니다 반수해서 포스텍 들어가 졸업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입니다.두학교 학부 모두 다녀본 경험상 비교급의 학교가 아님
13 - 그러게 열심히좀 하시지.. 초중고 열심히 살아서 대학 잘 갔으면 끝날 문제를
19 - 벽하고 이야기해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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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컨택 및 입시 관련 질문
2024.10.11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4-2 학부생입니다.
제가 최근에 각각 다른 학교의 교수님들, 총 세 분에게 컨택 메일을 보냈고, 그 중 한 분이 면담하자고 하셔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은 분위기였지만, ‘입시할 때의 TO 문제로 입학을 확신할 순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른 교수님들께 더 이상 컨택을 시도한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확실하지 않은 곳 한 곳만 믿고 있기엔 사실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요. 계속 다른 교수님들께 컨택하면서 여러 곳에 원서를 접수하는 게 좋을까요? (만약 전기에 대학원 입학이 어려울 시, 내년 9월 후기 입학 시도할 예정)
다른 분들은 대학원 입시를 어떤 방식으로 치루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요약 :
1. 한 교수님과 컨택 및 면담 후,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TO문제로 확실한 답변을 줄 순 없다, 우선 지원해봐라’ 라는 답변.
2. 이 상황 속에서 다른 교수님들께 계속 컨택하면서 여러 곳 원서 접수하는 게 나은지, 아님 기존의 컨택한 교수님이 계시는 학교만 지원하는 게 나은지
3. 다른 분들의 경우, 여러 곳에서 면담을 진행한 후, 진학하고자 하는 한 곳만 정해서 원서를 접수하시는 지, 여러 학교에 지원했다가 합격한 한 곳만 골라서 가시는 지
3번 같은 경우는 면담 과정에서 진학하고자 하는 의사를 내비쳤다가, 입시 결과에 따라 다른 학교로 가는 것이 교수님께 실례가 되지 않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을 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각각 다른 학교의 교수님들, 총 세 분에게 컨택 메일을 보냈고, 그 중 한 분이 면담하자고 하셔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은 분위기였지만, ‘입시할 때의 TO 문제로 입학을 확신할 순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른 교수님들께 더 이상 컨택을 시도한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확실하지 않은 곳 한 곳만 믿고 있기엔 사실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요. 계속 다른 교수님들께 컨택하면서 여러 곳에 원서를 접수하는 게 좋을까요? (만약 전기에 대학원 입학이 어려울 시, 내년 9월 후기 입학 시도할 예정)
다른 분들은 대학원 입시를 어떤 방식으로 치루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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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교수님과 컨택 및 면담 후,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TO문제로 확실한 답변을 줄 순 없다, 우선 지원해봐라’ 라는 답변.
2. 이 상황 속에서 다른 교수님들께 계속 컨택하면서 여러 곳 원서 접수하는 게 나은지, 아님 기존의 컨택한 교수님이 계시는 학교만 지원하는 게 나은지
3. 다른 분들의 경우, 여러 곳에서 면담을 진행한 후, 진학하고자 하는 한 곳만 정해서 원서를 접수하시는 지, 여러 학교에 지원했다가 합격한 한 곳만 골라서 가시는 지
3번 같은 경우는 면담 과정에서 진학하고자 하는 의사를 내비쳤다가, 입시 결과에 따라 다른 학교로 가는 것이 교수님께 실례가 되지 않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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